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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누가복음9: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아멘.                                                                 

말씀요약: 예수님의 제자는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 1. 자기를 부인하라. 2. 삶의 걱정을 주님께 맡기라. 3. 가족문제를 주님께 맡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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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9: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아멘.

*예수님의 제자들은 다양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가장 많았던 어부출신부터, 독립운동을 했던 열심당원, 로마를 위해서 세금을 걷던 세리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그늘은 늘 다퉜습니다.
누가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갈까? 이 생각으로 늘 다퉜습니다. 참 묘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무슨 생각을 따라 다녔을까요?

*우리도 잘못하면, 제자들의 이런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라가기 쉽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어떻게 하면 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천국과 구원은 관심도 없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길만 찾아 다니기 쉽습니다.
그런 제자들과 우리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여기에 있습니다.

1.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라.

눅9:57 그들이 길을 가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나는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아멘.

*예수님과 제자들이 어느 마을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능력으로 병을 고치시고, 사람들이 따르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모양입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제자로 받아 달라고 간청을 합니다.

*이 사람은 마태복음에 율법학자라고 나옵니다.
예전 성경에는 ‘서기관’이라고 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으셨습니다.
부자가 예수님을 찾아 오면, 네가 가진 것을 다 팔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온 사람의 마음을 읽으시고, 그 사람을 도리어 함정에 빠뜨리시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이미 아십니다. 우리의 온전한 마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율법학자가 예수님의 능력과 멋진 모습만 보고 따르는 것을 아시고 이렇게 말슴하셨습니다.

눅9:5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을 나는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솔직하게 이 율법학자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말 그대로, 노숙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전도여행을 많이 하셨고, 재워 주는 곳이 있으면, 거기서 주무셨습니다.
재워 주는 곳이 없으면, 산에서 밤이 맞도록 기도하시며 밤을 새셨습니다.

*이 율법학자의 이야기는 이후로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 도망간 것 같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은, 넉넉한 삶을 바라는 길은 아닙니다.
주님과 같이 어디든지 가는 길입니다. 여행은 무엇을 먹느냐? 보다, 누구와 가느냐? 이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첫번째 제자의 길.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삶의 부담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르라.

*두번째 사람은 예수님께서 직접 부르셨습니다.

눅9:59 또 예수께서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사람이 말하였다. "주님, 내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아멘.

*예수님께서 제자로 불러주셨습니다.
이게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예수님의 인정을 받고,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그랬더니 이 사람이 이런 핑계를 댑니다.

*아버지 장례식을 치르고 오게 해달라.
이건 당연히 허락해야 하지 않습니까? 부모의 장례식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눅9:60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죽은 사람들을 장사하는 일은 죽은 사람들에게 맡겨두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여라." 아멘.

*장례식은 죽은 사람들이 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죽은 사람이 어떻게 장례식을 합니까? 이 이야기는 잘못 오해하면, 아버지 장례식을 하지 말라는 말처럼 들립니다.

*지금 이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게다가 예수님께 인정도 받았던 사람입니다. 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면, 어떻게 장례식을 안 치르고, 예수님을 따라 다닙니까?

*이 사람의 아버지는 안 돌아가셨습니다.
아마 이 아버지가 나이가 드셨거나, 건강이 좋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핑계거리로 아버지를 둘러 댄 것입니다. 언제 돌아가실 지 모르는 아버지 장례식을 다 치를 때까지 기다리면, 예수님은 벌써 천국에 가 계십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면 내가 홀가분 하게 제자가 되겠다.’라는 마음입니다.

*교회에서 이런 분들을 흔히 봅니다.
애가 어려서 애 키우고 나면 주님의 일을 하겠습니다.
애가 크고 나면, 결혼해서 애봐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애보다가 은퇴합니다.
언제 주님의 일은 할겁니까?
우리 삶에 부담이 없었던 적이 있습니까? 그 부담을 지고 주님의 일을 하는 겁니다.

*삶의 짐을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가족문제를 맡기고 주님을 따르라.

눅9:61 또 다른 사람이 말하였다. "주님, 내가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집안 식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해주십시오." 아멘.

*세번째 사람입니다.
주님을 따르겠다고, 스스로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 속에는 가족에 대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는 작별인사를 하려고 했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가족보다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하나님이 더 중요하십니다. 이건 절대로 어떤 경우에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중요하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다가는, 가족이 우상이 되어 버립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목사가 되면서, 이 걱정이 가장 많았습니다.
가족을 어떻게 먹여살릴까? 그리고 우리 부모님은 어떻게 되나? 그래서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제 제가 목사가 되면, 자식 노릇 못합니다.
그런데 이게 엉터리더라구요. 목사가 되면 왜 자식노릇을 못합니까? 미국 오면 자식 노릇을 못하지.

*베드로는 자기 장모님 아프시니, 예수님 모셔가서 잘 만 고치던데요.
이건 포기할 일이 아니라, 같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가족 버리지 마세요. 예수님을 따르면서 가족도 돌봐야 합니다.

눅9:62 예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아멘.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면 어떻게 되나요?
제대로 밭을 갈 수가 없습니다.

*가족에 대한 염려를 내려 놓으세요.
염려는 내 영혼만 병들게 합니다. 그리고 밭을 제대로 갈 수가 없습니다. 가족들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