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 은혜 새벽 - 071201 - 시6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12-11 17:32
조회
8842
기도를 들으신는 주여
65:1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65: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65:3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65: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65:5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65:6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65:7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65:8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65:9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65:10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65:11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65:12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65:13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다윗의 시, 인도자를 다라 부르는 노래]
1.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자.
65:1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서원이란?
- 요구되지 않는 선행의 실천을 자발적으로 엄숙하게 하나님께 하는 것.
- 모두가 다 해야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다윗도 서원을...
성경에 다윗이 서원한 기록은 사무엘, 열왕기, 역대기의 기록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도 서원을 한 모양입니다.
●서원이란?
자신이 죽을 고비에서 주로 하게 됩니다.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서원기도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기록들을 보면.
야곱이 첫번째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시면, 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라는 기도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어서 입다라는 사람이, 전쟁터에 나가서 이기면, 돌아와서 자신을 처음으로 맞는 사람을 제사로 드리겠다고 합니다.
한나도 서원을 해서 사무엘이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서원기도는 효과가 있다.
위의 예를 보면, 서원기도는 강력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기록된 기도에 의하면, 100%의 성공율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맞는 것이냐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입다의 서원은 좀...
십일조야 드리면 됩니다. 그러나, 입다와 한나의 서원은 그 대상을 사물이 아닌, 사람으로 하고 있기에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한나의 서원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 하나님의 종으로 키우는 약속입니다. 그것은 괜찮습니다.
- 그러나, 입다의 것은 다릅니다. 자기 딸을 죽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증오하시는 자기 자식을 제물로 드리는 몰록의 제사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역겨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슬퍼하실 일입니다.
●바른 약속을 하라.
●사람인 경우. 강요하지 말고, 기도하라.
- 뒤에서 기도하며 양육하여, 그길을 가게 되는 경우.
- 안가면 벌받아 죽는다고 위협해서 그길을 가게 되는 경우.
- 어떤 것이 더 바른 드림일까요? 서원기도는 노예문서가 아닙니다.
●지킴이 있어야 합니다.
다윗도 자신의 서원기도가 생각이 났고, 그것이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 예배중에 큰 괴로움이 있었던 것입니다. 100%가 아니면, 최대한 그 일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요.
●바른 서원과 바른 지킴이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우리의 기도는 올라갑니다.
65: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기도를 둘으시는 주님이시다.
기도를 하면, 혼자 담벼락에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정말 답답하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도는 2way 입니다.
그러나, 그 반응이 사뭇 다르게 오기때문에 일방적인 외침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기.
말했는데, 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시하는 건가요? 생각하는 중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곧바로 반응은 옵니다. 그 응답의 시간이 문제입니다.
●기도하면.
천국은 바빠집니다. 어떻게 적당한 시간에 응답을 줄 것인가? 그리고 사람들을 어떻게 움직여서 이 응답을 내려줄 것인가? 그 응답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변화가 될 것인가? 이 모든 것을 생각하고 고려해서 답이 내려온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육체가 나온다.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하나님, 기도를 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이십니다. 우리를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모든 사람들에게 기도하게 하십니다.
●안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도할 거리가 제일 많아서 나온 분들이라기 보다는, 더 많은데도 안 나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기도가 중요함을 알아서 나오신 분들이죠.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오늘 하나님께 드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 풍요로움을 노래하는 사람이 됩시다.
65:8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일상의 즐거움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자.
다윗이 즐거워하는 이유는. 아침되는 것과 저녁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다윗은 일상의 즐거움을 알았습니다.
어쩌면 내일 해를 보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마음입니다. 원수 사울에게 죽든지, 자기 아들에게 죽든지. 어쩌면 오늘 해지는 것을 못 볼지도 모르고, 내일 해뜨는 것을 못 볼지도 모른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그는 이런 당연한 것들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험을 해보게 됩니다. 다윗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가진 것들이 감사한 것들로 다가오기 시작한 것은, 그가 그것 없이 살게 되면서 였습니다.
●내가 가진 것들이 무엇인가?
너무 당연해서 아니면 불평하던 것을,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9절부터 감사하는 것들.
너무 당연한 것들을 감사하기 시작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라는 것도 감사하게 됩니다.
●무엇으로 감사하십니까?
지금 이 자리에 나오신 것부터 감사하시고, 내게 주신 것들을 꼼꼼이 세어가며 하나님께 불평아닌 감사를 드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5:1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65: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65:3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65: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65:5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65:6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65:7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65:8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65:9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65:10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65:11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65:12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65:13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다윗의 시, 인도자를 다라 부르는 노래]
1.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자.
65:1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서원이란?
- 요구되지 않는 선행의 실천을 자발적으로 엄숙하게 하나님께 하는 것.
- 모두가 다 해야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다윗도 서원을...
성경에 다윗이 서원한 기록은 사무엘, 열왕기, 역대기의 기록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도 서원을 한 모양입니다.
●서원이란?
자신이 죽을 고비에서 주로 하게 됩니다.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서원기도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기록들을 보면.
야곱이 첫번째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시면, 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라는 기도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어서 입다라는 사람이, 전쟁터에 나가서 이기면, 돌아와서 자신을 처음으로 맞는 사람을 제사로 드리겠다고 합니다.
한나도 서원을 해서 사무엘이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서원기도는 효과가 있다.
위의 예를 보면, 서원기도는 강력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기록된 기도에 의하면, 100%의 성공율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맞는 것이냐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입다의 서원은 좀...
십일조야 드리면 됩니다. 그러나, 입다와 한나의 서원은 그 대상을 사물이 아닌, 사람으로 하고 있기에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한나의 서원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 하나님의 종으로 키우는 약속입니다. 그것은 괜찮습니다.
- 그러나, 입다의 것은 다릅니다. 자기 딸을 죽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증오하시는 자기 자식을 제물로 드리는 몰록의 제사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역겨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슬퍼하실 일입니다.
●바른 약속을 하라.
●사람인 경우. 강요하지 말고, 기도하라.
- 뒤에서 기도하며 양육하여, 그길을 가게 되는 경우.
- 안가면 벌받아 죽는다고 위협해서 그길을 가게 되는 경우.
- 어떤 것이 더 바른 드림일까요? 서원기도는 노예문서가 아닙니다.
●지킴이 있어야 합니다.
다윗도 자신의 서원기도가 생각이 났고, 그것이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 예배중에 큰 괴로움이 있었던 것입니다. 100%가 아니면, 최대한 그 일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요.
●바른 서원과 바른 지킴이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우리의 기도는 올라갑니다.
65: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기도를 둘으시는 주님이시다.
기도를 하면, 혼자 담벼락에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정말 답답하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도는 2way 입니다.
그러나, 그 반응이 사뭇 다르게 오기때문에 일방적인 외침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기.
말했는데, 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시하는 건가요? 생각하는 중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곧바로 반응은 옵니다. 그 응답의 시간이 문제입니다.
●기도하면.
천국은 바빠집니다. 어떻게 적당한 시간에 응답을 줄 것인가? 그리고 사람들을 어떻게 움직여서 이 응답을 내려줄 것인가? 그 응답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변화가 될 것인가? 이 모든 것을 생각하고 고려해서 답이 내려온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육체가 나온다.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하나님, 기도를 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이십니다. 우리를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모든 사람들에게 기도하게 하십니다.
●안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도할 거리가 제일 많아서 나온 분들이라기 보다는, 더 많은데도 안 나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기도가 중요함을 알아서 나오신 분들이죠.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오늘 하나님께 드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 풍요로움을 노래하는 사람이 됩시다.
65:8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일상의 즐거움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자.
다윗이 즐거워하는 이유는. 아침되는 것과 저녁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다윗은 일상의 즐거움을 알았습니다.
어쩌면 내일 해를 보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마음입니다. 원수 사울에게 죽든지, 자기 아들에게 죽든지. 어쩌면 오늘 해지는 것을 못 볼지도 모르고, 내일 해뜨는 것을 못 볼지도 모른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그는 이런 당연한 것들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험을 해보게 됩니다. 다윗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가진 것들이 감사한 것들로 다가오기 시작한 것은, 그가 그것 없이 살게 되면서 였습니다.
●내가 가진 것들이 무엇인가?
너무 당연해서 아니면 불평하던 것을,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9절부터 감사하는 것들.
너무 당연한 것들을 감사하기 시작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라는 것도 감사하게 됩니다.
●무엇으로 감사하십니까?
지금 이 자리에 나오신 것부터 감사하시고, 내게 주신 것들을 꼼꼼이 세어가며 하나님께 불평아닌 감사를 드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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