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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창9: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아멘.                                             

말씀요약: 노아의 홍수는 며칠이나 지속되었나? 1. 영원한 약속을 붙잡으라. 2. 소문내지 말라.  3. 저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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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아의 홍수
하나님께서 세상의 죄때문에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노아의 가족 8명과 동물들 외에는 모두 죽어 버렸습니다. 세상에 사람 죽은 시체들이 둥둥 떠 다녔을 것입니다.
홍수는 1년 10일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이 괴로운 시간을 노아는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요?

1/3 영원한 약속을 붙잡으라.

*결혼약속 18시간
2015년 5월 커네티컷에서 사는 데이비드 모셔와 헤더가 댄스교실에서 만났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헤더가 어느날 유방암에 걸립니다. 데이비드는 헤더를 끝가지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암치료를 받고 결혼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병이 더 나빠졌고, 끝내 병원에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난 달 22일 더 이상 기다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둘은 약속대로 병원에서 이렇게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리고 18시간 뒤 헤더는 죽습니다.

*약속을 지키고 사는 일을 쉽지 않습니다.
살면서 약속을 자주 하게 됩니다. 시간 약속에서부터, 아이들에게 뭔가 사주겠다는 약속, 돈빌리고 갚겠다는 약속. 수많은 약속들을 우리는 부지중해 하고 삽니다. 여러분들은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는 사람인가요?

창9: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울 것이니,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들을 없애는 일이 없을 것이다. 땅을 파멸시키는 홍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아멘.

*세상에 홍수
40주야로 비가 내렸습니다. 물이 다 빠지는 데까지 1년 10일이 걸렸습니다. 세상에 남은 사람들은 노아의 가족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면 이렇게 무서운 일이 벌어집니다.

*어떻게 노아가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노아의 가족만 남은 세상에서 살 수 있었을까요?
이들은 무섭지 않았을까요? 단순히 우리만 살아서 감사하다고 했을까요?

*노아의 특별함.
노아는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물에 빠져 죽은 사람들은? 노아가 비가 온다. 홍수가 친다. 다 죽는다. 아무리 세상에 말을 해도,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노아가 이 사실을 비밀로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오직 노아와 노아의 가족만 이 약속을 믿었습니다.

*우리는 약속을 믿고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창9:13 바로 무지개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아멘.

*노아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가 성경적이냐? 아니냐? 이런 논쟁들이 있었는데, 제가 그 영화를 보면서 참 감명깊었던 것은, 이 전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던, 노아의 괴로움이었습니다. 노아도 사람입니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면서 얼마나 많은 괴로움과 따돌림이 있었을까요? 노아는 홍수에서 살아난 후, 그냥 마냥 기쁘기만 했을까요? 아마 홍수 후에도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면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요즘 비가 오면 반갑습니다.
너무 비가 안 와서, 비가 참 반갑습니다. 그런데 작년 생각해보세요. 비가 반가웠습니까? 비때문에 홍수도 나지 않았습니까? 비가 원망스러웠었습니다.

*아마도 노아는 비를 볼 때마다 두려웠을거에요.
또 하나님께서 화가 나셨나? 또 이렇게 세상을 끝내시는 것은 아닌가? 두려웠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외상후 스트레스라고 하지요.

*그래서 약속을 주셨습니다.
무지개였습니다. 무지개는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홍수로 멸망시키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이 바로 무지개였습니다.

*노아는 비가 올 때마다 두려웠을 것이지만, 그 비 뒤에 보이는 무지개를 보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비가 오는 날도 있고, 홍수가 나는 날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 분명히 보여주시는 무지개가 있습니다. 그 무지개를 바라보며 사세요.

*사람의 약속은 변합니다.
결혼할 때,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엉뚱한 약속을 합니다. “손에 물 안 묻히게 해줄께.”라는 약속을 하는데,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믿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손에 물을 안 묻히면, 세수는 어떻게 합니까? 그 약속을 믿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내가 그 약속을 믿었다가 이 고생을 한다! 하는 분이 계신가요? 붙잡을 약속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약속은 변합니다.
안 변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사람들의 약속은 변합니다. 사람의 약속에 영원한 약속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민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다.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신다.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니, 변덕을 부리지도 아니하신다. 어찌 말씀하신 대로 하지 아니하시랴? 어찌 약속하신 것을 이루지 아니하시랴? 아멘.

*사람은 변합니다.
안 변하는 것이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고집이 죽어도 안 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변해야 할 것은 안 변하고, 변하면 안 되는 것은 변합니다.

*약속을 다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옛날 약속은 버려야죠. 새로한 약속을 지켜야 하니까요. 그게 상식입니다. 새 약속이 생기면, 옛 약속은 잊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성경에는 통하는 말이 아닙니다.
구약, 신약 - 옛날 약속과 새 약속아닙니까? 새 약속이 있으면, 옛날 약속은 버려야죠. update된 것인 진짜 아닌가요?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습니다.
지금 우리는 창세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오래 된 약속입니까? 세상은 변해도,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올해도 세상은 많이 변할 것입니다.
많이 흔들릴 것입니다. 버스가 흔들리면, 안 흔들리는 손잡이를 잡아야, 넘어지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소문내지 말라.

창9:21 한 번은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자기 장막 안에서 아무것도 덮지 않고, 벌거벗은 채로 누워 있었다. 아멘.

*노아가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물이 좋지 않은 지역에서는 포도나무로 포도주를 만들어서 먹곤 합니다. 노아가 아주 많이 포도주를 마신 것 같습니다. 노아에게 괴로운 일이 많이 있었나 봅니다. 술을 같이 마실 친구도 없어서, 혼자 술을 마시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아무 것도 덮지 않고, 벌거 벗은 채로 누워서 자고 있었던 것이죠.

창9:22 가나안의 조상 함이 그만 자기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았다. 그는 바깥으로 나가서, 두 형들에게 알렸다. 아멘.

*노아에게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셈, 함, 야벳 이었습니다. 그 중에 둘째 아들인 함이 아버지방에 들어갔다가 아버지가 술에 취해서, 벌거벗고 누워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했던 행동이 뭡니까? 두 형제들에게 알렸습니다.

창9:23 셈과 야벳은 겉옷을 가지고 가서, 둘이서 그것을 어깨에 걸치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덮어 드렸다. 그들은 아버지의 벌거벗은 몸을 보지 않으려고 얼굴을 돌렸다. 아멘.

*아버지가 술드시고, 벌거벋고 누워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셈과 야벳은 어떻게 했습니까?
안 보려고 뒤돌아서 들어가서, 겉옷을 덮어 드리고 나왔습니다.

*함은 뒤에 아버지에게 저주의 말을 듣게 됩니다.
함이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요? 소문을 낸 것입니다. 형제들끼리 이야기한 것인데, 그게 무슨 소문인가요? 지금 전세계에 인류는 8명밖에 없는 상황에서, 전 인류 25%에게 소문을 낸 것입니다.

*반대로 셈과 야벳이 잘 한 것은 무엇입니까?
아버지를 덮어 줬습니다. 최대한 안 보려고 작정하고, 뒤로 돌아서서 아버지를 덮어 줬습니다. 왜 안 보려고 했을까요? 벌써 함에게 다 들어서 아는 사실인데요? 아버지의 수치를 보고 싶지 않았고, 알면 알 수록 자기도 소문내고 싶을 것 아닙니까?

*함이 잘못한 것은 소문을 낸 것입니다.
얼마 전에 황당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소문을 누군가 만들었더라구요. 아마 옆의 교회 다른 목사님과 헷갈린 것 같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한번 그 분이 누구인지 만나보고 싶더라구요. 어떤 분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문을 만들고 퍼트리고 다니나?

*옛날에는 소문이 주일 단위로 퍼졌대요.
일요일에 교회와서 들어야 소문이 퍼진대요. 요즘은 그런 것 없대요. 맨날 퍼진대요. 카카오톡 때문에.

*인터넷에 수많은 말도 안되고 확인도 안 되는 가짜 뉴스들이 소문처럼 퍼집니다. 카카오톡으로 거짓말이 오고 갑니다.
얼마 전에 제 동기생 목사님 한분이 어디서 글을 보셨나봐요. 저에게 보내왔는데, 그게 거짓뉴스였습니다. 전세계로 소문이 퍼집니다.

*함이 아버지에게 혼이 납니다.
함이 혼 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소문냈습니다.
셈과 야벳이 칭찬을 듣습니다. 덮어줬습니다.

*소문내면 벌받고, 덮어주면 복받는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말?
“너 그거 알아?” 이 말이랍니다. 갑자기 호기심이 넘쳐 흐른답니다.
어느 대학 커뮤니케이션 교수님이 실험을 하셨어요. 학생들에게 가짜 루머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퍼뜨리라고 했습니다. 그 소문이 며칠만에 자기 귀에 다시 들리는지? 그리고 원래 내용에서 뭐가 달라졌는지?
기가 막히더랍니다. 며칠 뒤에 다시 자기가 퍼뜨린 소문들었습니다. “누가 누구와 연애한다더라.”였는데, 돌아온 이야기는 “누가 누구와 연애를 했는데, 아이를 낳았고, 그 아이가 죽어서, 헤어졌다더라.”

*함, 혼자서도 아버지에게 옷 덮어 줄 수 있습니다.
형제들에게 알릴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알아서 덮어주면 되는 것을 형제들에게 다 알렸습니다.

*교회에서 퍼지는 수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이 말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듣고 기도해줄 자신없으면, 듣지 마세요. 말하지 마세요.

*소문내지 말고, 덮어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저주하지 말라.

*유머 - 저주 사사기 사장 사절
교회는 안다니고, 무당믿고, 저주같은 것을 믿는 남편이 있었습니다. 아내가 그런 것 믿지 말라고 하면, 들은 척도 안 하고, 자기 맘대로 하는 남편이었습니다.
어느날, 성경을 펴서, 성경에서 가장 불길한 말씀을 찾았습니다. 죽을 4자가 4번이나 반복되는 사사기 사장 사절.
삿4: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아멘.
- 거봐. 여자가 사사가 되는 것 만큼 불길한 이야기가 어디에 있어?

*저주하면, 저주의 말이 이뤄질까요?
오늘 성경에 저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잠에서 깬 노아가 아들들이 한 일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창9:25 이렇게 말하였다. "가나안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가장 천한 종이 되어서, 저의 형제들을 섬길 것이다." 아멘.

*저는 어릴 때, 이런 설교를 들었습니다.
‘함은 흑인의 조상이다. 그래서 흑인은 노예생활을 했던 것이다.’
그게 맞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실이 아니더라구요. 이런 설교가 왜 나왔나? 조사를 해봤더니, 미국 백인목사님들이 만들어 낸 말입니다. 흑인을 노예로 부리기 위해서 성경에서 찾아낸 말이랍니다. 백인목사님들의 잘못된 설교를 듣은 한국목사님들이 이런 설교를 하고 다녔다는 겁니다.

*노아가 술이 취해서 한 말입니다.
이 말씀에서 배워야 할 교훈은, 저주하면 안 된다입니다. 이 중요한 메시지는 빼 놓고, 흑인은 노예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부모가 자식을 저주하면 안 됩니다.
노아는 술먹고, 자기 자식을 저주했습니다.
얼마 전에 작은 아들이 이상한 한국 말을 했습니다. 욕은 아닌데, 좋지 않은 말이었습니다. 바로 혼을 내줬습니다. 몰라서 썼다고 했습니다. 그말 어디서 배웠니? 물어봤습니다. 괜히 물어봤습니다.
“아빠한테...”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런 말을 알려줘서 정말 미안하다. 그런데 이런 말을 사용하면 안 된다.”

*부모가 자식을 저주하는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그러면 안 됩니다.
멍청해, 망할, 썩을. 싸가지가 없다.
“도대체 몇 번을 얘기해야 알아 들어? 엄마 말이 말 같지 않아? 엄마 죽는 꼴 봐야겠어?”
“네 동생을 좀 봐라. 너는 왜 이러니?”
“그럴 줄 알았다. 네가 하는 게 다 그렇지.”

*이런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똑같은 말을 자기 자녀들에게 전해줍니다.

*저주하는 말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찢어 놓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사실은, 저주하는 사람의 말에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사람은 그 말을 제일 많이 듣는, 자기 자신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노예가 될 거라고?
술이 덜 깬 모양입니다. 저주하지 마세요. 축복하는 말을 하세요.

*옆에 계신 분들을 축복하겠습니다.
‘한 눈에 반했습니다.’
‘턱없이 아름다우세요.’

잠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으니, 혀를 잘 쓰는 사람은 그 열매를 먹는다. 아멘.

*여러분은 어떤 열매를 먹고 사시겠습니까?
올 한해, 축복의 말들이 여러분의 열매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