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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누가복음7: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아멘.
                                   

말씀요약: 예수님께서 인정하신 최고의 믿음은 누구였나? 유대인들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은? 백부장은 거만한 것이었을까? 겸손한 것이었을까? 1. 추천받을 만한 사람ㄹ이 되라. 2. 예수님의 능력을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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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7: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아멘.

*오늘 누가복음 7장에서는 예수님의 고침 중 최고의 고침인 죽은 사람을 고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누가는 의사라서, 죽을 환자들만 모아서 7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일까요? 그 이야기 중 첫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1/2 추천받을 만한 사람이 되라.

눅7:2 어떤 백부장의 종이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종이었다. 아멘.

*백부장의 거의 죽게 된 종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백부장은 로마군의 장교였고, 그에게는 아마 여럿의 종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종은 병들고 쓸모없으면, 팔든지, 죽게 내버려 둡니다. 그러나 이 백부장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에 한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늙어서 병들어 죽게 된 개를 쓰레기장에 비닐봉지에 넣어서 버렸습니다. 개 우는 소리에 119가 출동해서, 개를 구했지만, 몇 시간 뒤 이 늙은 개는 얼어서 죽었습니다. 이렇게 못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병들어 죽어가는 종의 운명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눅7:3 그 백부장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 사람들의 장로들을 예수께로 보내어 그에게 청하기를, 와서 자기 종을 낫게 해달라고 하였다. 아멘.

*백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 장로들을 예수님께 보냈다고 합니다.
백부장은 왜 장로들을 보냈을까요? 아마도 유대인인 예수님께서 로마백부장인 자신의 부탁을 거절하실 것 같아서, 두려운 마음에 유대인 장로들에게 부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장로들이 기꺼이 백부장의 부탁을 들어줍니다.

눅7:4 그들이 예수께로 와서, 간곡히 탄원하기를 "그는 선생님에게서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입니다.
7:5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우리에게 회당을 지어주었습니다" 하였다. 아멘.

*장로들이 예수님께 찾아가서 간절히 부탁을 했습니다.
백부장이 어떤 사람이라고 설명하나요?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
어떻게 그런가요? 유대인들을 지배하는 백부장이 유대인들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 증거로 무엇을 지어줬다고 하나요? ‘회당’을 지어줬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회당’입니다.
성전없이는 살아도, 회당이 없으면 못 삽니다. 회당은 예배를 드리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유대인들은 회당만 있으면 살 수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도 많은 synagogue 들이 있습니다. 이게 회당이라는 말입니다.

*백부장같은 사람이 되십시오.
당시 로마 백부장들은 맘대로 유대인들을 부렸습니다. 강제로 빼앗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유대인은 반항도 제대로 못하고 뺏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강제로 일을 시키면 일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갑질할 수 있는 입장이었지만, 백부장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유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선물로 지어줬습니다.

*그러니 장로들이 예수님께 나와서 백부장을 도와달라고 간청을 하는 것입니다.
백부장 같은 사람이 되십시오. 내 추천장은 내가 쓸 수 없습니다. 내 추천장은 다른 사람이 씁니다. 늘 추천장을 준비하고 사는 사람이 되십시오.

*미국에서 추천장
어려운 학교에 들어가려면, 추천장이 정말 중요합니다. 한국 추천장은 거짓이 많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아무리 아는 사이고, 잘 알아도, 추천장 못 써주겠다고 하는 경우가 너무나 흔합니다.

*여러분들은 추천장을 준비하고 살고 있습니까?
백부장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예수님의 능력을 믿으라.

*마태복음의 내용이 좀 다르다는 것을 아시나요?

마8: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다가와서, 그에게 간청하여. 아멘.

*마태복음에서는 백부장이 직접 예수님을 찾아 온 것으로 나오지만, 누가복음은 백부장이 장로들을 보낸 것으로 나옵니다. 왜 이러죠? 다른 백부장인가요? 나머지 이야기는 똑같지 않습니까?

*누가복음이 더 자세하게 나와 있는 겁니다.
장로들을 보냈다가, 백부장이 나가서 예수님을 직접 만납니다. 이 이야기를 마태복음에서는 길게 쓰지 않고, 줄여서 쓴 것입니다. 그러니 두 설명이 모두 맞는 것입니다.

*분명히 이 백부장은 젊은 장교입니다.
백부장은 중위나 대위쯤 되는 초급장교이기때문입니다. 건방지게 나이 많은 장로들을 자기가 지배하는 사람들이라고 보낸 것 처럼 느껴집니다. 자기가 직접 오지 않고, 왜 예수님을 부릅니까? 로마군 장교면 이래도 되나요?
이런 오해를 하기 딱 좋습니다.

눅7:6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예수께서 백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렀을 때에, 백부장은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께 이렇게 아뢰게 하였다. "주님, 더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내 집에 모셔들일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아멘.

*그러나 그게 사실이 아닙니다.
백부장은, 혹시라도 예수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실 까봐, 너무 긴장되고 두려워서, 동네 입구에서 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백부장은 친구들을 보내서, 집에 오지도 마시라고 그냥 기도만 해주시고 돌아가시라고 햇씁니다.
이것도 정말 모욕적인 말이죠. 왜 사람을 오라가라 합니까? 이 백부장 좀 이상하죠?


눅7:7 그래서 내가 주님께로 나아올 엄두도 못 냈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셔서, 내 종을 낫게 해주십시오. 아멘.

*이게 열쇠입니다.
지금 이 백부장은 예수님을 선생님으로 부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 분은 누구이십니까?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신 분은 누구이십니까?
말씀으로 해달별을 움직이시는 분은 누구이십니까?
하나님아닙니까?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는다는 신앙고백입니다.

*그리고 백부장은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방인이고 죄인입니다. 그러니 감히 예수님을 죄인의 집에 모실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직접 나와서 예수님을 뵙지도 못하고, 말씀으로만 고쳐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말씀의 능력을 믿으라.
예수님께서 하나님되신 것을 믿으세요. 말씀의 능력을 믿으세요.

*예수님께서는 이 백부장에게 최고의 믿음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만난 최고의 믿음은 베드로와 요한이 아닌, 이 이방인 백부장이었던 것입니다.

*누가는 이방인을 위한 복음인 누가복음을 쓰면서,
특별히 이 이야기를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방인도 믿음을 가질 수 있고, 예수님께 칭찬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말씀의 능력을 믿고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