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9일 토요일 진수가 태권도시합에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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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시합에서는 아쉽게 졌었죠. 정말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박철홍사범님의 지도로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일단 뽈록 나왔던 배가 없어졌구요. 체력도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잠버릇을 고쳤어요. 옆 사람을 밤새 차면서 잤었는데... 태권도연습이 너무 힘들었는지, 꼼짝도 안하고 얌전히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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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합을 앞두고, 진수의 잠버릇이 다시 바뀌었는데요... 밤새 벽과 대련을 합니다.

벽에 붙어서 벽에 발차기를 하면서 잡니다. 정말 대단한 열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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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는 13살 오렌지띠 그룹에서 시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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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이 학생과 싸웠고, 진수가 이겨서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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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진수에게 패배를 안겨준 그 학생에게 복수하겠다고... 열심히 연습했는데... 그 학생은 나오지도 않았답니다.

복수는 못하고, 엉뚱하게 금메달만 따고 돌아온 김진수... ㅎㅎ

"진수야. 원수도 사랑해야지... 지난 번 학생을 이기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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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열심히 설거지하는 착한 아들, 진수...

열심히 연습해서, 검은 띠까지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