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언약-은혜주일-080914-민1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9-18 14:48
조회
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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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만.

보통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이 아니면, 잘 기억해주지 않습니다. 1등만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2등은 기억되지 않습니다. 항상 1등...



●동계올림픽때이야기

봅슬레이라는 경기가 있습니다. 어른들이 썰매를 타는 경기입니다. 90마일정도의 속도가 난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한국대표선수들이 동계올림픽에 나가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그게 대단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시죠. 이 선수들은 봅슬레이썰매도 없어서 미국에서 쓰던 것을 500불에 빌렸답니다. 그래서 태극기가 썰매에 없습니다. 4인승경기에 나가야 하는데, 선수가 없어서 다른 종목선수를 빌려와서 나갔습니다. 그래서 동메달을 따왔습니다. 대단하죠?



●왜?

최선을 다했기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최선을 다하시는 분이십니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뭐 그러실 필요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주무신다고 세상이 어떻게 됩니까? 감히 누가 하나님에게 도전합니까? 그래도 하나님은 안 주무십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 그분의 성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들의 삶 속에 하나님을 닮은 최선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최고가 아니고 최선입니다. 



●성경퀴즈대회예찬

LA에 가서 교회자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회보고입니다. QT로 목회하는 교회로 선정되어서, 그것도 잘하는 것으로 뽑혔습니다. 강의하러 가게 됩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가장 기뻐하시는 일.

말씀보는 일입니다. 교회가 말씀보고 기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만큼이나 아름다운 일이 있겠습니까?

새로 나오신 분들이 깜짝 놀라는 것도 성경퀴즈대회입니다. 보통 성경퀴즈대회는 하는 사람만 합니다. 선수 뽑고 그 선수들만 공부합니다. 다른 분들은 잘한다고 구경하십니다.



●최선을 다한 참여.

암기하신다고, 더운 날 차에 앉아서 나이드신 어른들이 성경보고 계시더라구요. 항상 좀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 아름다운 이유는 최선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이야기.



●A

그분은 죄송하게도 말씀의 은사가 없으십니다. 게다가 음치입니다.(제 이야기냐구요?) 최선을 다해서 목회를 하시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안습입니다. 교회는 미국교회를 빌려서 합니다. 목사님 사례비도 제대로 못 줍니다. 생활이 안 되기에, 사모님이 일찍부터 나가서 네일아트하시면서 돈을 버세요. 그래서 먹고 사십니다.



●B

이분도 제가 잘 아는 목사입니다. 유명한 부흥사입니다. 목회를 참 잘하십니다. 설교도 너무 좋으십니다. 찬양도 가수같이 잘합니다.

한번은 예배를 드리러 가는데, 성전 양 옆으로 쌀가마니가 100개가 쌓여 있습니다. 뭔가 했더니, 담임목사님의 추수감사절 헌금입니다. 쌀도 드리시고, 한달치 월급정도는 그냥 뽑아서 현찰로 강대상에 올라오셔서 바로 교인들 보는 앞에서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부목사님들 사례비도 강제로 압수하셨습니다. 그냥 헌금으로 가져가시더라구요.

든든하신 분, 부업이 있으세요. 교회가 넉넉하게 생활하도록 드리지만, 이분은 따로 개인사업을 교인들과 하세요. 그 벌이 또 대단합니다. 한번은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부목사님들에게

‘나는 목사를 부업으로 하는데, 당신들은 목숨걸고 하면서도 그것 밖에 못해?’



●그건 아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더 칭찬하실까요? 저는 분명히 결과는 좋지 않지만 작은 교회를 목회하시는 그분이 더 많은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최선의 원칙때문입니다. (은사가 없는데 어떻게 해요. 은사가 많은데 이것밖에 안 하면 어떻게 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최선을 물으십니다. 누구나 다 이길 수는 없습니다. 누구나 다 1등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물으시는 것은 최선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그걸 왜 포기하고 삽니까? 하나님께서 실망하세요. 하나님께서 물으실 거에요.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 놓은 공부있으면 잡으세요. 해야 할 일, 다짐 한 일 있으면 하세요.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달란트 비유.

25: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맞는 재능을 주셨습니다. 그 재능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한국사람들의 단점 - 똑같게 만들려는 마음.

유대인들은 교육할 때, 그 아이가 잘하는 것이 있으면, 격려하고 그 일을 하게 합니다. 반대로 한국 사람들은 아이가 못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채우려고 하다가, 잘 하는 것까지 잊어버리게 합니다.



●조카.

글 쓰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잘하냐? - 잘 해서, 항상 상을 받는다고 합니다.

좋은 일이냐? - 글쓰는 일은 좋은 일이죠?

좋아하냐? - 너무 너무 좋아한답니다.



●한국 사람은 3번째 질문이 바뀐대요.

엄마가 좋아하냐? 엄마가 좋아해야 그게 은사입니다. 돈이 되어야 그게 은사지, 돈 안 되는 것은 재주도 아니고, 은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사람마다 5, 2, 1달란트의 차별적인 은사를 주십니다. 인정해야 합니다. 나보다잘 난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따라가도 못 따라갈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실은 인정해야 합니다.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실제로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세상이 공평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사람마다 각각 다른 은사를 주셨습니다. 다른 부모님을 주셨습니다. 능력있는 부모님을 두시기도 했고, 그렇지 못한 부모님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어떤 집은 교회 안 다니면 매를 맞고, 어떤 집은 교회를 다니면 매를 맞습니다.



●그 상황에서 불평하지 마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을 보십시오. 불평은 우리의 영혼을 썩게 합니다. 불공평한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가 할 일은 불평이 아닙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불평의 마음을 심어줍니다.

‘항상 불평하라, 쉬지말고 불평하라, 범사에 불평하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최선.

마25: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원금을 보전했습니다. 집값.

잘했죠? 돈을 생각하면 너에게 기대한 것이 없으니, 본전이라도 잘 건졌다... 이런 말이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의 대답은 다릅니다.



마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아멘.



●게으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실패의 원인입니다.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쫓겨나는 이유는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사실이에요. - 만약에 1달란트도 잃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면 칭찬입니다.



●한경직목사님.

교인들이 선물로 양복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식사하러 나갔다가 오시더니, 양복이 없어요.

‘동기 목사님이 너무 힘들어서 벗어주고 왔어요.’

참 훌륭하신 분입니다.

기자가 인터뷰를 하면서 물었습니다.

‘성공적인 목회의 비결이 뭡니까?’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큰 교회 목회한다고 큰 목회이고, 성공적인 목회입니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5명 노인들 모아 놓고, 최선을 다하다가 하나님 앞에 가는 사람은 실패한 목회자인가요? 하나님께서는 최선을 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서기가 두렵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분명히 한가지 질문을 들을 것입니다. 최선을 다했나? 불공평한 세상이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같이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나? 그 대답에 그렇다고 대답하시는 성실한 신앙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이만하면 됬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 질문에 답을 준비하며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2. 하나님의 언약은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민18:1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너와 네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한 소금 언약이니라. 아멘.  



●소금언약.

성경에 몇군데에 나옵니다. 소금언약이란 무엇일까요?



●남자들끼리

변하지 말자고, 우정이 영원하자고, 뭘하나요? 문신세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문신은 죽을 때까지 갑니다. 오래가지요. 문신 보면서 서로를 기억하자는 말입니다.



●영원함을 위해서

당시 사람들에게는 약속을 할 때, 소금을 먹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왜 소금일까요? 저는 어릴 적에 소금과 관련된 일들이 많았습니다.

- 자고 일어나면, 소금 얻으러 다니고,

- 사람이 싱겁고 철이 안 들었다고 소금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소금은 쳐먹으라고 했습니다.



●소금은 변함이 없습니다.

소금은 예전에는 보석과 같이 취급을 받았습니다. 보석은 없어도 살지만, 소금은 없으면 사람이 죽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고대 기록에 보면, 잘키운 딸을 소금 한줌에 팔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 흥미로운 기록이 있는데, 고대 로마 군인들은 월급을 소금으로 받아왔다고 합니다. 그만큼 소금이 귀했고, 소금은 쉽게 돈으로 바꿀 수가 있어서, 인플레이션이 심할 때는 돈보다 소금이 나았기때문입니다. 월급이라는 salary도 salt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 한국말로도 소하고 금이 합쳐진 것이 소금이죠?

- 그래서 그런지, 사례비만 받고 나면, 김목사 자꾸 짜지는 것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금과 같은 약속

고대인들은 서로 약속을 하고, 계약을 할 때 소금을 나누어 먹으면서 약속을 했습니다. 변하지 말자고...



●하나님의 소금 언약은?

레위인에게 먹고 살 것을 보장해준다는 내용입니다. 레위인들의 먹고 살 것을 왜 보장해 줄까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기에.

저는 이 언약이 너무 좋아서 목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돈 받으면서 할 수 있다. 얼마나 근사합니까? 참 지혜롭지요? 목사님들은 월요일날 쉬시고, 교인들을 출근하더라구요.



●땅을 받지 못한다.

민18: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아멘.



●후에 가나안에 가서 땅 못받음

미리 말씀하고 있습니다. 레위지파는 땅을 받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말이 지파지, 12지파에서 빠져버립니다. 다른 지파들이 12지파를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위지파는 경제력이 없어요. 벌어 먹을 방법을 완전히 막아버리십니다.



●딱 한길을 열어 놓으심.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하는 일 말고는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이 일로만 먹고 살 수 있게 하십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있습니다.



●최선을 하다라는 겁니다.

다른 것 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일에 집중하라고, 최선을 다하라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배려해 주십니다.



●가끔 드는 생각.

김목사님은 다른 일을 해도 참 잘하겠어. 컴퓨터 고쳐줘... 이런 이야기들인데. 처음에는 그 말이 참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 말씀을 묵상하고, 그런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일밖에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하는구나. 다른 일은 생각도 하면 안되는구나.

- 최선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아멘.’



●저는 이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재산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재산이고, 나의 기업이 되시는 말입니다.이 말은 레위인들에게 주어진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는 이이게.

동일하게 약속해 주십니다.

소금언약입니다. 나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먹고 살 것을 보장해주겠다.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모시는 이들에게 그들의 기업과 재산이 되어 주겠다.



●최선을 다하세요.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아멘.

-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 소금언약을 허락하십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사람의 일을 다하고 나면, 하늘의 뜻을 기다립니다. 신앙인은 이렇습니다. 내 마음대로 뭘 할 수가 없어요. 내가 할 것은 인사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최선을 원하십니다. 그 사람들에게 소금언약 변하지 않는 약속을 주십니다.



●요즘 어려운 시절.

변함 없는 이 약속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일을 충성되게 감당하는 이들에게 소금언약을 주십니다. 내가 너의 먹고 살 기업이 되겠다. 재산이 되겠다.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김이 저와 어러분에게 가장 큰 힘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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