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이네 팀은 Blue Squad입니다. Millbrae의 최고팀입니다.
지난 주에 옆 동네 팀들을 모두 물리치고, 지역예선에 올랐습니다. San Jose를 비롯해서, 이 지역의 굵직한 팀들이 다 모였습니다.

상대는  Cupertino팀입니다. 지난 번 추수감사절에 만났던 팀입니다. 그때 우리 팀에 완패를 당했던 팀인데, 이번에는 어떤 전술로 도전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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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ter City에 있는 Sea Cloud Park이라는 아주 큰 축구장에서 모든 예선이 치뤄집니다.
진성이도 긴장한 마음으로 프리킥을 연습합니다.
저 뒤에서 구경하는 친구는 경기 뒤에 마음이 상해서 울게 됩니다. 키는 큰데, 아직도 마음은 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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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가 어떤 생각으로 뛰는 지는 모르지만, 오늘은 플레이가 최상이네요.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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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도 정말 잘 되고, 오늘은 다른 선수분위기입니다.
한거번에 몇명씩 제치고 슛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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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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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인사를 하고 헤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결과는요? 저쪽 팀이 전원수비를 했습니다. 1대 1로 비겼습니다. 저쪽 팀의 전술이 좋았습니다. 어차피 이기지 못할 팀이니, 전원수비하다가 역습을 노렸죠. 아쉽습니다. 이 팀은 이겨줘야 하는 팀인데요.

다음 날 조별 경기가 있었는데, 8팀 중 4등으로 본선진출은 좌절되었지만, 진성이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참고로 진성이는 Right Middle Fielder입니다. 공격형 미들필더죠.

이제 축구시즌이 다 끝났습니다. 아쉽네요. 월드컵보다 재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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