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oice.jpg

sermon_podcast.jpg

 

성경말씀: 누가복음 13: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아멘.                                 

말씀요약:  죄때문에 벌을 받게 될까? 예수님을 믿고 나면 우리에게 있어야 할 변화는? 왜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을까? 1. 죄를 스스로 깨달으라. 2. 회개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

▶ *기독교인은 회개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게 정말 달라요. 다른 사람들은 남이 잘못했고, 남이 문제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매일 매일 스스로를 반성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오늘 말씀은 회개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듣고, 스스로를 회개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2 죄를 스스로 깨달으라.

눅13:1 바로 그 때에 몇몇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을 학살해서 그 피를 그들이 바치려던 희생제물에 섞었다는 사실을 예수께 일러드렸다. 아멘.

*갈릴리사람들은 반란을 잘 일으켰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셨던, 나사렛 옆 동네인 지포리에서도 로마 정부에 반란을 일으킨 기록이 있습니다. 갈릴리는 곡창입니다. 이스라엘을 먹여살리는 곡창지대가 갈릴리에 모여있습니다. 그러나 갈릴리 사람들은 힘이 없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세금으로 걷어가면 갖다가 바쳐야 합니다. 이게 맘에 안들어서, 반란을 자주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갈릴리 사람들은 차별을 받고 살았습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의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떻게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날 수가 있겠는가?"

*빌라도때 갈릴리사람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빌라도는 성격이 포악하고 괴팍했던 인물로 유명합니다. 빌라도는 반란을 일으킨 갈릴리 사람들을 잡아서 죽였을 뿐만 아니라, 신성모독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에 반란자들의 피를 섞어 버렸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 하시는 것이, 사람을 제사로 바치는 것인 줄 알면서도, 유대인들을 자극했던 것이죠.

눅13:4 또 실로암에 있는 탑이 무너져서 치여 죽은 열여덟 사람은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 아멘.

*실로암에 있는 망대가 무너졌습니다.
망대는 관측용으로 사용되는 타워입니다. 적들이 침입하는 것을 보려면, 망대는 무조건 높이 쌓아야 합니다. 그러나 높이 쌓으면, 무너지기 쉽습니다. 실로암에 쌓은 망대는 무너져버렸습니다. 한거번에 18명이 깔려서 죽었습니다. 큰 사고였고, 예루살렘에서 난 사고였기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 사고였습니다.

*이 두가지 사건에 대해서 사람들의 생각은 어땟을까요?
'무슨 죄를 지었기에...' 였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 반응은 비슷합니다.
누군가 사고가 나면, 뒤에서 이런 이야기가 들려요.
누가 큰 병에 걸리면, 거의 100% 이런 이야기가 들립니다.

*죄때문에 사고가 나고, 죄때문에 병에 걸릴 수가 있나요?
그럴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그렇게 말합니다. 죄때문에 사고날 수 있고, 죄때문에 병걸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고나 병을 징벌의 방법으로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사고나 병은 죄때문에 오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사람이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두가지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뭐라고 하지 마세요.
옆에 있는 사람의 역할은 위로하고 돕는 것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판단하는 역할이 아닙니다. 그런데 시키지도 않은 판단을 합니다. 이건 아닙니다. 이건 정말 나쁜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남의 죄를 판단하지 마세요. 그냥 슬픔 당한 사람을 위로해주고 기도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심지어 목사도 이런 이야기 함부로 못합니다.
제 마음 속에, 저 분이 저 죄를 지어서, 저렇게 된 거다...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래도 말 못합니다. 그건 제 생각이지 하나님 생각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두번째 태도는 본인의 자세입니다.
본인은 당당하지 마세요. 본인은 스스로 자기의 죄를 찾아야 합니다. 스스로 자기 죄를 찾고, 그것을 찾아서 하나님께 회개해야 합니다.

*이런 일을 당한 사람의 첫번째 반응은?
원망을 합니다. 하나님을 원망해요.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냐고? 원망을 합니다.

*원망이 아니라, 회개입니다.
자기 죄를 찾고, 하나님께 회개해야 합니다.
두가지 태도를 잊지 마세요. 옆에 있는 사람은 위로하고, 기도하는 역할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죄를 찾고 회개하는 역할입니다.

*이 두가지 자세를 잘 지키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회개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두번째 이야기는 무화과나무 이야기입니다.
완전히 다른 이야기같지만, 앞의 이야기와 똑같은 주제입니다.

눅13:6 예수께서는 이런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원에다가 무화과나무를 한 그루 심었는데, 그 나무에서 열매를 얻을까 하고 왔으나, 찾지 못하였다. 아멘.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다?
포도원에 심긴 무화과나무는 은혜입니다. 원래 심길 수 없는 곳에, 심겨진 나무를 말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미국에 왜 한국사람이 살고 있을까요? 이것은 은혜입니다.

눅13:7 그래서 그는 포도원지기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내가 세 해나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얻을까 하고 왔으나, 열매를 본 적이 없다. 찍어 버려라. 무엇 때문에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아멘.

*3년
무화과는 매년 열매를 맺습니다. 3년을 기다린다는 것은 완전히 기다린 것입니다. 기회를 3번이나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열매를 맺지 않는 무화과는 열매를 맺을 가능성이 없는 것입니다.

*땅을 버린다.
원래 포도나무 심는 자리에 무화과를 심었기때문에, 뽑아버리고 포도나무를 심으면 되는 거죠.

*포도원지기가 주인에게 사정을 합니다.
다시 땅을 갈아 엎고, 거름을 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한해를 더 넘기게 됩니다.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크리스찬은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리지 않으면, 그 사과나무는 뭐에 쓰시겠습니까? 쓸데가 없습니다.

*성령의 열매 9가지가 있습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런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오늘 특별히 성경에 나오는 열매는 회개의 열매입니다.
회개는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내가 죄인인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바뀌어야 할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시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 있을 때 회개해야 합니다. 천국가면, 회개할 기회가 없습니다. 그때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개는 바로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다 잊어 버립니다. 잊어버리면 회개할 수 없습니다. 역시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제한 우리를 기다려 주시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끝이 있습니다. 그 끝에서 후회하지 마세요. 회개할 수 있을 때, 회개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