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정착하기-자동차구입2(새차구입하기) new

일단 새차를 구입하기로 했으면...

1. 자동차 정하기...

자기가 원하는 차를 골라야 합니다. 좋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autos.yahoo.com/

미국의 모든 차량의 종류와 특징과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car finder를 사용하시면, 자기가 원하는 조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3만불 이하의 7인승자동차... 이렇게요.

한번 찾아보세요.

차 마다 리뷰가 있습니다. 그것도 참고하시구요.  소나타는 아주 좋은 편입니다. 

http://www.carcomplaints.com/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문제차량을 확인하십시오.

자기가 고른 차의 내구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1년 혼다 Accord를 산다면... 그차량의 과거 기록을 살펴봅니다. 사용자들의 고장불평이 올아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확합니다. 꼭 확인하세요.

단점이라면, 이 사이트는 유명차량의 불평은 많은 반면, 소수차량의 경우 고장이 심함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적다는 이유로 고장률이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위의 자료는 중고차로 사면 안되는 괴물차량의 리스트입니다. 위의 차량은 십중팔구 괴물입니다.

2. 자동차딜하기...

매장을 찾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은... 자동차의 실제 가격을 아는 것입니다.

http://www.overstock.com/

이 사이트에서 car 라는 섹션에 가시면, TMV 라는 가격이 있습니다. 그 동네의 실제 거래 가격입니다. 그 선에서 잘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은 아예 그 페이지를 프린트해서 가져가셔서 이거대로 주면 산다....

아주 좋은 딜 방법입니다.

미국에서는 자동차 애누리가 아주 심하고, 당연한 일입니다. 달라는 대로 다 주고 사면, 딜러들 아주 좋아할 겁니다.

연락처로 메일을 보내세요. 내가 원하는 차량, 옵션, 색깔 등을 정확하게 말하고. 이 가격으로 주면 산다. 너희들이 줄 수 있는 가격은 얼마냐?

그러면 메일이 옵니다.

가격을 딜할 때, 너무 너무 이상한 것이 많이 붙고 Tax붙고 정신없습니다. 그럴 때는 OTD로 딜을 합니다.

Out The Door Price의 약자입니다. 이 돈이면, 사가지고 문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돈외에는 한푼도 안듭니다. 이렇게 딜을 하십시오.

대충 새차사는 방법을 적었는데... 솔직히 저도 새차를 한번도 사본 적이 없습니다. ㅠ.ㅠ

그냥 참고만 하십시오.

딜을 할 때, 고도의 심리전을 이용합니다. 메니져가 나왔다가. 사장이 나오기도 합니다. 아주 쑈를 합니다.

'안 사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딜하시면 됩니다. 괜히 딜러에게 끌려 다니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