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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누가복음: 6: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아멘.

 

말씀요약:  안식일에는 아무 것도 하면 안 되나? 바리새인적인 안식일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왜 안식일에 쉬셨나? 왜 우리는 하나님처럼 쉬어야 하나? 1.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다. 2. 안식일은 거룩한 일을 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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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6: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아멘.

*오늘은 안식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 중, 안식일 문제가 아주 큰 문제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고, 안식일에 대해서 가르치려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려고 하셨던 안식일의 가르침은 무엇이었을까요?

1/2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다.

눅6:1 한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서 먹었다. 아멘.

*제자들이 밀밭에서 밀 이삭을 잘라서 손으로 비벼서 먹었습니다.
일종의 도둑질이죠. 그러나 이 행동이 이스라엘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언제든지, 밭의 코너에 있는 것을 따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단, 바구니를 들고 가면 안 되고, 낫을 들고 가면 안 됩니다.
성경은 가난한 사람의 복지를 철저하게 배려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날이 안식일이라는 점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안식일은 너무나 중요한 날입니다.

*제가 성지에 갔을 때 일입니다.
안식일에 지나가는 차가 있었습니다. 종교인이라는 정통파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지나가는 유대인의 차를 보고, 돌을 던졌습니다. 안식일을 안 지킨다고 경고하는 겁니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은 번호판 색깔이 다릅니다. 유대인은 노란색, 팔레스타인은 하얀색. 완벽한 차별이죠.

*유대인은 안식일을 철저히 지킵니다.
그 파워가 대단합니다.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켰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그 귀한 안식일을 예수님께서 고의적으로 어기셨습니다. 할 말씀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시비거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눅6:4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밖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제단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아멘.

*연결이 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안식일 이야기와 빵 이야기가 어떻게 어울립니까? 그러나 중심의 개념은 같습니다.

*다윗이 도망다니며, 굶어 죽을 지경이 되었을 때, 제사장이 율법을 어겨가면서, 진설병을 다윗에게 줘서, 다윗을 살렸다는 말입니다.

*안식일의 가장 큰 원칙은.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첫 안식일을 기억하시죠?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7번째 날 쉬셨습니다. 그 날이 안식일입니다. 사람들도 안식일에 쉬라고 하셨습니다.

*모순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왜 쉬시나?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지치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휴가도 안 가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쉬셨다는 것이 정말 이상합니다.
2. 하나님이 쉬셨는데, 왜 우리가 쉬나? 하나님이 천지창조하셨지, 우리가 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왜 쉽니까?

*계속 일만 하면, 사람이 지쳐서 죽습니다.
이걸 과로사. 라고 합니다. 사람이 일중독이 되면, 이렇게 됩니다. 돈버는 재미가 들면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눅6:5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아멘.

*인자는 누구일까요?
성경에 인자는 두 종류입니다. 사람의 아들. 이라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을 말하기도 합니다. 혹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메시야를 말하기도 하죠. 전자는 영어로 소문자로 씁니다. 후자는 대문자로 씁니다.
오늘 이 말씀에는 대문자입니다. 즉, 예수님을 말합니다.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 날입니다.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사랑하며 사는 안식일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안식일은 뭔가 하는 날이다.

눅6: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서 가르치시는데, 거기에는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아멘.

*누가는 의사입니다.
다른 복음서와 다르게, 누가는 이 환자의 상태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른손이 오그라들어서, 생업에 지장이 있는 환자입니다.

눅6:7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를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예수가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지 엿보고 있었다. 아멘.

*율법학자와 바리새파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법을 어기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신경쓰지 않고, 이 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유를 설명하십니다.

눅6: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물어 보겠다. 안식일에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목숨을 건지는 것이 옳으냐? 죽이는 것이 옳으냐?" 아멘.

*율법학자들은 성경말씀 그대로, ‘안식일에는 일 하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고, 믿고, 지켰습니다. 지금도 지독한 유대인들은 그렇게 지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쉬라고 하셨습니다.
자기 욕심으로 일하는 것을 쉬라고 하셨습니다. 안식일은 무조건 쉬는 날이 아닙니다. 안식일에 무조건 쉬면, 전세계가 망합니다. 전기도 들어오면 안되고, 수돗물도 나오면 안 됩니다. 길에 차도 다니면 안 됩니다. 환자는 앓다가 죽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걸 원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안식일은 자기 욕심을 위해서 일하는 것을 쉬는 날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하루라도 일 하는 날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7일 중, 하루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세상은 천국처럼 바뀝니다.

*노숙인봉사를 하면서 느낍니다.
다들 이렇게 남을 위해서 하루라도 산다면, 세상은 얼마나 따뜻해질까요?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가르치셨습니다.
안식일은 나를 위해서 일하는 것을 쉬고, 하나님과 남을 위해서 일하는 날이다. 이게 맞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는 바리새인의 안식일을 배웠습니다.
주일날은 돈을 쓰면 안 된다. 그러나 헌금은 해야 한다.
주일날은 멀리 가면 안 된다. 그러나 교회는 아무리 멀어도 본 교회에 나와야 한다.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바리새인같은 안식일입니까?

*예수님의 안식일을 지키세요.
교회와서 성가대하고, 찬양팀하고,
밥하고, 청소하고, 노숙인들 밥주고. 이게 제대로 주일을 지키는 겁니다.

*일주일에 하루만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사용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