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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레위기19: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아멘.   

                                                     
말씀요약: '거룩'은 뜻은 무엇인가? 문준경전도사와 증도이야기. 핵소고지이야기. 1. 거룩이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거룩의 3단계는? 1)더러움을 모르는 단계, 2)더러움을 피하는 단계, 3)더러움을 깨끗하게 하는 단계. 2. 거룩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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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은 우리들을 거룩한 무리라고 합니다.
성도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거룩하게 사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과 바리새인들은 늘 다퉜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거룩’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생각하는 거룩과 바리새인의 거룩이 달랐습니다.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거룩하게 살 수 있을까요?

1/2 거룩이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거룩한 닭들
양계장 주인이 교회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서 은혜를 많이 받고, 거룩한 사람으로 살려고 했습니다.
목사님께 찾아가서 약속을 했습니다.
“목사님. 이제부터 주일날 낳은 계란은 무조건 교회에 바치겠습니다. 교인들과 같이 먹고, 남은 것은 동네에 전도용으로 나눠주십시오.”
그날부터 교회에 계란이 넘쳐났습니다. 계란으로 동네에서 전도도 열심히했습니다. 그런데 몇달 지나고 나니, 자꾸 계란이 줄어드는 겁니다. 끝내 한개도 안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그 양계장 주인을 심방갔습니다. 무슨 일이 있나? 물어봤습니다.
“목사님. 제가 예수를 믿고 나니, 닭들도 거룩해져서, 닭이 주일에는 알을 낳지 않습니다.”라고 했답니다.

*거룩이 무엇일까요?
거룩은 히브리어로 카도쉬 라고 합니다. 이 말의 뜻은 ‘분리하다 separate’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때문에 뭔가 다르게 사는 것을 말합니다.
바리새인의 뜻과 같습니다. 분리된 자.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룩에 대해서 오해가 많습니다.
작년에 신학교 동기생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만나고 놀랐습니다. 목소리가 바뀐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면서 나타난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목사는 변성기가 2번 옵니다. 청소년때, 그리고 목사가 되면. 거룩한 목소리로 바뀝니다. 저는 그 변성기가 아직 안 왔어요.
목소리 바뀌고, 옷이 바뀌는 것이 거룩일까요? 별로 그런 것 같지 않습니다.

레19:2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너희의 하나님인 나 주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야 한다. 아멘.

*거룩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닮는 것이 당연합니다.
작은 아들이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아빠. 제가 아빠를 너무 닮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자식이 부모를 닮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안 닮으면, 더 이상한 거죠? 안 닮으면, 이게 내 자식이 맞나? 의심하게 됩니다.
우리는 거룩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러실 겁니다. ‘이게 내 자식이 맞나?’
거룩은 피할 수 없는 명령입니다. 하나님을 닮는 것이 거룩입니다.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거룩의 3단계

1)더러움을 모르는 단계

엡2:3 우리도 모두 전에는, 그들 가운데에서 육신의 정욕대로 살고, 육신과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했으며, 나머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날 때부터 진노의 자식이었습니다. 아멘.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전의 상태는 이랬습니다.
우리 맘대로 살며,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다들 그렇게 살고 있으니, 나도 그렇게 사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고, 성경을 모를 때는 다 이렇게 살았습니다.

2)더러움을 피하는 단계

막2:24 바리새파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어찌하여 이 사람들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아멘.

*바리새인들이 생각한 거룩은?
더러운 것을 피하는 것이 거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안식일에는 일하면 안 된다. 라고 생각하는 거룩입니다. 거룩한 사람은 술마시지 않고, 담배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를 알고, 죄를 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단계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교회 다니면, 하면 안 되는 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안수집사, 권사, 장로가 되면, 가도 되는 자리가 있고, 가면 안 되는 자리가 있습니다. 내가 죄를 지을 자리는 가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거룩한 사람은 더러운 것을 피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세상사람들과 똑같이 산다면? 그게 어떻게 거룩한 사람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내 자식이 맞나? 의심하실 것입니다.

*죄를 피하는 거룩한 사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3)더러움을 깨끗하게 하는 단계

*바리새인들은 죄인이라는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세리, 창녀들은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런 죄인이 아닌 것에 감사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리와 창녀들을 친구로 맞아주셨고, 같이 식사하셨습니다.
이러면 오해받기 딱 좋습니다. 세리와 친구를 하고 있으면, 저 사람이 세리와 친해져서, 세금을 떼어 먹으려고 하는구나... 라는 오해를 받습니다.
창녀와 같이 밥먹고 나오면,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예수님도 창녀들과 같이 노는구나... 라고 오해할 겁니다.

*바리새인들은 이런 사람들을 죄인이라고 하고, 이 사람들을 멀리했습니다. 그러면 욕먹을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인들의 친구가 되신 이유는?
이 사람들과 똑같아 지려고 간 것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을 변화시키려고 가셨던 것입니다.
빛과 소금이 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빛과 소금이 되어서,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만들려고 찾아가신 것입니다.

*성도님들의 거룩은 어떤 거룩인가요?
더러움을 피하는 거룩인가요?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치우는 거룩인가요? 예수님의 거룩까지 올라오셔야 합니다.

*2단계의 거룩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예수님을 닮은 3단계로 가야 합니다.

*한국에  복음화율이 가장 높은 곳이 어디인 줄 아시나요?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 라는 섬입니다. 1,700명의 섬 주민 중, 90%가 기독교인입니다. 이 섬에는 담배를 팔지 않습니다. 어디를 가도 담배는 팔지 않습니다. 이 섬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문준경이라는 전도사님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1891년생인 문준경전도사님은 17살이 되었을 때, 얼굴도 모르는 남편을 따라서 증도로 시집을 왔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첫날부터 소박을 당합니다. 애도 낳지 못하고, 시부모님모시고 살다가, 교회를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증도에 교회를 개척하고, 동네 사람들을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의 집에서 일해주고, 애 낳는 집이 있으면 가서 애 받아 주고, 이렇게 전도를 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이 나고, 공산당들이 증도까지 들어왔습니다. 마침 목포에 나왔던 문전도사님은, 자기 교인이 죽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섬으로 들어가서, 공산당의 총에 맞아 순교합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이 작은 섬 증도의 여자전도사님을 통해서, 목사가 된 분이 100명이 넘습니다. CCC 김준곤목사님. 이만신목사님, 정태기목사님, 고훈목사님.
그리고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던 이 섬을, 거룩한 섬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이게 바로 예수님의 거룩입니다.
제 친한 친구목사가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담당목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거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룩의 명령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 거룩입니다.
예수님의 거룩을 닮아가세요. 거룩하지 않은 곳을 거룩하게 바꾸는 거룩한 성도님들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거룩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다.

*거룩한 군인.
가끔 교회를 나가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군대를 갔는데,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군대에서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 군생활이 편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친구가 자대 배치를 받고 나서, 자기는 교회를 다닌다고 그래서 주일날은 교회를 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이 친구는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로, 주일날은 근무를 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대에서 회식이 있었고, 술판이 벌어졌습니다. 본의아니게 거룩한 생활을 했던 이 친구는, 가서 술한잔 얻어 먹으려고 갔다가. 오히려 고참에게 혼이 났답니다.
‘너 교회 다니잖아? 교회다니는 사람이 술을 마시나?’
이 친구는 본의아니게 제대할 때까지 거룩한 군생활을 하다가 제대했다고 합니다. 말 한번 잘못했다가, 군대가서 술과 담배를 모두 끊고 나왔습니다.

*거룩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것이 거룩한 삶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어떤 명령을 하실까요?

레19:3 너희는 저마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공경하여라. 너희는 또 내가 명한 여러 안식일을 다 지켜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아멘.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 안식일을 지키는 것. 우상을 만들지 않는 것.
이런 이야기들은 충분히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거룩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부모를 공경합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킵니다. 우상을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좀 이해할 수 없는 거룩이 나옵니다.

레19:5 너희가 나 주에게 화목제로 희생제물을 가져 올 때에는, 너희가 드리는 그 제사를 나 주가 즐거이 받게 드려라. 아멘.

*화목제?
감사예배를 말합니다. 감사헌금을 냈을 때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레19:6 제물은 너희가 나 주에게 바친 그 날로 다 먹어야 하지만, 그 다음날까지는 두고 먹어도 된다. 그러나 사흘째 되는 날까지 남는 것은 불에 태워 버려야 한다. 아멘.

*제물을 가져가면, 3등분으로 나눕니다.
가장 먹기 좋지 않은 내장과 뼈는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안 좋은 것을 드십니다. 꼭 우리 부모님들의 마음 같습니다.
1/3은 제사장이 가져갑니다. 제사장은 이것이 없으면 굶어 죽습니다.
1/3은 제사드리러 나온 사람이 가져갑니다. 이것을 이틀 안에 다 먹어야 합니다. 3일째가 되면, 불에 태워서 버려야 합니다.


레19:7 사흘째 되는 날에 그 남은 제물을 먹으면, 그 행위 자체가 역겨운 일이다. 제물의 효력이 없어지고 말 것이다. 아멘.

*역겹다.
원어를 보면, 냄새가 난다 로 나옵니다. 거룩하지 않다는 것인데, 냄새가 난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배를 거룩하게 드리면 되는 거지, 예배 드린 후에 가져온 고기를 언제까지 먹는 것이 거룩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 뒤에 나오는 이야기가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레19:10 포도를 딸 때에도 모조리 따서는 안 된다. 포도밭에 떨어진 포도도 주워서는 안 된다. 가난한 사람들과 나그네 신세인 외국 사람들이 줍게, 그것들을 남겨 두어야 한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아멘.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하고, 이웃과 나눠먹으라는 겁니다.
고기를 2일동안 못 먹으면, 상해서 못 먹습니다. 상해서 버리기 전에 할 일은? 이웃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 나누는 것이 거룩입니다.

*노숙인봉사. 추운데 나갔어요. 임산부도 나갔어요.
이게 거룩입니다. 우리끼리 재밋고, 배부른 것은 거룩이 아닙니다. 진짜 거룩은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5천명을 먹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많은 먹을 것을 냉장고에 넣고, 자기 혼자 먹겠다고 욕심을 부리지 않으셨습니다. 나누셨습니다.

*예수님의 거룩은 뭔가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리새인의 거룩은 뭔가 안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거룩은 예수님의 거룩인가요? 바리새인의 거룩인가요? 뭔가를 해서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그게 거룩입니다.

*2차세계대전 중 있었던 일입니다.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 청년이 하나 있었습니다. 데스먼드 도스. 조선소에서 일하고 있었기때문에,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지만, 그는 자신해서 군대에 들어갑니다. 문제는 그가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지켰고, 총으로 사람을 죽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의무병이니, 총을 들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도스는 엄청나게 고통을 당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내 의무병이 됩니다.
1945년 5월 5일 미군은 일본 오키나와에 상륙합니다. 절벽을 올라가서, 매복한 일본군과 전투를 합니다. 일본군은 너무 강했고, 절벽을 올라갔던 부대원들 대부분이 부상을 입습니다. 그리고 전원후퇴합니다. 그때였습니다.  도스상병은 철수하지 않고, 남아서 부상당한 자기 부대원 75명을 구합니다. 한명씩 구해서, 절벽에 밧줄로 내려서 구합니다. 심지어 일본군도 3명 구해냅니다.
‘저 놈과는 전투 못 합니다. 라고 했던 동료들이,
저 분이 없으면 전투 못 합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미국역사상 처음으로 의무병이 Medal of Honor를 받습니다.
Please, Lord help me get one more.(주님, 제발 한 명만 더 구하게 해 주시옵소서.)
영화 Hacksaw Ridge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의무병 하나가, 전쟁터를 바꿔 놨습니다.
하나님믿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 거룩이 무엇인지? 분명히 보여줬습니다.

*우리는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은 가만히 앉아서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 거룩이 아닙니다. 거룩한 사람은 일합니다. 나를 위해서 일하지 않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일합니다.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너는 참 나를 많이 닮았어.
칭찬받는 거룩한 백성들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