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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창세기18:2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돔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아멘.                                          

말씀요약: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이유? 1. 손님대접을 잘 하라. 2. 하나님을 믿고 웃어라. 3. 사명으로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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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성설교
오늘부터 계속해서 우리는 누구인가? Why series로 설교합니다. 오늘은 첫번째 시간을 Why SF입니다. 이번 설교를 통해서,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손님대접을 잘 하라.

*아브라함의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이 본토와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서 가나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큰 민족을 이루게 해주시고, 땅을 주신다고 약속하셨기에 왔습니다. 그게 창세기 12장의 이야기입니다. 18장에서 아브라함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창18:1 주님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한창 더운 대낮에, 아브라함은 자기의 장막 어귀에 앉아 있었다. 아멘.

*자식도 못 낳고, 텐트를 치고 유목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창 더운 대낮에 장막어귀에 앉은 이유는?
텐트가 너무 더워서, 햇볕을 피하려고 입구에 앉아 있는 겁니다. 이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99세입니다. 약속받고 비참하게 살고 있습니다.

창18:2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고 보니, 웬 사람 셋이 자기의 맞은쪽에 서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장막 어귀에서 달려나가서, 그들을 맞이하며, 땅에 엎드려서 절을 하였다. 아멘.

*세사람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했을까요? 달려가서 인사하고 자기 집에 가서 좀 먹고 쉬고 가라고 강권했습니다. 땅에 엎드려서. 이건 종의 자세입니다. 아브라함이 왜 이렇게 했을까요? 손님을 대접하는 마음입니다.

*아브라함이 왜 그랬을까요?
자기도 나그네로 살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나그네를 보면, 그냥 대접하고 싶고, 돕고 싶었던 것입니다. 사람이 그리우면 이렇게 됩니다.

*다른 주에서는 이런 일이 있다고 하죠?
한국 사람 만나면 너무 반가워서, 인사하고 그날 집에 와서 밥도 같이 먹는다고 합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너무 반가워서, 사람이 그리워서 그렇다고 해요.
우리 동네에서는 한국말 하면 피해다니는 분들도 있다면서요? 가서 전도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대접했던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두 천사였습니다.

*노숙인봉사를 나가는 마음이 이런 마음입니다.
한명이라도 더 먹이려는 마음입니다. 바로 아브라함의 이 마음입니다. 그 중에 하나님이 계실 수도 있고, 천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히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아멘.

*기독교인들은 손님대접을 잘 해야 합니다.
그 중에 천사를 대접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복을 받습니다.

창18:10 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다음 해 이맘때에, 내가 반드시 너를 다시 찾아오겠다. 그 때에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아브라함이 등지고 서 있는 장막 어귀에서 이 말을 들었다. 아멘.

*하나님께서 감동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대접에 감동하셨습니다. 그리고 복을 주셨습니다. 내년 이맘 때, 즉 일년 뒤에 아들이 생길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이제 아기가 생길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99세 사라의 나이 89세.
사라는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기를 주셨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이었나요?
손님대접을 잘 했기때문입니다.

*대접해달라고 했던 분들도 아닙니다.
그냥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을 지극한 정성으로 대접을 했습니다. 그래서 복을 받습니다.

*대접받기 보다는
대접하기를 즐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도 그러려고 노력합니다. 목사는 대접받을 일이 많습니다. 그래도 저는 열심히 대접하려고 노력합니다. 심방가면, 뭐라도 사들고 가려고 애를 씁니다.

*잘 대접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다락방모임도 서로 대접하려고 애쓰세요.
아브라함은 대접을 잘해서 복받았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을 대접해버렸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대접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하나님을 믿고 웃어라.

*어떤 분들은 아브라함이 100살에 아들을 낳았다고 하니, 분명히 당시 사람들의 나이는 달랐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이 지금 1년이 아니라는 것이죠. 심지어 969살을 살았다는 사람도 있으니,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창18:12 그러므로 사라는 "나는 기력이 다 쇠진하였고, 나의 남편도 늙었는데, 어찌 나에게 그런 즐거운 일이 있으랴!" 하고, 속으로 웃으면서 중얼거렸다. 아멘.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적당한 나이인 것 같습니다.
99세와 89세의 노인들 같습니다. 이미 나이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나는 늙고, 남편도 늙었으니, 어찌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속으로 웃으며, 입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웃은 것은 속으로 웃었고, 그 웃음은 분명히 비웃음이었습니다.

창18:13 그 때에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사라가 웃으면서 '이 늙은 나이에 내가 어찌 아들을 낳으랴?' 하느냐? 아멘.

*하나님께서 이 웃음소리를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라에게 왜 이리 믿음이 없는가? 책망하셨습니다.

*사라는 웃기는 웃었습니다.
그런데 속으로 웃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라의 속을 보셨습니다. 사라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은 하나님도 비웃을 수 있다.
사람이 얼마나 교만하냐면, 하나님을 비웃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이래라 저래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이면 이렇게 안 한다. 하나님이 왜 이러실까? 하나님을 비난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도 비웃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참으십니다. 그 비웃음을 그대로 갚아주지 않으십니다.

창18:15 사라는 두려워서 거짓말을 하였다.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너는 웃었다." 아멘.

*사라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걸리면 혼날 것 같아서, 하나님께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거짓말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 거짓말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아마 없다고 하실 거에요. 하나님께 거짓말이 통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솔직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솔직해야 하는데, 우리의 마음과 감정을 속일 때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다고 기도하세요.
슬프면 하나님 앞에서 울 수 있어야 합니다.
기쁘면 하나님과 같이 기뻐하십시오.
좀 솔직하게 사세요. 하나님께서는 솔직한 사람을 좋아 하십니다.

*이래서 아들을 낳습니다.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가요?
이삭입니다. 이삭의 뜻은 ‘웃음’이라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이 이렇게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무엇때문인가요? 사라가 하나님께 거짓말을 했거든요. 웃었는데, 감히 하나님께 안 웃었다고 거짓말을 했거든요. 그래서 아들의 이름을 ‘웃음’이라고 지었습니다.

*이 웃음은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웃었으나,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통해서, 우리 가정에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하셨다! 라는 감사의 고백이었습니다.
이삭때문에 이 집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애들 때문에 웃습니다. 애들때문에 즐거워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웃을 것 없는 세상에, 우리에게 웃음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때문에 웃고 살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참 슬픈 역사를 가진 민족입니다.
히틀러에게 600만명이나 학살을 당했습니다. 나라를 잃어버리고, 2500년동안 외국인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웃을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유머라는 것을 만들고, 아무리 슬픈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웃으려고 힘썼습니다.

*엘라 휠러 윌콕스 ‘고독’이라는 책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과 비웃음을 기쁨의 웃음으로 바꿔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웃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사명으로 일하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를 향한 계획을 보여주십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할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

창18:20 주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들려 오는 저 울부짖는 소리가 너무 크다. 그 안에서 사람들이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 있다. 아멘.

*소돔과 고모라에 울부짖는 사람들의 소리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직접 천사 둘을 데리고, 현장을 확인하러 가시는 길이셨습니다.

창18:24 그 성 안에 의인이 쉰 명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주님께서는 그 성을 기어이 쓸어 버리시렵니까? 의인 쉰 명을 보시고서도, 그 성을 용서하지 않으시렵니까? 아멘.

*아브라함의 대단한 기도가 시작됩니다.
딜하는 기도입니다. 저는 미국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자동차값이 마구 깎이는 거에요. 아니 이런 선진국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있다니! 저도 많이 깎아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 아브라함은 더 대단합니다. 하나님과 딜을 해요.

*처음에는 의인이 50명이 있으면 소돔과 고모라를 용서하시겠습니까?
이렇게 시작해서, 45, 40, 30, 20, 10 이렇게 줄어듭니다. 그러나 10명을 찾지 못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망해도 할 말이 없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10명도 없구나... 그리고 돌아갑니다.

*몇 주전 샌프란시스코 목회자수련회가 있었습니다.
목사님들 두분이 논쟁을 시작했습니다.
목사1: 샌프란시스코에 교인은 적고 교회가 많으니, 합쳐야 한다.
목사2: 아니다. 교인이 많고 적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명으로 일해야 한다.
두 분이 정말 밤늦게까지 이렇게 다투셨어요. 거의 싸움 전까지 갔습니다. 결론은 나지 않았어요. 정말 신기한 것은, 목사가 다르긴 다르네요. 다음 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두 분은 잘 지내시더라구요. 이런 사람들 되십시오. 의견이 달라도, 우리는 주님 안에 한 백성입니다.

*왜 우리는 샌프란시스코에 있을까요?
우리가 이곳에 있는 교회를 왜 다니고 있을까요? 집이 가까워서 오신 분도 계시지만, 다리 건너서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왜 우리는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샌프란시스코의 교회를 다녀야 할까요?

*저는 2005년에 샌프란시스코로 유학을 왔습니다.
제가 모셨던 담임목사님이 여기서 공부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고만하지 않고, 여기로 유학을 왔습니다. 그리고 쭉, 여기서 살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목회하기 그렇게 좋은 곳이 아닙니다. 한인들이 많이 들어오는 지역이 아니죠. 게다가 생활비는 너무 비쌉니다. 사모들도 일을 하면서 교회 일을 해야 하는 곳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교회가 부흥하려면, 옆에 교회가 하나 깨져야 한다.”
이게 무슨 부흥입니까?

*이런 고민이 저에게 없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생각도 있고, 고민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늘, 사명을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명을 생각합니다.

*교회가 부흥하려면 교인이 몇명 필요할까요? 사명

*교회는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교회는 사명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국살던 우리들에게 샌프란시스코에 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답을 찾았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왜 망했습니까? 죄때문에 망했다고 18장에 나옵니다. 동성애 이야기는 19장에 나옵니다.
이미 18장에서부터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려고 작정하신 도시들이었습니다. 동성애를 포함한 수많은 죄들이 소돔과 고모라에 가득했습니다. 그 죄들때문에 망한 것입니다.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구원받을 방법이 딱 하나 있었죠?
의인을 10명만 찾으면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의인 10명이 있으면, 죄인이 없어집니까? 의인 10명이 있어도, 도시를 바꾸지 못했잖아요? 겨우 10명으로 무엇을 합니까? 그 도시를 변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변화시키지 못해도, 의인을 보십니다. 죄인을 보지 않으세요.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이 부족해서 망한 것입니다.
세상에 죄가 없습니까? 세상은 죄악이 가득차 있습니다. 그게 정상처럼 보입니다. 세상에 죄가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거기에 의인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 성경은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이렇게 모여서 예배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가 노숙인들 밥 주면 세상이 바뀝니까? 그 사람들이 새 사람이 된답니까?
우리는 왜 이렇게 모여서 예배하고, 왜 노숙인들 밥을 줍니까?

*이 도시에 10명 의인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있으면, 이 도시는 망하지 않습니다. 미국사람들에게 좀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세요. 내 덕분인 줄 알아. You owe me a lot.

*하나님께서는 이 큰 도시의 죄인들을 보시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주일날 모여서 예배드리는 우리 의인들을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있으면 이 도시는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왜 샌프란시스코로 보내졌을까요?
그리고 왜 이곳에서 예배드리고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명을 바로 확인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