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고 말 많은 목사

2019.03.22 13:02

김동원목사 조회 수:35

한국에서 목사님들과 찜질방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목사님들이 쉬는 월요일에 찜질방에 갔는데, 들어가 보니, 중년의 주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남자 그룹은 저희들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침 옆에 앉아 있는 주부들의 그룹에서 이런 이야기 오고 가더군요. 아마 어느 여자분의 장인이 목사님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주부가 이렇게 물어 봅니다.

주부A: 사돈이 목사님이라면서? 좀 어때?

주부B: 목사? 난 싫어. 돈없고 말 많고

주부C: ...

 

일반인들이 목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는 돈이 없고, 말이 많군요.

 

돈은 어떻게 더 많이 벌 수는 없으니,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좀 줄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