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이간질

2018.11.27 19:14

김동원목사 조회 수:12

사탄은 무엇을 하는 존재일까요?
창세기 3장을 보면 사탄이 제일 처음했던 일이 명확하게 나옵니다. 사탄은 하와에게 찾아가서, 하나님의 욕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속이고 있다고 이간질을 했습니다. 하와는 하나님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끝내 큰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납니다. 남편이었던 아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탄은 아담과 하나님 사이를 이간질했고, 아내였던 하와와 관계도 이간질을 시켰습니다. 한 때는 "내 살중에 살이요, 뼈중에 뼈다!"라고 극찬을 했던 아내였지만, 아담은 하와와 관계도 깨지게 됩니다.

사탄이 했던 첫번째 일은 '이간질'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꾸준히 사탄은 이간질을 하고 있습니다.

종종 이런 이간질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봅니다. 이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몰래 비난을 합니다. 이 사람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이간질만 남습니다. 사탄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간질하는 사람이 되면 안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뒤에서 하면 안 되겠습니다. 특별히 교활한 목적을 가지고, 다른 두 사람의 관계를 해칠 심산으로 하는 나쁜 말들을 삼가해야 합니다. 이간질은 사탄이나 하는 일입니다.

이간질하는 말을 들으면, 이런 말에 동조하면 안 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이런 말에 쉽게 분노하고, 쉽게 동조합니다. 이간질하는 말에 동조하지 않으면, 이간질하는 사람은 흥미를 잃고 다른 사람을 먹이로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의 관계를 이간질합니다. 그래서 싸우게 합니다. 전쟁이 가장 대표적인 사탄의 작품입니다. 사탄은 서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서로 자기가 억울하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그래서 싸움을 시작하게 합니다. 사람을 죽이면 벌을 받습니다. 그러나 전쟁에서는 사람을 많이 죽일 수록 상을 받습니다. 전쟁은 사탄의 최고 작품입니다. 우리가 싸울 때, 사탄은 기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슬퍼하십니다.

사탄은 항상 우리들의 관계를 이간질하려고 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사탄의 이간질에 넘어가지 말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