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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욥기2:13 밤낮 칠 일 동안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고통이 심함을 보므로 그에게 한마디도 말하는 자가 없었더라. 아멘.      

             

말씀요약: 1. 더 큰 믿음을 가지라. 2. 믿음은 진통제다. 3. 같이 울어주는 친구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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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하나님이 싫다.
어떤 젊은 교인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큰 병에 걸렸습니다. 그분과 신앙상담을 하다가, 욥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욥도 이유없이 고난을 당했지만, 잘 이기고 복받았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왜 이유없이 이런 병을 앓아야 하고, 내가 이 병을 앓는 동안 하나님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왜 나에게 병을 주십니까? 병주고 약주시나요?

*욥기는 고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답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욥은 자기가 왜 고통을 당했는 지? 끝까지 알지 못합니다.
욥기는 우리가 왜 고통을 당하는가? 에 대해서는 전혀 답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어떻게 고통을 이길 수 있나? 에 대한 답은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고통은 무엇인가요?
그 고통 속에서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더 큰 믿음을 가지라.

*욥은 하나님을 잘 믿던 사람이었습니다.

욥1:1 우스라는 곳에 욥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흠이 없고 정직하였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었다. 아멘.

*우스라는 땅?
어디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런 이름을 가진 곳이 없습니다. 다만 이 땅이 이스라엘이 아니었던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아닌 이방 땅에서 살던 욥이 하나님을 잘 믿고 살았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의 삶은 더 대단합니다.
흠이 없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8절에서 똑같이 이 말을 인정하시고, 사탄에게 자랑을 하십니다.
이 자랑 때문에 욥의 고통은 시작됩니다.

욥1:9 그러자 사탄이 주님께 아뢰었다. "욥이,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까? 아멘.

*사탄이 하나님께 도전을 합니다.
그 도전은 욥의 믿음이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복주시고, 잘 되게 하시니까 하나님을 잘 믿는 것 아닙니까?
욥의 믿음이라는 것이, 하나님께 뭔가를 받아내기 위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니라고 하시며, 사탄에게 욥을 시험해도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욥에게 엄청난 시험이 내리죠.
자식 10명이 모두 죽고, 재산도 다 날아가 버립니다.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됩니다.

*여기서 두가지 믿음의 종류를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이 생각하는 믿음은 복받는 믿음입니다. 오직 복받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는 겁니다. 이런 믿음을 기복주의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합니다.
절에 가서 염불하고, 성황당에 빌고, 이런 믿음은 우리를 병들게 합니다.
벌 받고 싶은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그러나 진짜 믿음은 무엇을 주시든 믿고 받는 것입니다. 당장 싫은 것을 주셔도, 나에게 필요한 것이니까, 주시는 것일 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중국집 할 때,
아버지가 주방장이셨습니다. 음식을 잘 하셨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소풍을 가는데, 아버지가 맛있게 김밥을 싸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정말 귀한 건데, 케첩을 김밥에 빨갛게 발라주셨습니다. 그게 너무 싫어서, 김밥 한개도 안 먹고 집에 가져왔습니다.
지금은 프랜치 프라이 먹을 때, 남들보다 케첩을 더 많이 쳐서 먹습니다.


*부모님이 주시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먹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자기가 먹고 싶은 것만 빼먹습니다.

*여러분들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믿음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세요. 사탄의 믿음을 갖지 마세요. 사탄의 믿음은 잘해주면 믿고, 잘 해주지 않으면 안 믿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복도 기쁘게 받지만,
고난도 믿음으로 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믿음은 진통제다.

*2장에서 갑자기 시험이 바뀝니다.
이전까지는 욥이 받은 복을 날려버리는 시험이었습니다. 자식이 다 죽고, 가진 재산을 다 날리는 고난이었습니다. 아직도 남은 것이 하나 있었으니, 욥의 건강이었습니다.

욥2:7 사탄은 주님 앞에서 물러나 곧 욥을 쳐서,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에까지 악성 종기가 나서 고생하게 하였다. 아멘.

 *욥이 슬슬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자기 몸이 아프니까. 짜증나기 시작하죠.

*몸이 아프면, 믿음도 아프다.
건강은 이처럼 중요합니다. 평소에 건강을 잘 챙겨야 합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믿음도 병이 듭니다.

*목사님들도 마찬가지에요.
목사도 아프면 안 된다고 해요. 목사도 아프면, 늘 자기 건강기도밖에 안 나온다는 겁니다. 건강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십시오.

*기도와 운동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운동은 우리의 육신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건강으로 시험들지 않도록 기도와 운동에 힘쓰기를 축원합니다.

*사탄의 역할
1장과 2장에 나오는 사탄이 하는 일이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그렇고, 하나님께도 사탄은 늘 똑같은 일을 합니다. 처음에 하와에게 나타나서 사탄이 무슨 일을 했습니까? 의심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맞을까? 사탄은 하나님께도 똑같이 의심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잘 해주니까, 욥이 하나님을 믿지요. 시험해보세요. 달라집니다.
몸에 병을 줘보세요. 욥이 하나님을 저주할 겁니다.”

*사탄은 지금도 우리에게 똑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의심하게 합니다. 지금 이렇게 살고, 이렇게 믿는 것이 잘하는 것일까? 이렇게 교회 나오고 예수믿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내가 이 사람과 사는 일이 잘하는 일일까?

*사탄은 확실한 것을 흔듭니다.
그게 사탄이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사탄의 도전을 받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바른 길일까?
흔들리지 마세요.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시험합니다. 이 시험에 흔들리지 마세요.
사탄의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힘은?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탄이 우리를 흔들 때, 믿음으로 이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욥2:9 그러자 아내가 그에게 말하였다. "이래도 당신은 여전히 신실함을 지킬 겁니까? 차라리 하나님을 저주하고서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아멘.

*아내가 살아 남았습니다.
이 아내의 역할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욥의 바가지를 긁는 일이었습니다. 아내가 무서운 말을 합니다.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는 겁니다. 이렇게 하는 하나님을 저주하라는 것입니다.

*이 아내는 이 후로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아마 성경에서 사라진 것 같습니다. 그 뒤로는 친구들의 이야기만 나옵니다. 이렇게 욥을 버리고 떠난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부는 되지 맙시다.

욥2:10 그러나 욥은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당신까지도 어리석은 여자들처럼 말하는구려. 우리가 누리는 복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는데, 어찌 재앙이라고 해서 못 받는다 하겠소?" 이렇게 하여, 욥은 이 모든 어려움을 당하고서도, 말로 죄를 짓지 않았다. 아멘.

*아내의 믿음은?
사탄의 믿음이었습니다. 복을 주면 하나님께 감사. 고난을 주시면 하나님을 저주.
그러나 욥은 다른 말을 합니다. 복만 받는 것은 바른 믿음이 아닙니다. 고통을 주셔도 기쁘지는 않지만, 믿음으로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사탄이 시험한 것에 대한 정답입니다.

*신장결석
애낳는 것보다 아프다고 합니다. 정말 아픕니다. 제가 처음 새벽기도를 못 나왔던 날입니다. 새벽에 버티다가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아주 날카롭고 큰 8미리짜리 돌이 있다는 겁니다. 강한 진통제 주사를 맞아야 견딜 수 있었습니다. 너무 너무 아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고통을 왜 새벽기도 가는 저에게 주셨나? 고민했습니다.
그 이후로 제 생활이 바뀌었습니다. 물을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물은 안 마시면, 제 몸에 돌이 생깁니다. 내 몸에 예수그리스도가 계셔야 하는데, 돌이 생깁니다. 나쁜 것 안 먹고, 여름에는 더 잘 생기니, 여름에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저에게 경고하신 것 같습니다. 물 많이 마시고, 건강하게 살라고. 그 고통을 다시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욥기는 고통에 대한 이유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냥 그 고통을 이기는 자세만 나옵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이유없는 고통이 많은 것이 인생이지만, 믿고 견디면 이길 수 있다.

*믿음으로 견딜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같이 울어주는 친구가 되라.

*아내도 이렇게 사라져버립니다.
그 자리를 누가 채워줄까요? 친구들이 채워줍니다.

욥2:11 그 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 곧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은, 욥이 이 모든 재앙을 만나서 고생한다는 소식을 듣고, 욥을 달래고 위로하려고, 저마다 집을 떠나서 욥에게로 왔다. 아멘.

*3명의 친구들이 욥을 찾아옵니다.
그런데 이 세명의 친구들은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들도 아니었습니다. 각자 다른 지역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친구들이 욥을 위해서 멀리서 찾아왔고 욥을 위로했습니다.

욥2:13 그들은 밤낮 이레 동안을 욥과 함께 땅바닥에 앉아 있으면서도, 욥이 겪는 고통이 너무도 처참하여, 입을 열어 한 마디 말도 할 수 없었다. 아멘.

*욥이 완전히 망했습니다.
처음에 욥의 모습을 보고, 욥인지 알아보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욥을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같이 울었습니다. 며칠동안 그랬습니까? 7일동안이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욥과 함께 하며 울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옆에 있어줬습니다. 욥의 친구들이 참 대단합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망한 친구 옆에 7일동안이나 같이 있었습니다. 욥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고통 당하는 사람과 같이 있어 주는 것입니다.

*망하면 친구도 떠납니다.
이런 경험해보신 분들 계시죠? 잘 될 때는 친구도 많습니다. 망하면 친구도 떨어집니다. 그때 남는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그런 친구가 되세요.
주변에 망한 친구있습니까? 그 사람의 친구가 되십시오. 그 사람을 주님께로 전도하십시오. 진짜 친구는 내가 망했을 때, 나를 위로하는 친구입니다.

*친구의 홍수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친구입니다. 카톡친구, 페이스북친구, 트위터친구. 알지도 못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진짜 내가 슬프고 괴로울 때 만날 친구가 없습니다.

*더 어려운 친구.
어려울 때 같이 있는 친구도 귀합니다. 그런데 진짜 친구는 무엇인 줄 아십니까?
진짜 친구는 내가 잘 되었을 때, 정말 기뻐해 줄 수 있는 친구입니다. 이게 최고의 친구입니다. 이런 친구가 진짜입니다. 사람은 늘 비교하며 살기때문에, 망한 친구는 불쌍히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 되는 친구는 자꾸 나와 비교가 되어서, 친구가 잘 되는 것에 기뻐할 수가 없습니다.

*네이버밴드 친구들.
처음에 만나다가, 모두 흩어져버렸습니다. 중학교친구들인데,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뭐하는지. 확인하더니 맘이 바뀌더라구요. 공부도 나보다 못했는데, 직업이 좋아요. 얼굴이 나보다 못났는데, 시집 잘 가서 떵떵거려요. 그러니 친구관계도 깨져버리더라구요.

*진짜 친구 예수님.
우리의 진짜 친구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슬플 때도 같이 하시지만, 우리가 잘 될 때도 같이 기뻐해주십니다. 우리보다 더 기뻐해주십니다.
예수님을 우리 인생의 가장 귀한 친구로 삼으세요.

*욥기는 이렇게 끝나면 좋을 뻔했습니다.
그런데 3장부터 말이 시작됩니다. 욥이 처음 불평을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욥과 3친구의 지루한 대화는 38장까지 이어집니다. 이건 없는 것이 나은데...
그냥 친구 옆에서 같이 괴로워하고, 괴로움당한 친구가 불평하면, 그냥 들어주고, 위로해주면 되는데, 지루한 35장짜리 말싸움이 시작됩니다.

*고통당한 사람에 대한 태도.
같이 슬퍼해주라. 그 옆에서 아무 말로도 지적하지 마세요. 그냥 같이 슬퍼해주고, 같이 기뻐해주는 것이 친구가 하는 일입니다.

*혹시 주변에 욥과 같은 친구는 없나요?
그 친구를 찾아가서 진짜 친구가 되어 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