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등감을 극복하라.

*기드온은 대단한 사사였습니다. 미디안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대단한 사사였습니다.

*기드온에게 70명의 아들들이 있었습니다.
사사는 물려 받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러니 기드온의 아들이 사사가 될 수 없었습니다.

*70명의 아들 중에 아비멜렉이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비멜렉은 어머니가 세겜 여자였고, 첩이었습니다. 첩의 자식은 열등감이 많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차별을 많이 받고 살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아비멜렉의 어머니는 아들이 기죽고 사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을 아비멜렉이라고 짓죠. '아비'는 '아버지'라는 말이고, '멜렉'은 '왕'이라는 뜻입니다. 아주 자랑스러운 이름입니다. 성경에 아비멜렉은 대부분 왕이었습니다.

삿9:5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였으되 다만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아멘.

*아비멜렉은 열등감을 제대로 극복하지 못합니다.
자기 형제들을 모두 한 바위에 잡아와서, 죽여버리죠. 이게 그의 복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열등감이 있습니다.
열등감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열등감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하나님을 통해서 열등감은 자랑거리로 바뀔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약함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 앞에 열등감을 내려 놓고, 회복되기를 기도하십시오.

2.학연 지연에 매이지 말라.

삿9:2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와 골육임을 기억하라 하니. 아멘.

*아비멜렉은 스스로 왕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자기 어머니의 고향인 세겜으로 갑니다. 세겜사람들을 지역감정으로 선동합니다.

*세겜사람들은 이 말에 넘어갑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사사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며, 세겜사람들은 이 말에 넘어가버립니다. 그리고 그를 왕으로 삼게 됩니다.

*그러나,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우고 나서 세겜사람들은 그에게 이용만 당합니다. 그러자 세겜사람들은 아비멜렉에게 반역을 합니다.
그러나 세겜사람들은 아비멜렉을 이제는 제거할 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바른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교회는 바른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나와 친하고, 나와 연결되어 있다고 해서 뽑으면 안 됩니다. 큰 일 납니다. 큰 사고 칩니다.

*아비멜렉같은 일꾼이 나라를 망치고, 교회를 망칩니다.
이런 일꾼을 뽑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일꾼은 뽑기는 쉽지만, 뽑아내는 것은 너무나 어렵기 때문입니다.

*쉽게 친해지는 줄이 있습니다.
같은 학교를 나오면 친해지고, 같은 동네출신이면 친해집니다. 이래서 친해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그룹을 만들고, 그 그룹으로 힘을 과시하면, 그건 교회를 망치는 일입니다.

*골고루 친하게 지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자존심보다 믿음을 세우라.

*아비멜렉은 자기를 반역한 사람들을 잔인하게 잡아 죽였습니다.
데베스까지 가서 점령을 했고, 데베스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망대 위로 올라갑니다. 망대는 완전히 포위되어 있었습니다.

삿9: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아멘.

*멧돌 윗짝?
이 여자는 왜 멧돌 윗짝을 가지고 피난을 갔을까요? 멧돌 밑짝은 땅에 붙어 있씁니다. 그러나 윗짝은 개인 재산입니다. 아주 귀한 재산이죠. 그래서 가지고 피난을 간겁니다.

*그런데 당장 죽게 생겼으니, 이 멧둘 윗짝을 위에서 던진 것입니다. 이 무거운 멧돌 윗짝은 중력가속도와 함께 떨어집니다. 그리고 아비멜렉의 머리를 깨버리죠.

삿9:54 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매 그가 죽은지라. 아멘.

*아비멜렉은 끝까지 자신의 자존심을 세우고 죽습니다.
치료받을 생각보다는, 여자에게 죽었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서, 옆에 있는 청년의 칼에 죽습니다.

*끝까지 자존심만 세우다가 간 인생입니다.
자존심을 죽이세요. 하나님을 세우세요. 믿음을 세우세요. 자존심보다 더 큰 믿음을 갖고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