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어떻게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선택함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아브라함의 삶을 보면, 그가 당시 사람들보다 선하게 살았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살기 위해서 아내를 두번이나 자기 여동생이라고 속였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다지 선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브라함이 선택되었을까요?

 

아브라함의 특기이며 장기가 있었는데, '믿음'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그는 너무나 잘 믿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하나님의 약속을 아브라함은 갈등없이 바로 바로 믿었습니다. 믿는 것도 특기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믿을 수없는 약속을 믿고, 갈대아 우르라는 대도시를 떠나서, 당시 사람들은 꺼리는 지역인 가나안땅으로 이주합니다. 죽을 때까지 땅도 제대로 갖고 살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삽니다. 정말 대단한 믿음입니다.

 

그의 믿음을 잘 볼 수 있는 것이 그의 예배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어떤 경우에도 예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예배는 그에게 최우선이었습니다. 심지어 하나 밖에 없는 자기 자식을 제물로 바치는 예배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습니다. 정말 힘겹고 괴로운 상황 속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그는 믿음을 굳게 다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참 어려운 시절입니다. 힘겨울 수록 예배에 실패하지 마십시오. 예배를 통해서 흔들리는 믿음을 바로 잡으십시오. 흔들리는 세상만 바라보고 있으면, 우리도 그 세상 속에서 흔들릴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굳게 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