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데살로니가전서-은혜금요-080229-눅,살전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3-05 05:20
조회
5330


3월 QT설명회







●누가복음과 데살로니가전서입니다.



1. 누가복음.



20장~24장까지.



●20장에 나오는 4가지 논쟁

1) 이 권세를 준 이가 누구냐? -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지혜로우신 예수님

2)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맞는가? -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만드셨다. 가이사는 그 중에 일부이다. 이것을 설명하지는 않으셨다.

3) 부활 때 뉘 아내가 되냐? - 사두개인들의 질문. 그래서 부활은 없다. 주님께는 큰 도전이 되는 사건이다. - 천국은 시집장가가는 곳이 아니다. 그것에 관심가지지 마라.

4)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느냐? -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칭했으니. 내가 다윗보다 위대하다. 하나님이시니까.



●21장 1~4

과부의 두렙돈이야기. 부자의 큰 헌금과 과부의 너무 작은 헌금. 둘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요? 헌금의 자세에 대해서.



1) 마음을 담아야 합니다.

- 다리미로 다렸습니다. 그건 정성이라는 겁니다. 10불을 다리면, 20불 됩니까? 아니요. 정성입니다.

연애 때, 종이학 접기, 연애편지쓰기... 결혼하면 완전히 바뀐다. 그럼 화가 납니다. 왜 그렇죠? 정성이 없어지니까.

두렙돈이 위대한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돈없어서 일 못하시는 분은 아니십니다. 정성이 없으면 일 못합니다. 두렙돈이 위대한 이유는 그에게 너무도 큰 부분을 냈기때문입니다. 생활비의 100%였습니다. 그리고 그 과부는 금식할 생각으로 낸 것입니다. 우리도 금식하죠? 금식헌금 하셔야 바른 금식입니다.





●21장에서는 종말에 일어날 일들.

기가막힌 예언을 하십니다. 예루살렘 파괴의 예언입니다.



눅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아멘.



실제로 서기 70년에 이 일이 로마로 인해서 일어납니다. 예루살렘을 로마군대가 포위하고,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완벽하게 없애버립니다.



얼마나 잘 맞아 떨어지는지 기대하면서, 두려운 마음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역사의 앞과 뒤를 넘어다니는 분이십니다. 인간은 시간이라는 제한을 받고 삽니다만, 주님께서는 그 제한이 없는 분이십니다.



●22~24장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심문자 세사람의 관심

산헤드린 공의회의 대제사장과 서기관들 - 그리스도냐? 하나님의 아들이냐? - 신학적인 관심

빌라도 -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 정치적인 관심.

헤롯 - 이적을 보여달라 - 종교적인 관심



●데살로니가 전서



●내용

데살로니가 교회는 여러 면에서 본이 되는 신생교회였다. 이 편지는 사도 바울이 박해를 견디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해,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먼저 죽은 사랑하는 성도들을 애도하기 위해 쓴 편지다. 편지 속에는 이제 겨우 자립하려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영적 부모가 된 바울의 심경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저자

사도 바울



1. 데살로니가 성도들에 대한 생각(1:1~3:13)



첫번째 감사 - 성장에 대한 칭찬(1:1~10)

그러나, 그 성장은 수의 성장이 아니었다. 수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 교회가 요즘 주일에 100명을 넘습니다. 애들까지, 늦게 오는 사람까지 하면, 100명이 넘습니다.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더 많아지면, 친교실이 부족하고, 지금 다락방 장소가 부족하죠? 제 방도 내 놨습니다.



-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기뻐하시겠죠. 교회가 부흥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열심히 하려고 애쓰니까 교인이 늘지, 그렇지 않으면 요즘 교인들이 어떤 교인들인데, 있는 교인도 나갑니다.



- 그러나 수보다도 중요한 것.

뭘하느냐? 얼마나 영적인 기쁨을 맛보고, 영적으로 성장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바울은 수가 늘었다고 잘했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살전1: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두번째 감사 - 바울의 교회설립(2:1~16)

바울이 담대하게 전한 복음이 뿌리를 잘 내리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세번째 감사 - 디모데가 교회를 굳게 세움(2:17~3:13)

바울은 박해로 데살로니가교회로 못 갑니다. 걱정이 되자, 바울은 디모데를 보냅니다. 마침 디모데가 없네요. 아쉽네요. 디모데는 바울의 제자입니다. 아들과 같은 사람입니다. 나이가 어렸습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교회는 디모데를 영적인 지도자로 인정합니다.



●교회를 나이순으로?

교회는 나이순 아닙니다. 특히 목사는 나이 무시하십시오. 목사 나이 알아서 신앙에 도움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다고 형님이라고 안부릅니다. 형제라고 부르지. 성숙한 공동체인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만 못하고 나이도 어리지만, 디모데의 리더쉽을 인정해줍니다. 그러니, 교회가 성장합니다. 리더쉽이 연결이 됩니다.



●우리 교회이야기.

지난 주에 LA가서 서목사님 만나고 왔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은혜장로교회 오기 전에 서목사님이란 분을 몰랐습니다. 와서 알았고,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더 감사한 것은, 목사님 가시고, 교회가 나이도 적고 경험도 없는 저를 담임목사로 인정해주시고, 특별히 저 싫다고 나간 분이 없어요. 제가 잘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참 성숙했다고 생각합니다.



●성숙한 교회가 부흥한다.

산호세의 어떤 교회에 갔습니다. 좋은 목사님께서 새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목사님이 열심히 목회를 해도 교인이 늘지를 않아요. 리더쉽이 연결이 안 되고, 지역 주민들이 교회를 걱정해요. 저 교회는 주일날 멱살잡고 싸우는 교회라고. 경찰불러주는 그런 교회에요. 그러니, 목사님께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교인들이 늘지를 않아요. 부흥하지를 않습니다.

- 성숙한 교회가 부흥합니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숙한 반응입니다. 화를 나게 해도 화를 안내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기도하고 참고. 멋진 교회 아닙니까?



2.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주는 교훈(4:1~5:28)

1) 개인 신앙의 성장에 대한 조언(4:1~12)

성적으로 문란하지 말라. 형제들을 더욱 사랑하라. 일하기에 힘써라.



2)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4:13~5:11)

죽은 자를 부활하게 하신다. 도적같이 재림이 힘할 것이다.



3) 거룩한 생활을 하라(5:12~28)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마지막 축복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아멘.



1. 새가족 초청을 위해서, 사순절과 부활절을 위해서

2. 세례교육을 받을 분들을 위해서.

3. 새로운 전도사님을 위해서









전체 2,57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578
New 바쁨에 중독되지 말라-은혜주일-마22:2-240526
김동원목사 | 2024.05.28 | 추천 0 | 조회 2
김동원목사 2024.05.28 0 2
2577
New [산상수훈16]기도의 영역을 넓히라-은혜금요-마5:48-240524
김동원목사 | 2024.05.28 | 추천 0 | 조회 2
김동원목사 2024.05.28 0 2
2576
New 요시야의 종교개혁-은혜수요묵상-왕하22:1~11-240522
김동원목사 | 2024.05.28 | 추천 0 | 조회 2
김동원목사 2024.05.28 0 2
2575
아버지께로 돌아가자-은혜주일-눅15:11-240519
김동원목사 | 2024.05.20 | 추천 0 | 조회 151
김동원목사 2024.05.20 0 151
2574
[산상수훈15]왜 용서해야 하나요?-은혜금요-마5:44-240517
김동원목사 | 2024.05.17 | 추천 0 | 조회 73
김동원목사 2024.05.17 0 73
2573
우리 삶의 기준-은혜수요묵상-왕하21:1~12-240515
김동원목사 | 2024.05.15 | 추천 0 | 조회 73
김동원목사 2024.05.15 0 73
2572
잔소리를 기도로 바꾸라-은혜주일-삿17:1-240512
김동원목사 | 2024.05.13 | 추천 0 | 조회 81
김동원목사 2024.05.13 0 81
2571
[산상수훈14]맹세해도 되나요?-은혜금요-마5:33~34-240510
김동원목사 | 2024.05.13 | 추천 0 | 조회 81
김동원목사 2024.05.13 0 81
2570
히스기야의 잘못된 자랑-은혜수요묵상-왕하20:12~21-240508
김동원목사 | 2024.05.09 | 추천 0 | 조회 129
김동원목사 2024.05.09 0 129
2569
하나님의 양육-은혜주일-창4:9-240505
김동원목사 | 2024.05.06 | 추천 0 | 조회 257
김동원목사 2024.05.06 0 257
2568
[산상수훈13]이혼증서-은혜금요-마5:31~32-240503
김동원목사 | 2024.05.03 | 추천 0 | 조회 419
김동원목사 2024.05.03 0 419
2567
히스기야의 간절한 기도-은혜수요묵상-왕하20:1~11-240501
김동원목사 | 2024.05.01 | 추천 0 | 조회 1803
김동원목사 2024.05.01 0 1803
2566
용서받은 사람은 용서하며 산다-은혜주일-마18:23-240428
김동원목사 | 2024.04.29 | 추천 0 | 조회 4026
김동원목사 2024.04.29 0 4026
2565
[산상수훈12]달콤한 죄의 유혹-은혜금요-마5:29~30-240426
김동원목사 | 2024.04.26 | 추천 0 | 조회 7996
김동원목사 2024.04.26 0 7996
2564
내 마음속의 랍사게-은혜수요묵상-왕하19:1~10-240424
김동원목사 | 2024.04.24 | 추천 0 | 조회 16193
김동원목사 2024.04.24 0 16193
2563
가만 두라-은혜주일-마13:29-240421
김동원목사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8149
김동원목사 2024.04.22 0 18149
2562
[산상수훈11]은혜와 윤리-은혜금요-마5:21-240419
김동원목사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9301
김동원목사 2024.04.22 0 19301
2561
하나님께 칭찬받는 방법-은혜수요묵상-왕하18:1~10-240417
김동원목사 | 2024.04.17 | 추천 0 | 조회 22796
김동원목사 2024.04.17 0 22796
2560
좋은 땅을 만들자-은혜주일-마13:3-240414
김동원목사 | 2024.04.15 | 추천 0 | 조회 22743
김동원목사 2024.04.15 0 22743
2559
[산상수훈10]말씀을 완성하는 삶-마5:17-240412
김동원목사 | 2024.04.15 | 추천 0 | 조회 16687
김동원목사 2024.04.15 0 1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