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아는 사람이 되라-은혜주일-삼상30-23091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9-18 14:00
조회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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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때 과학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정말 명언이었어요.
“이해가 안 되니? 그러면 그냥 외워. 언젠가 이해할 날이 온다.”
물론 이해하고 외우면 훨씬 쉽죠.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어쩌겠습니까? 일단 외우고 나면, 언젠가 이해할 날이 오더라구요.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믿고 순종하면 됩니다. 훗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기 때문입니다.

▶1/3 이해가 안 되면 순종하자.

*지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다윗은 사울왕을 피해서 블레셋으로 도망갔습니다. 블레셋은 이스라엘과 결전을 준비하는데요. 다윗은 그 전쟁에 끌려갈 위기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움으로 전쟁을 피했고, 집에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큰 일이 다윗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삼상30:1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아멘.

*다윗은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는데, 집은 난리가 나있었습니다.
아말렉 사람들이 시글락을 공격해서 집을 모두 불살라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윗과 부하들의 가족들을 모두 노예로 잡아가 버린 것이었습니다.
다윗의 아내들과 자녀들도 모두 붙잡혀갔습니다.

*아말렉이 시글락을 공격했다고 합니다. 아말렉이 누구입니까? 우리는 얼마 전 있었던 아말렉과의 전쟁을 기억합니다.

▶삼상15: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아멘.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아말렉을 공격해서 멸망시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아말렉의 왕도 살려주고, 사울왕의 생각대로 아말렉을 잘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말렉의 모든 백성들과 가축까지 죽이는 것은 너무나 잔인하기도 합니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할까요? 하나님이 너무 잔인하신 것 아닌가요?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아말렉은 이스라엘과 이집트 사이 어디엔가 사는 사람들입니다. 어디사는지 모릅니다. 유목민족입니다. 여기저기 떠돌면서 가축을 키웠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의 원래 직업은 강도들이었습니다. 이 지역을 지나는 상인들을 공격했고, 틈만 나면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아말렉은 여기서 살면 안 되는 민족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말렉을 완전히 멸망시키라고 더 이상 거기서 살지 못하게 하라는 명령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울왕이 하나님의 명령을 자신의 머리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기 맘대로 전쟁에서만 이기고, 아말렉을 살려줬습니다. 다윗일행이 이 고통을 당하는 이유도, 사울왕이 아말렉을 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라는 말이 있습니다.
브라질에 있는 예쁜 나비가 날갯짓을 해서 작은 바람이 생깁니다. 그 바람이 자꾸 자꾸 커져서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끝내 미국 텍사스에 큰 토네이도가 발생합니다.
작은 일이 후에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나비효과라고 합니다.

*사울왕은 이런 결과가 나올지 몰랐습니다.
그냥 아말렉을 살려줘도 될 것 같았습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명령을 제대로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이해할 수 없어서, 불순종했습니다.

▶“이해가 안 되면 순종하자.”

*사울의 불순종 때문에 다윗이 고통을 당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아말렉 때문에 이스라엘은 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때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해가 안 된다고 불순종하면 후회할 일이 생기게 됩니다.
이해가 안 되면 먼저 믿고 순종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의지하라.

▶삼상30:4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아멘.

*다윗일행은 왜 아말렉을 추격하지 않고, 울고 앉아 있었을까요? 그들은 군인들이 아닙니까? 얼른 추격대를 꾸려서 찾아가야지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일까요?

*일단 다윗일행이 받은 충격이 너무나 컸습니다.
집은 모두 불타버렸고, 가족들은 모두 사라진 상태입니다.
게다가 아말렉은 추격이 불가능합니다. 어디 사는 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사는 곳은 사막입니다. 사막의 모래 위에 발자국도 남지 않았습니다. 추격이 불가능했습니다.

▶삼상30:6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아멘.

*집과 가족을 잃은 다윗의 부하들은 이성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을 돌로 쳐서 죽여 버리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쩌면 이럴 수가 있을까요? 다윗을 자신의 왕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입니다. 다윗과 함께 새로운 나라를 세워보자고 마음을 먹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마음이 이렇게 돌아서 버립니다.

*다윗은 정말 급박했습니다.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이 모두 납치를 당했습니다.
게다가 자신이 믿었던 부하들은 지금 돌을 들고 달려들고 있습니다.
다윗의 운도 여기서 끝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다윗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삼상30:6 그러나 다윗은 자기가 믿는 주 하나님을 더욱 굳게 의지하였다. 아멘 (새번역)

*다윗은 제대로 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정말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습니다.
그는 이 당황스러운 상황을 보며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배신한 부하들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순간 하나님을 바라봤습니다.
“주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도와주십시오.”
더욱 굳게 하나님을 의지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은 어떻습니까?
▶이해되는 인생인가요? 여러분들의 인생은 평탄하셨습니까? 아니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었나요?

*얼마 전에 감기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인가? 염려 많이 했습니다. 너무 너무 아팠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는 아니었고, 감기였습니다.
요즘 감기가 이렇게 아프다고 합니다. 코로나기간동안 모두 마스크를 쓰고 사람들을 안 만났습니다. 덕분에 감기를 앓지 않았습니다. 너무너무 조심을 했으니까요?
그랬더니 몸이 약해진 거랍니다. 감기도 종종 걸려 줘야, 우리 몸이 저항력이 생기고, 더 건강해 진답니다. 한참 감기 안 걸리다가 오랜만에 걸리니 죽도록 아픈 거랍니다.
감기도 하나님의 선물이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감기같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인생에는 끊임없는 고난이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사건과 사고가 이어집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고난이 없으면, 우리는 기도하지 않습니다. 아픔이 없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배고픔이 없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냐? 라고 교만해 합니다.

*고난이 우리를 성장시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윗은 고난을 참 많이 당했습니다. 억울한 고난을 너무 많이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이 다윗을 망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고난이 다윗을 더 큰 사람으로 성장시켰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다윗의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난으로 망하지 마세요. 고난으로 더욱 더 주님을 의지하세요.

*다윗은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니, 침착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니 길이 보였습니다.
힘겨운 인생의 길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은혜를 아는 사람이 되라.

*다윗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하나님. 사막에서 바늘찾는 것과 같습니다. 어디로 추격해야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아말렉을 따라 잡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반드시 따라잡을 것이다.”

*이게 가능합니다.
아말렉은 약탈한 가축들과 포로들을 끌고 가고 있습니다.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다윗의 일행이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분명히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방향을 모른다는 겁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다윗을 도와주십니다.

▶삼상30:13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에게 속하였으며 어디에서 왔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애굽 소년이요 아말렉 사람의 종이더니 사흘 전에 병이 들매 주인이 나를 버렸나이다. 아멘.

*다윗의 추격대가 죽어가는 아말렉 노예 하나를 사막에서 만납니다. 아말렉이 병든 노예를 사막에 죽으라고 버리고 간 것이었습니다. 이 아말렉 노예는 자신을 버린 아말렉에게 복수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노예는 다윗에게 아말렉이 도망간 곳을 알려줍니다. 이제 다윗일행이 아말렉을 따라잡는 것은 문제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기막한 도우심이요. 은혜입니다.

▶삼상30:9 이에 다윗과 또 그와 함께 한 육백 명이 가서 브솔 시내에 이르러 뒤떨어진 자를 거기 머물게 했으되. 아멘.

*그런데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추격대가 너무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다 보니, 200명의 군인들이 낙오해 버렸습니다. 다윗은 400명의 군인들을 이끌고 추격을 이어갑니다.
아말렉 포로의 정보 덕분에, 다윗은 아말렉을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빼앗긴 모든 것을 다 되찾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다시 발생합니다.
전리품을 나눠야 하는데, 원칙이 있습니다. 전쟁에 참여한 사람이 나눠갖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면 따라 오다가 낙오한 200명에게 전리품을 나눠주야 할까요?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으니 안 줘야 할까요?

*안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전쟁에 참여한 400명은 낙오한 200명에게는 전리품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맞는 말 같습니다. 그런데 틀렸습니다.
400명이 빼앗은 전리품에는 200명의 빼앗긴 재산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만약 200명에게 자신의 물건을 돌려주지 않으면, 내 물건을 다른 사람이 쓰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다윗의 공동체는 깨지는 겁니다.

*대학교 4학년 때, 한국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쳤습니다. 100명 정도가 한 교실에서 시험을 쳤는데, 제가 당당히 1등을 했습니다. 시험감독관이 1등한 제 이름을 부르고, 일어나라고 하고, 박수를 받았습니다. 옆에 60점 맞고 떨어진 아저씨가 저를 얼마나 부럽게 바라봤는 지 모릅니다.
그리고 저는 실기시험(driving test)을 엄청나게 떨어졌습니다. 얼마나 많이 떨어졌냐면, 뒷페이지에 수입인지를 붙일 자리가 없게 많이 떨어졌습니다.
끝내 제가 면허실기시험에 떨어지고, 군대에 갔습니다. 군대있을 때, 출퇴근하는 방위병 부하에게 운전시험 접수를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3년 만에 제가 운전면허 시험에 붙었습니다.
제 접수증을 들고, 임시면허증으로 바꾸러 갔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제가 시험을 친 횟수와 뒤에 붙은 수입인지(fee stamp)의 숫자가 안 맞는다는 겁니다. 너무 이상한 일이지만 몇 만원을 벌금으로 내고, 임시면허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부대에 와서, 심부름을 했던 방위병에게 왜 수입인지의 숫자가 안 맞는 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착한 방위병이 울먹 울먹 하며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소대장님의 접수증을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 소대장님이 이렇게 노력을 해도 안 되는 것이 마음 아팠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 접수증을 보고 소대장님을 무시할 것을 생각하니,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래서 접수증에 있는 수입인지를 제가 떼서 버렸습니다.”
저는 운전면허를 은혜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운전할 때마다 감사합니다. 교인들을 태우러 갈 때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은혜를 아는 사람입니다. 받은 은혜는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다윗의 부하들이 잊어 버린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은혜입니다. 400명의 부하들이 잊어 버린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은혜입니다.
자기의 능력으로 아말렉을 추격했습니까? 하나님께서 방향을 알려주신 것 아닌가요? 하나님께서 하신 일 아닌가요? 이걸 “은혜”라고 합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능력으로 지금까지 사셨습니까?
만약 여러분들이 북한에서 태어나셨다면? 그 노력으로 그만큼 살 수 있을까요? 능력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
▶내 능력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살 수가 없습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

*은혜를 아는 사람은 은혜를 나누며 삽니다.
400명의 부하들은 은혜를 몰랐습니다. 자기 능력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누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은혜를 알면 나눌 수 밖에 없습니다. 은혜로 받았으니, 은혜로 나눠야 합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고 그 은혜를 나누며 살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오.
은혜 받고, 은혜 나누는 은혜장로교회 교인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생명이라는 은혜를 선물로 주시고, 그 생명으로 주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주님의 말씀과 명령을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을 때는 먼저 믿고 순종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믿음으로 결단하게 해 주옵소서.
다윗은 삶이 어려울수록 주님을 의지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괴로워질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고난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해 주옵소서.
먼저 주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 되게 해주옵소서.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이웃과 나누며 사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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