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을 이기는 법2-프린터토너값을 아껴보자. 절약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9-05-28 13:16
조회
31247
인근의 교회 목사님을 얼마 전에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복사기 이야기가 나왔고, 많은 비용을 복사기 유지비에 사용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한달에 약 250~300불 정도의 큰 돈이었습니다. 요즘같이 불황일 때는 이것도 참 부담되는 비용입니다. 이걸 좀 절약할 방법은 없을까요?
저희 교회에서는 한달에 복사기 유지비로 약 20불정도가 들어갑니다. 7불정도는 토너비용이고, 13불정도는 종이값입니다. 그래도 충분합니다. 그래도 위의 교회만큼의 품질이 나올까요?
인근 교회의 복사기는 소트(sort)까지 되는 훌륭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렌트제품이 그렇지만, 유명회사 것은 안 줍니다. 도시바, 리코... 등등 솔직히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들은 아닙니다.
저희 교회는 6개월 전에 복사기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하려고 보니, 수리비가 약 300불 정도 나온다더군요. 구입하려고 알아보니... 600불에 리베이트 300불 받으면, 300불이었습니다. 조금 웃기는 가격입니다. 이 복사기의 토너값은 한개에 150불이었습니다. 두개를 사면, 복사기값이 나옵니다. 너무 비싸죠.
300불짜리 복사기가 뭐 별거겠냐구요?
http://www.usa.canon.com/consumer/controller?act=ModelInfoAct&fcategoryid=124&modelid=13242
위의 링크를 참고해주십시오. 이 제품인데, 양면복사에, 네트워크 프린팅, 스캐닝까지 됩니다. 속도는 분당 25장입니다. 초고속이죠. 인근 교회의 제품과 소트기능만 제외하면, 다른 것은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속도는 더 빠르죠.
문제는.... 토너입니다. 토너값이 그렇게 비싸니 거기에서 거기 아닌가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1. 정품토너 사용하기....
이 제품의 토너는 대용량토너라서 가격이 비쌉니다. 140불에서 150불 정도 합니다. 정말 비쌉니다. 물론 정품토너를 사용하면, 가장 좋은 품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게 가장 큰 장점이죠.
2. 호환제품토너 사용하기...
호환제품토너가 있습니다. compatible toner라고 하죠. ebay.com에서 많이 구할 수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토너를 재생하거나, 호환토너를 새로 만든 것입니다. 품질은 거의 비슷합니다. 가격은 약 30불에 판매가 됩니다. 1/4정도의 가격입니다.
혹시... 고장나면 어쩌냐구요? 거의 고장 안납니다. 제가 AS기사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분의 말은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고장이 난다고 칩시다. 3번 토너갈면 복사기 값이 절약됩니다. 저희 교회는 한달에 토너 한개 씁니다. 3달이면 본전이 나옵니다. 1년동안은 제조자 AS가 있어서 수리가 됩니다. 1년 뒤에는 고장나면 아쉬움없이 버릴 겁니다. 그게 쌉니다.
3. 리필하기...
토너 리필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별 것 아닙니다. 개중에는 좀 복잡한 기종이 있기는 하지만, 캐논기종은 정말 쉽습니다. 삼성제품도 너무 쉽습니다.
제품에 맞는 토너가루를 ebay.com에서 구입합니다. 'l60 refill toner'이런 식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잘 구멍을 뚫습니다. 정확한 위치에 하셔야지, 안 그러면 좀 곤란한 일이 생깁니다. 토너가 흐른다든지, 안의 드럼을 손상한다든지...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토너를 잘 붓고 테이프로 막으면 끝입니다. 다음에는 테이프 떼내고 토너가루 부어 넣으면 됩니다.
즉... 토너 통에 가루만 어떻게라도 넣으면 끝이라는 말입니다. 보통 토너카트리지는 3~4번정도까지는 넉넉하게 리필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정도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죠.
기가막힌 가이드가 있습니다. 모든 기종의 리필방법입니다. 다운 받아서 사용하세요.
http://www.uni-kit.com/pdf/tonerrefillinstructions.pdf
거의 모든 기종이 있습니다. 카트리지 종류를 살펴보시고 참고하십시오.
토너의 가격은 한통에 약 5불정도입니다. 한번 넣으면 약 5천장 정도를 찍습니다. 종이값이 차라리 더 아깝습니다. 코스코 종이를 주로 사용하는데, 5천장에 23불짜리입니다.
저는 주로 3번을 사용하면서, 4번정도 리필하면, 질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2번에서 하나 구입하여, 반복사용합니다.
하도 많이 리필해서 이제는 리필시간 1분안쪽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삼성프린터는 정말 좋았습니다. 40불에 구입했습니다. 토너 엄청나게 리필했죠. 교회인쇠는 그거로 다 했습니다. 몇 만장 뽑았습니다. 혹은 몇 십만장... 만 2년 5개월 사용하니 사망하더군요. 아낌없이 버렸습니다.
다음에는 컬러 레이저를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도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한달에 복사기 유지비로 약 20불정도가 들어갑니다. 7불정도는 토너비용이고, 13불정도는 종이값입니다. 그래도 충분합니다. 그래도 위의 교회만큼의 품질이 나올까요?
인근 교회의 복사기는 소트(sort)까지 되는 훌륭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렌트제품이 그렇지만, 유명회사 것은 안 줍니다. 도시바, 리코... 등등 솔직히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들은 아닙니다.
저희 교회는 6개월 전에 복사기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하려고 보니, 수리비가 약 300불 정도 나온다더군요. 구입하려고 알아보니... 600불에 리베이트 300불 받으면, 300불이었습니다. 조금 웃기는 가격입니다. 이 복사기의 토너값은 한개에 150불이었습니다. 두개를 사면, 복사기값이 나옵니다. 너무 비싸죠.
300불짜리 복사기가 뭐 별거겠냐구요?
http://www.usa.canon.com/consumer/controller?act=ModelInfoAct&fcategoryid=124&modelid=13242
위의 링크를 참고해주십시오. 이 제품인데, 양면복사에, 네트워크 프린팅, 스캐닝까지 됩니다. 속도는 분당 25장입니다. 초고속이죠. 인근 교회의 제품과 소트기능만 제외하면, 다른 것은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속도는 더 빠르죠.
문제는.... 토너입니다. 토너값이 그렇게 비싸니 거기에서 거기 아닌가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1. 정품토너 사용하기....
이 제품의 토너는 대용량토너라서 가격이 비쌉니다. 140불에서 150불 정도 합니다. 정말 비쌉니다. 물론 정품토너를 사용하면, 가장 좋은 품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게 가장 큰 장점이죠.
2. 호환제품토너 사용하기...
호환제품토너가 있습니다. compatible toner라고 하죠. ebay.com에서 많이 구할 수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토너를 재생하거나, 호환토너를 새로 만든 것입니다. 품질은 거의 비슷합니다. 가격은 약 30불에 판매가 됩니다. 1/4정도의 가격입니다.
혹시... 고장나면 어쩌냐구요? 거의 고장 안납니다. 제가 AS기사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분의 말은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고장이 난다고 칩시다. 3번 토너갈면 복사기 값이 절약됩니다. 저희 교회는 한달에 토너 한개 씁니다. 3달이면 본전이 나옵니다. 1년동안은 제조자 AS가 있어서 수리가 됩니다. 1년 뒤에는 고장나면 아쉬움없이 버릴 겁니다. 그게 쌉니다.
3. 리필하기...
토너 리필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별 것 아닙니다. 개중에는 좀 복잡한 기종이 있기는 하지만, 캐논기종은 정말 쉽습니다. 삼성제품도 너무 쉽습니다.
제품에 맞는 토너가루를 ebay.com에서 구입합니다. 'l60 refill toner'이런 식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잘 구멍을 뚫습니다. 정확한 위치에 하셔야지, 안 그러면 좀 곤란한 일이 생깁니다. 토너가 흐른다든지, 안의 드럼을 손상한다든지...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토너를 잘 붓고 테이프로 막으면 끝입니다. 다음에는 테이프 떼내고 토너가루 부어 넣으면 됩니다.
즉... 토너 통에 가루만 어떻게라도 넣으면 끝이라는 말입니다. 보통 토너카트리지는 3~4번정도까지는 넉넉하게 리필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정도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죠.
기가막힌 가이드가 있습니다. 모든 기종의 리필방법입니다. 다운 받아서 사용하세요.
http://www.uni-kit.com/pdf/tonerrefillinstructions.pdf
거의 모든 기종이 있습니다. 카트리지 종류를 살펴보시고 참고하십시오.
토너의 가격은 한통에 약 5불정도입니다. 한번 넣으면 약 5천장 정도를 찍습니다. 종이값이 차라리 더 아깝습니다. 코스코 종이를 주로 사용하는데, 5천장에 23불짜리입니다.
저는 주로 3번을 사용하면서, 4번정도 리필하면, 질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2번에서 하나 구입하여, 반복사용합니다.
하도 많이 리필해서 이제는 리필시간 1분안쪽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삼성프린터는 정말 좋았습니다. 40불에 구입했습니다. 토너 엄청나게 리필했죠. 교회인쇠는 그거로 다 했습니다. 몇 만장 뽑았습니다. 혹은 몇 십만장... 만 2년 5개월 사용하니 사망하더군요. 아낌없이 버렸습니다.
다음에는 컬러 레이저를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도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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