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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누가복음5:12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아멘.       

                                     

말씀요약: 누가복음 5장에 나온 두 병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1. 믿음을 고백하라. 2. 죄사함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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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5:12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아멘.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전하시면서, 병을 고치셨습니다.
병자들에게는 너무나 기쁜 소식이었고, 게다가 병을 고치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더욱 주님의 말씀이 진실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오늘 두명의 환자이야기가 나옵니다.
누가는 의사였기때문에, 환자들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잘 기록합니다. 그의 기록에 의하면, 이 둘은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무엇이 왜 다를까요?

1/2 믿음을 고백하라.

눅5:12 예수께서 어떤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이 든 사람이 찾아 왔다. 그는 예수를 보고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간청하였다. "주님,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아멘.

*레위기 13장에 보면 나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13장 전체가 나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병은 당시 이스라엘 공동체를 위협하는 중대한 질병이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나병이 걸린 사람은 동네에서 쫓겨나고, 혼자 생활을 해야 합니다. 제사장은 나병환자를 진단하고, 공동체에서 쫓아버리는 일을 담당했습니다.

*이 나병환자는 언제 예수님께 나왔습니까?
동네에 계실 때, 동네로 찾아왔습니다. 당연히 예수님 주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나병환자가 이런 곳에 나타나면, 동네 사람들은 돌을 던져서 쫓아 냈습니다. 이 나병환자는 목숨을 걸고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돌맞고, 죽을 수도 있는데, 왜 동네로 나왔을까요?

"주님,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믿음때문입니다.
목숨을 걸고 동네에 나온, 나병환자는 더이상 신앙고백이 필요없었습니다. 바로 그의 행동이 신앙고백이었습니다.

눅5: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서, 그에게 대시고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하고 말씀하시니, 곧 나병이 그에게서 떠나갔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두말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묻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냥 그대로 낫게 해주셨습니다.

*믿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한국남자들은 고백을 잘 못합니다. 결혼할 때 한번 하고, 그 이후로는 잘 안합니다. 마음은 늘 그대곁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백해야 합니다. 고백해야 부부간의 사이도 든든해집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믿음 아시죠? 고백해야 든든해집니다. 내가 든든해집니다.

*나병환자처럼, 믿음을 고백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죄사함을 받으라.

눅5:18 그런데 사람들이 중풍병에 걸린 사람을 침상에 눕힌 채로 데려와서는, 안으로 들여서, 예수 앞에 놓으려고 하였다. 아멘.

*다른 장소에서 다른 시간에 벌어진 일입니다.
누가는 이 두 사건을 연달아서 기록하여, 두 환자의 치료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중풍병에 걸린 사람을 보신 적이 있으시죠.
여러분이 보신 분들은 그나마 증상이 약한 분들입니다. 중풍의 원래 병명은 뇌졸중입니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입니다.
약하게 오면, 입이 돌아가고, 좀 쎄게 오면 한쪽을 못 쓰게 되고, 심하면 걸을 수도 없는 상태가 됩니다.

*지금 이 환자의 상태는 어떤 상태인가요?
완전히 중증입니다. 자기 힘으로 올 수 없고, 다른 사람이 부축을 해도 오지 못하는 아주 중증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예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로, 침대를 들고 옵니다.

눅5:19 그러나 무리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여놓을 길이 없어서, 지붕으로 올라가서, 기와를 벗겨 그 자리를 뚫고, 그 병자를 침상에 누인 채, 무리 한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렸다. 아멘.

*지붕을 뚤고, 병자를 내렸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민폐입니까? 밑에서 있던 사람들은 먼지를 뒤집어 썼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욕을 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 상황에 예수님께서 보신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친구들의 믿음과 사랑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고치신다는 확실한 믿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환자를 향한 사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게 신앙고백이었습니다. 더 물어볼 것이 없습니다.
나병환자는 목숨을 걸고, 동네로 들어왔습니다. 그게 나병환자의 신앙고백이었습니다.
중풍병자는 친구들의 통해서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확실한 믿음이 없다면, 어떻게 침대를 들고 오며, 어떻게 지붕을 뚫고 사람을 내릴 수가 있겠습니까?

*믿음을 보여야 합니다.
신앙을 고백해야 합니다.

눅5: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이 사람아, 네 죄가 용서받았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갑자기 죄용서함을 선포하십니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 일을 보고, 예수님을 비난합니다.
‘당신이 무엇인데? 죄용서함을 선포하는가? 하나님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는가?’

*몸이 아픈 사람들은 죄책감을 갖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벌을 받나?’
당시 사람들은 병에 걸린 사람들이 죄때문에 병에 걸린다고 믿었습니다.
병도 아프지만, 병만큼 아픈 것은 죄의식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의 병만 알고 계셨던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가지고 있었던 죄책감도 알고 계셨습니다.
그 죄책감을 해결하지 않는 한, 이 환자는 마음 편하게 살 수 없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환자의 깊고 깊은 죄책감도 치료해주셨습니다.

*주님 앞에 나오면, 죄용서함 받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죄의식들을 주님 앞에 내어 놓고, 그 죄의식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