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부팅시간이 많이 걸려요. 느려요. 부팅하면서 에러가 나요...
작성자
Dongwon
작성일
2006-01-19 09:03
조회
27298
처음에 윈도우가 나온 것이, 윈도우 3.1이었다.
회사다닐 적에 쓰게 되었는데, 아마 96년 경이었다. 당시 파격적인 윈도우 95가 나온다고 떠들석했었다.
윈도우3.1은 말이 윈도우였지, 디스켓으로 깔 정도로 작은 프로그램이었고, 도스가 깔린 상황에서 작동했었다.
다음 윈도우 95가 나왔고, 윈도우 98이 나왔고, 윈도우ME, 윈도우NT, 윈도우2000, 윈도우xp 등이 일반 사용자에게 시판되었다.
참 편리한 컴퓨터 사용을 가능하게 해주신, 빌게이츠님께 감사한다.
그러나, 윈도우의 단점은 쓰면 쓸 수록 느려진다는 것이다.
특히, 오른 쪽 밑의 트레이에,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로딩되면서, 부팅속도도 너무 느려지고, 이것 저것 띄우다가 부팅시에 에러메시지도 발생한다.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쓸데없이 부팅시 로딩된다. 거의 쓸모없는 것들이다. 물론... 프로그램을 만드신 분들은 나름대로의 애착이 있으시겠지만, 대부분은 사용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로딩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로딩이 안되게 하면된다. 일일이 찾아가서 지워야 할까?
아니다, 좋은 방법이 있다.
msconfig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먼저, 윈도우의 '시작'을 클릭하고 '실행'이라는 단추를 눌러보자.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창에, msconfig라는 명령을 귀찮지만, 쳐보자.
그러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보일 것이다. 위에서 맨 오른쪽 탭인 시작프로그램을 클릭해보면,
정말 많고, 너저분한 프로그램들을 볼 수가 있다.
이 모든 프로그램들이 다 로딩되니, 에러가 나고, 느리게 뜨고, 컴퓨터가 느려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감하게 앞 부분의 체크표시를 클릭해보자.
다 체크를 풀어도 좋다. 왜냐면. 대부분 없어도 돌고... 그리고 체크를 풀었다고 지워지는 것은 절대 아닌니까... 단지 시작시에 로딩이 안될 뿐이다. 문제가 생긴다면, 다시 들어와서 체크를 해주면 그만이다.
단... 그 이름만으로는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 몇번 이 작업을 반복하면, 체험적으로 습득하게 될 것이다.
자... 다 되었으니... 이제 새로 부팅을 해보자...
다시 부팅하면, 경고의 메시지가 나온다. 아니요를 체크해주자.
다 됬다. 이제 조금 더 빠르고, 에러없는 컴퓨터가 되었을 것이다.
종종. 이렇게 컴퓨터를 정리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감사합니다.
전체 788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 788 |
샌프란시스코에서 목사로 살기
김동원목사
|
2024.05.22
|
추천 0
|
조회 29
|
김동원목사 | 2024.05.22 | 0 | 29 |
| 787 |
잃어버린 것을 찾는 기쁨
김동원목사
|
2024.05.20
|
추천 0
|
조회 29
|
김동원목사 | 2024.05.20 | 0 | 29 |
| 786 |
[하나님의 양육3]체벌을 협상하기
김동원목사
|
2024.04.29
|
추천 0
|
조회 3466
|
김동원목사 | 2024.04.29 | 0 | 3466 |
| 785 |
[하나님의 양육2]하나님은 모른 척하신다.
김동원목사
|
2024.04.29
|
추천 0
|
조회 3723
|
김동원목사 | 2024.04.29 | 0 | 3723 |
| 784 |
[하나님의 양육1]하나님은 생색내지 않으신다.
김동원목사
|
2024.04.22
|
추천 0
|
조회 18403
|
김동원목사 | 2024.04.22 | 0 | 18403 |
| 783 |
모르는 분의 장례식을 집례하며
김동원목사
|
2024.04.22
|
추천 0
|
조회 22471
|
김동원목사 | 2024.04.22 | 0 | 22471 |
| 782 |
팔복은 무엇인가?
김동원목사
|
2024.03.16
|
추천 0
|
조회 25466
|
김동원목사 | 2024.03.16 | 0 | 25466 |
| 781 |
중독을 끊는 사순절금식
김동원목사
|
2024.03.09
|
추천 0
|
조회 25698
|
김동원목사 | 2024.03.09 | 0 | 25698 |
| 780 |
마음 세탁소
김동원목사
|
2024.03.04
|
추천 0
|
조회 25802
|
김동원목사 | 2024.03.04 | 0 | 25802 |
| 779 |
내 계획이 무너질 때
김동원목사
|
2024.03.04
|
추천 0
|
조회 18041
|
김동원목사 | 2024.03.04 | 0 | 18041 |
| 778 |
미국에서 미안함의 이중성
김동원목사
|
2024.02.12
|
추천 0
|
조회 18708
|
김동원목사 | 2024.02.12 | 0 | 18708 |
| 777 |
산상수훈을 시작합니다
김동원목사
|
2024.01.29
|
추천 0
|
조회 15243
|
김동원목사 | 2024.01.29 | 0 | 15243 |
| 776 |
예수님없는 교회
김동원목사
|
2024.01.29
|
추천 0
|
조회 8897
|
김동원목사 | 2024.01.29 | 0 | 8897 |
| 775 |
샌프란시스코가 세계에서 제일 잘 하는 것은?
김동원목사
|
2024.01.29
|
추천 0
|
조회 8908
|
김동원목사 | 2024.01.29 | 0 | 8908 |
| 774 |
21일과 66일이 위기다
김동원목사
|
2024.01.29
|
추천 0
|
조회 8618
|
김동원목사 | 2024.01.29 | 0 | 8618 |
| 773 |
2023년을 마무리하며
김동원목사
|
2024.01.29
|
추천 0
|
조회 8075
|
김동원목사 | 2024.01.29 | 0 | 8075 |
| 772 |
예수님은 잘 생겼을까?
김동원목사
|
2023.12.23
|
추천 0
|
조회 8624
|
김동원목사 | 2023.12.23 | 0 | 8624 |
| 771 |
사울과 다윗 의 자녀교육비교
김동원목사
|
2023.11.22
|
추천 0
|
조회 9193
|
김동원목사 | 2023.11.22 | 0 | 9193 |
| 770 |
현대우상1. 자식이 우상이다.
김동원목사
|
2023.11.13
|
추천 0
|
조회 9240
|
김동원목사 | 2023.11.13 | 0 | 9240 |
| 769 |
부럽지가 않어
김동원목사
|
2023.10.28
|
추천 0
|
조회 9795
|
김동원목사 | 2023.10.28 | 0 | 97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