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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누가복음5: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아멘.
                             
말씀요약: 1. 믿음이 있으면 기적을 볼 수 있다. 2.  부르심에 응답하라. 
베드로는 왜 예수님께 자신을 떠나달라고 했을까? 깊은 곳에서 고기가 안 잡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베드로는 왜 밤에 고기를 잡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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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5: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아멘.

*제자를 부르신 예수님
오늘은 제자를 부르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1. 믿음이 있으면 기적을 볼 수 있다.

눅5:2 예수께서 보시니, 배 두 척이 호숫가에 대어 있고, 어부들은 배에서 내려서, 그물을 씻고 있었다. 아멘.

*사람들이 많이 몰려왔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싶었고, 병고침 받고 싶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이 사람들의 열심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남의 집 지붕을 뚫고 환자를 이송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몰래 지나가는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진 여자도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몰려드니, 말씀을 전하기가 너무나 힘들었던 것이죠.

*예수님께서는 갈릴리호숫가의 어부들을 보았습니다.
어부들이 그물을 씻고 있었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때는 언제일까요?
두가지로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1절에 보면, 사람들이 몰려왔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게 아침이라는 겁니다. 밤에는 사람들이 몰려 올 수가 없습니다.
또 한가지는 어부들이 그물을 정리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부들은 밤에 고기를 잡고, 아침에 정리합니다.

*투명한 나일론 그물은 최근에 나온 것입니다.
그 전에는 그냥 잘 보이는 튼튼한 끈을 이용했습니다. 낮에 이런 그물로 고기를 잡으면, 고기가 다 도망갑니다. 그래서 밤에 고기를 잡을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갈릴리의 물은 너무나 맑습니다. 낮에 고기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눅5:3 예수께서 그 배 가운데 하나인 시몬의 배에 올라서, 그에게 배를 뭍에서 조금 떼어 놓으라고 하신 다음에, 배에 앉으시어 무리를 가르치셨다. 아멘.

*베드로의 배에 오르셨습니다.
그냥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택하셨습니다. 피곤한 베드로는 랍비였던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배를 몰고 호숫가로 갑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는 동안, 베드로는 어쩔 수 없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바다라면 파도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말씀을 전할 수 없겠지만, 여기는 호수라서, 배에서 말씀을 전하면, 잘 들리고, 사람들도 달려들 수 없습니다.

*베드로는 밤새 중노동에 시달렸습니다. 그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죠.

눅5:4 예수께서 말씀을 그치시고,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깊은 데로 나가, 그물을 내려서, 고기를 잡아라." 아멘.

*아마 베드로는 이 말씀에 짜증이 났을 지도 모릅니다.
밤새 고기도 못잡은 것도 화가 납니다. 갈릴리 호수는 물고기가 참 많습니다. 물반 고기반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물고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날은 무슨 일인지? 전혀 잡히지 않았습니다. 정말 운이 없는 날입니다.
밤새 고생하고, 아침에 그물 다 정리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예수님이 자기의 배에 올라타셨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배를 띄우고 억지로 설교를 듣습니다.
힘들게 정리한 그물을 다시 던지라는 것은 정말 화나는 일입니다. 게다가 이 분은 목수아닙니까? 평생 어부로 살아온 베드로는 속으로 화가 났을 것입니다.
깊은 곳은 더 말이 되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갈릴리호숫가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면, 그물이 바닥에 닿지 않습니다. 그러면 고기는 다 밑으로 빠져서 도망가게 됩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명령입니다.

눅5:5 시몬이 대답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밤새도록 애를 썼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아멘.

*이게 믿음입니다.
밤새도록 애를 썼습니다. 우리는 어부입니다.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했지만, 아무 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나’ 이게 믿음입니다. 그러나가 믿음이에요. 내 맘에 안 되는 이유들이 이렇게 풍성해요. 내 고집과 생각이 이렇게 많아요. 이런 생각들이 없으면, 그건 사람이 아닌 겁니다. 늘 이런 의심들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의심과 생각으로 살다가 죽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러나”가 있습니다.

*“그러나”가 있는 믿음을 갖기를 축원합니다.
베드로는 자기의 생각과 경험과 피로를 모두 접어두고, 무엇을 의지했다고 합니까?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고기는 잡아 본 것 같지도 않은 젊은 목수,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합니다.

눅5:6 그런 다음에, 그대로 하니, 많은 고기 떼가 걸려들어서,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었다. 아멘.

*어디에 밤새 숨어 있다가 나왔을까요?
그물이 찢어질 정도의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두배에 가득차서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도록 고기를 잡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기적을 볼 수 없습니다.
거친 어부,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자기 생각을 접고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기적을 보게 됩니다.
믿음이 있으면,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내 생각과 경험을 내려 놓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부르심에 응답하라.

*베드로의 반응이 좀 이상합니다.

눅5:8 시몬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예수의 무릎 앞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주님, 나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나는 죄인입니다." 아멘.

*그렇게 고기를 많이 잡게 해줬으면, 고맙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베드로는 고마운 예수님에게 다른 곳으로 가라고 요구하는 것일까요?

*이 반응은 성경에 나타나는 아주 대표적인 반응인데요.
사람이 하나님을 만났을 때 나오는 반응입니다. 하나님을 만났을 때, 사람들은 자기의 죄를 깨닫고, 죽고 싶지 않아서, 떠나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지금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자신의 상식으로 생각하면, 이건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밤새 고기가 안 잡힌 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그리고 해가 떠있는 낮에, 깊은 곳에서 고기를 잡는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누군가 고기를 안 잡히게 했다가, 한번에 몰아서 잡히게 한 것입니다. 고기를 통제할 수 있는 그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예수님께 떠나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었기때문입니다.

*베드로의 인식변화

눅5:5 시몬이 대답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밤새도록 애를 썼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아멘.

눅5:8 시몬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예수의 무릎 앞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주님, 나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나는 죄인입니다." 아멘.

*여기서 선생님은 랍비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이죠. 이스라엘에 이런 랍비는 흔했습니다.
주님은 다릅니다. 주님은 노예가 주인을 부르는 말입니다. 베드로는 노예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느낄 때, 그분을 주님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눅5:11 그들은 배를 뭍에 댄 뒤에,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갔다. 아멘.


*일꾼으로 부르십니다.
배우면서 일하는 인턴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늘 배우고, 늘 일해야 합니다. 주님의 일을 참여하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