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망신...

2016.08.10 17:00

김동원목사 조회 수:252

제가 사는 Millbrae는 한국사람들이 참 많이 살고 있습니다. 한국은 폭염이라고 하지만, 이곳의 날씨는 23도 정도네요. 참 감사한 날씨입니다.

도서관에 한국신문을 보러 갔습니다. 한국일보와 중앙일보가 있는데, 제자리에 신문이 있는 날이 별로 없습니다. 누군가 보고 있다는 말인데... 아무리 주변을 살펴봐도, 한국신문을 보는 한국인은 없습니다. 도대체 한국신문이 어디로 갔을까요?

오늘 도서관에 가니,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으로서 부끄러웠습니다.

20160810_154959.jpg

한국신문칸에만 이런 경고문이 붙어 있네요. 아마 신문을 집에 가져가시는 분이 있나봅니다. 중국사람들도 이러지는 않는데,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한국사람들이 질서를 좀 안 지키는 편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선진국에는 선진국의 문화가 있어야 합니다. 아직 한국은 선진국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선진국에는 남을 배려하는 문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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