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이가 여름방학을 맞아서 집에 돌아와 있습니다.

오랫만에 다시 4명이 모이니, 정말 좋네요.

아들들의 방학생활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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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는 Skyline College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근대학에서 수료하면, 다음 학기에 고등학교에서 상위과정의 과목을 수강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미국고등학교는 대학교처럼 운영이 됩니다.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은 상위과정을 들으면 되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하위과정을 들으면 됩니다. 음악을 좋아하면 음악수업을 들으면 되고, 체육을 좋아하면 체육활동에 참여하면 됩니다.

게다가 진수가 다니는 고등학교에는 직업훈련원도 있고, 장애인들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다양성을 인정하는 학교죠. 그렇다고 대학입학성적이 나쁜 것도 아닙니다.

매년 하바드를 비롯한 아이비스쿨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등학교 중에서 랭킹 74위입니다.

진수는 칼리지에서도 열심히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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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는 집에 돌아와서 너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일단 밥걱정을 안하고 살아도 되어서 좋다고 하네요.

여기는 교회 뒷산인 Bernal Height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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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학기 기숙사는 주방이 있습니다. 요리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리해서, 대충 먹을 수 있는 요리 중심으로 실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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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가게에서 장보는 법부터 다 배워서 만든 요리입니다.

맛있다고 자주 해먹고 있습니다.

이제 방학이 1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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