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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출2: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아멘.                   

말씀요약: 모세의 인생은 3단계가 있었습니다. 1) 자신감이 넘치는 단계. I am something
2) 좌절감이 넘치는 단계. I am nothing.
3) 믿음이 넘치는 단계. I am everything in God.
 소명은 무엇인가? 1. 교만하지 말라. 2. 실패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라. 3. 하나님의 시간은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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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서 수학을 제일 못했던 사람은?
모세였다고 합니다. 그냥 못 세...
성경에서 수학을 제일 잘 했던 사람은? 모세의 누나였던 미리암.이라고 합니다. 답을 미리 안 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최고의 지도자는 모세입니다.
60만명이 넘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이끌고 사막을 40년 지나서, 가나안땅으로 들어갔습니다.
모세는 어떻게 그런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모세의 삶을 본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모세는 왕자였습니다.

*요셉덕분에 야곱의 가족 70명은 이집트로 이민을 갑니다. 처음에는 가뭄때문에 먹고 살려고 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집트에서 정착하고 400년을 살았습니다.
그 동안 이스라엘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출1:9 그 왕이 자기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 백성 곧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수도 많고, 힘도 강하다. 아멘.

*지금 이집트에 인구역전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집트사람들보다 이스라엘사람들이 많아져 버린 것입니다. 겨우 한 가족 70명이 들어갔는데, 현재 이스라엘사람들의 인구는 성인남자만 60만명. 가족으로 따지면 200~300만 이상의 인구입니다.

*이집트왕이 긴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다가 나라의 주인이 바뀌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집트왕은 이런 명령을 내립니다.

출1:22 마침내 바로는 모든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다. "갓 태어난 히브리 남자 아이는 모두 강물에 던지고, 여자 아이들만 살려 두어라." 아멘.

*히브리와 이스라엘
히브리는 민족입니다. 이스라엘은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사울왕때 세워집니다. 한참 뒤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히브리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처음에 사람이 부족하면, 이민자를 더 많이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아지면, 이런 박해가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사는 캘리포니아에 가장 많은 인구는 누구일까요? 히스패닉인구가 1등입니다. 이 분들은 아이를 많이 낳죠. 가만히 있으면 다른 나라가 될 수도 있다는 말들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불법체류자의 단속이 심해집니다. 이게 모두 성경에 나온 역사들입니다.

출2:2 그 여자가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이가 하도 잘 생겨서, 남이 모르게 석 달 동안이나 길렀다. 아멘.

*레위인 여자 하나가 아들을 낳았는데, 물에 갖다 버리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 잘생겨서 그랬답니다.
아이도 잘 생겨야 목숨을 부지할 수 있네요.

*3달이 지나니, 아기가 울기 시작해서 어쩔 수가 없이, 이 아이를 강물에 버립니다. 떠내려가던 아기를 이집트 공주가 건집니다.

출2:6 열어 보니, 거기에 남자 아이가 울고 있었다. 공주가 그 아이를 불쌍히 여기면서 말하였다. "이 아이는 틀림없이 히브리 사람의 아이로구나." 아멘.

*이집트사람과 히브리사람은 생긴 모습이 다릅니다.
그러니 아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에 떠내려 오는 남자아이면, 그건 무조건 히브리아이입니다. 이집트 왕이 내린 법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때문입니다.

*이 모든 상황을 모세의 누나가 보고 있었습니다.
이 누나의 이름이 무엇이었을까요? 미리암. 미리 다 알고 보고 있는거에요.

출2:7 그 때에 그 아이의 누이가 나서서 바로의 딸에게 말하였다. "제가 가서, 히브리 여인 가운데서 아기에게 젖을 먹일 유모를 데려다 드릴까요?" 아멘.

*상황을 미리 다 알고 있었던 미리암은 이집트공주에게 가서,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일 유모를 소개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엄마를 데리고 옵니다. 소개비를 얼마나 받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출2:9 바로의 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아이를 데리고 가서, 나를 대신하여 젖을 먹여 다오. 그렇게 하면, 내가 너에게 삯을 주겠다." 그래서 그 여인은 그 아이를 데리고 가서 젖을 먹였다. 아멘.

*죽을 뻔한 자기 아들을 나라의 월급을 받으면서 젖을 먹인 엄마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우리의 근심과 걱정이 복으로 변할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모세는 이 공주에게 입양이 됩니다.
그리고 왕궁에서 자랍니다. 이집트의 왕이 되기위해서, Royal school에서 왕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삽니다. 죽어야 할 히브리노예에서, 한번에 이집트의 왕자가 됩니다. 어쩌면 모세가 이집트왕이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집트의 왕으로 만들어주셨다면 어땠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잘 나가는 모세를 부르지 않으십니다. 잘 나가고 힘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모세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Something
스스로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때 그랬습니다. 나이 40까지 자기는 왕자였고, 어쩌면 이집트의 왕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모세는 교만했고,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쓰지 않으십니다. 교만을 내려 놓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Nothing.

*그러나 모세는 자기가 히브리인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기 친어머니에게 자랐고, 자기 형제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히브리사람은 이집트사람과 생김새가 다릅니다. 모세는 자기가 이집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이집트왕이 되기도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출2:13 이튿날 그가 다시 나가서 보니, 히브리 사람 둘이 서로 싸우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잘못한 사람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왜 동족을 때리오?" 아멘.

*모세는 자기 동족을 찾아갑니다.
이집트사람이고, 왕자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모세가 자기 동족을 찾아갑니다. 자기 정체성을 찾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동족들도 모세를 히브리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슴 아픈 이민자의 자녀들이 이야기.
바나나. 생긴 것은 한국 사람인데, 미국사람이라는 겁니다. 속지 말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말을 참 싫어 합니다.

*노회의 한인목사
한국말을 거의 못하세요. 한국목사님들을은 그 분을 미국사람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깜짝 놀란 일이 있습니다. 이 분의 자녀들이 한국말을 가르치는 초등학교를 다녀요. 그리고 이 분들이 미국사람들을 초대하면, 한국음식을 대접해요. 명절이 되면, 가족 모두가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요.
모세의 모습이 딱 그렇습니다.

출2:14 그러자 그 사람은 대들었다. "누가 당신을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단 말이오? 당신이 이집트 사람을 죽이더니, 이제는 나도 죽일 작정이오?" 모세는 일이 탄로난 것을 알고 두려워하였다. 아멘.

*동족들을 찾아갔는데, 동족을 도왔는데, 히브리사람들이 모세를 거부했습니다. 너는 우리같은 히브리사람이 아니다. 너는 이집트놈이다.

출2:15 바로가 이 일을 전하여 듣고, 모세를 죽이려고 찾았다. 모세는 바로를 피하여 미디안 땅으로 도망 쳐서, 거기에서 머물렀다. 어느 날 그가 우물가에 앉아 있을 때이다. 아멘.

*모세는 바로를 피해서 멀리 도망갑니다.
그의 나이 40살 때였습니다. 이집트왕이 될 수도 없었습니다. 이제 이집트땅에 들어갈 수도 없는 모세는 미디안 땅으로 도망갑니다. 이곳은 안전했기때문입니다. 지금 이곳은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거기의 우물가에 앉아 있습니다.

*왜 우물가에 앉았을까요?
지난 번 설교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지역에는 우물에 두레박이 없습니다. 물이 있어도 마실 수가 없었던 것이죠. 동네사람들이 오면, 두레박을 빌려서 물을 먹어야 합니다. 어떤 우물은 외지인에게 돈을 받고 물을 주기도 했습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동네사람과 딜을 합니다. 내가 물을 퍼줄 테니, 물을 마시게 해달라고 말이죠. 모세는 돈이 없어서, 동네사람에게 이런 딜을 합니다.

*이집트의 왕자였던 모세가, 지금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막에서 물을 얻어 먹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모세는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이런 실패의 경험이 있으신가요?
모세는 바로 이때에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우리는 실패를 통해서 하나님을 배웁니다.

*사기를 당해서 전재산을 날린 어느 남자가 있었습니다. 아내에게도 이혼을 당하고, 집에서 쫓겨난 그는 용산역으로 가서 노숙인생활을 했습니다.
며칠을 굶고, 어느 날 어느 할머니가 하는 국수집에 들어갔더랍니다. 거지같은 행색을 하고, 국수를 하나 시켜먹었습니다. 먹고 있는데, 이 거지같은 행색이 싫었는지, 주인 할머니가 그릇을 집어서 가더랍니다. 그리고 잠시 후, 할머니는 그의 그릇에 국수와 국물을 가득 담아서 다시 주더랍니다. 국수 두그릇을 먹고, 정신이 난 이 남자는 도망을 쳤습니다. 뛰어서 도망을 치는데, 갑자기 뒤에서 할머니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냥 가!! 뛰지 말어!! 다쳐요.˝
할머니는 이 노숙인이 돈없는 것도 알고, 그냥 두그릇 주신 것입니다.
이 남자는 다시 용산역 앞으로 와서, 하늘을 보고 엉엉 울었답니다. 다시 한번 힘을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파라과이로 혼자 이민을 갔고, 15년 후에 아주 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TV의 맛집프로그램을 보다가, 자기가 도망친 그 국수집이 나오는 것을 보고, SBS에 전화해서, 저 할머니가 내 인생을 바꾼 할머니라고 고백하더랍니다. 삼각지에 있는 옛집국수입니다. 국수값 3천원.
- 우리가 나눠주는 노숙인 닭죽이 이렇게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모세는 실패했습니다. nothing.
모세는 우물가에서 이것을 경험합니다. 나는 끝이다, 나는 망했다. 나는 쓸모없다. 바로 그때가 하나님께서 쓰실 때였습니다.

*실패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하나님께서 실패를 통해서,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Everything

*소명 calling
저는 신학교를 조금 늦게 갔습니다. 직장생활도 하고 갔기때문에 30살에 들어갔습니다. 좀 늦은 나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보다 어린 후배들이 더 많았습니다. 성경에 정말 늦은 나이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모세입니다.

출3:4 모세가 그것을 보려고 오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떨기 가운데서 "모세야, 모세야!" 하고 그를 부르셨다. 모세가 대답하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나이는 80세였습니다.
80살 노인이 되었습니다. 여기 80살 넘으신 어르신들 계시죠. 80이라는 나이가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할 나이는 아니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80살 모세를 부르시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워주십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알 수가 없어요.
왕궁에서 준비된 모세는 하나님께서 쓰지 않으셨어요. 80살 노인을 부르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강제노동에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 기도를 응답해주신 시간이 얼마인 줄 아세요? 80년. 모세를 80살에 불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믿음이 없으면 알 수가 없고, 기다릴 수가 없어요.
내가 생각하는 시간과 너무나 달라요.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고, 하나님의 시간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정확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려면 두가지 능력이 필요합니다.
1)아주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40년동안 모세는 이집트 궁궐에서 왕들이 배우는 리더쉽을 배웠습니다. 백성들을 이끌 수 있는 왕의 수업을 받았던 것이죠.
2)광야생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40살부터 80살까지 광야생활을 하면서, 광야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 지를 배웠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 중 누구도 모세보다 광야생활을 잘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고난인 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아주 중요한 훈련이었습니다.
모세는 나이 80살에 부르심을 받아서 120살 까지 이스라엘을 이끄는 지도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틀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기막힌 타이밍을 기다리며 살아야 합니다.

*80살에 부름을 받은 모세는 힘이 없었고, 자신감도 없었습니다.

*모세는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늙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모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가장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이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못할 것이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그냥 하는 겁니다.
부르심에는 변명이 필요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능력 안 주시고 일시키는 경우는 없습니다.

*자신을 생각해보세요. 어느 단계에 있습니까?
저도 이 3개의 단계를 모두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의 교만으로 가득찬 1단계를 지나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2단계를 지나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나같은 사람을 통해서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다는 3단계로 나가고 있습니다.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사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