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는 인디언써머라는 기후현상이 있습니다.

9월이나 10월 초에 연중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1~2주 정도 제대로 덥고, 가을이 시작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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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교회에서 나오는 데, 차 밖의 온도입니다.

화씨 107도 니까. 섭씨로 41.6도네요.

물론 직사광선을 받기도 했지만, 이날 기온은 100도(37.7도)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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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집에서 일도 못하겠고, 공부도 못하겠어서. 짐 싸서 교회로 갔습니다.

교회 1층은 너무 시원합니다. 에어컨없이도 너무 시원해요. 방도 많고, 인터넷도 빠르고.

교회에서 저녁까지 먹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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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9일 오후 12시 우리 동네 사진입니다.

인근에서 일어난 산불 연기때문에 초저녁같이 어둡고, 하늘 색도 주황색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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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에 있는 산불먼지입자들이 햇볕의 짧은 파장인 파란색을 걸러 버려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해질 때 노을이 붉게 보이는 이유도 이것과 같다고 합니다.

당분간 외부활동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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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가 증명사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그냥 대충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용합니다. 포샵질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심한 포샵질을 하면 사진이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SAT 미국 대학입학시험 접수에 사용할 사진입니다.

11학년 진수도 이제 대학입학시험을 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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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밤 11시, 진성이는 이미 9시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 아침 6시부터 동부시간으로 수업을 들으려면 일찍 자야 됩니다.

진수는 형이 없는 사이, 형 자리로 가서 공부를 다시 시작합니다. 자리를 바꾸면 공부가 잘 된다고 하네요. 이제 SAT도 접수했겠다. 열심히 공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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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끔 친구들과 게임도 해야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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