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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누가복음19: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아멘.      

                    

말씀요약: 왜 예수님께서는 나귀새끼를 타셨나? 왜 예수님께서는 이상한 방법으로 나귀새끼를 가져오게 하셨나? 1. 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2. 주님께 순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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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19: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아멘.

*지난 시간의 므나비유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이야기였습니다.
먼 나라로 왕이 되려고 간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앞으로 천국 올라가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0명의 종들은 제자들을 말합니다. 제자들에게 똑같은 가르침과 기회를 주었습니다.
주인이 다시 돌아오는 것은 재림을 말합니다.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주님의 일에 충성을 다하라는 이야기입니다.
28절을 보면 정확히 그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눅19: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앞장서서 걸으시며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계셨다. 아멘.

*이 말씀은 바로 므나 비유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 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1/2 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눅19:30 말씀하셨다. "맞은쪽 마을로 가거라. 거기에 들어가서 보면, 아직 아무도 타 본 적이 없는 새끼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 아멘.

*예수님께서 평소와는 다른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이전에는 걸어서 올라가시던 예루살렘성을, 이번에는 뭔가를 타고 올라가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새끼 나귀를 타고 가실 생각이셨습니다.
그런데 이 나귀를 가져오는 과정이 좀 독특합니다.
매여 있는 새끼 나귀라면, 이건 주인이 있는 나귀입니다.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라면, 이건 명백한 도둑질입니다.

눅19:31 혹시 누가 너희에게 왜 푸느냐고 묻거든, '주님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십니다' 하고 말하여라." 아멘.

*당연히 주인이 보면, 가만 두지 않을 겁니다.
그때 대답할 내용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십니다'
그랬더니, 아무 말도 없이 내주더라는 기이한 이야기입니다.

*‘주님’이라는 말이 열쇠가 됩니다.
원어인 헬라어를 찾아보니 ‘퀴리오스’입니다. 이 말에는 ‘소유자, 마음대로 하는 사람, 로마황제, 하나님, 메시야’라는 다양한 뜻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여’ 혹은 ‘주님’을 부릅니다.
그 사이에 중요한 말이 빠졌습니다. ‘주님’은 ‘주인님’의 약자입니다. 우리가 부르는 주님은 우리의 주인님입니다.

*내 나귀가 내 나귀가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신다면, 쓰시는 것입니다.

*내 것이 내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십니다'

*어느 사모님의 이야기
어려운 이민교회 하면서, 아들을 잘 키웠습니다. 공부를 아주 잘했고, 의과대학원을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아들이 갑자기 신학교로 방향을 바꿔버렸습니다. 목사님 아버지는 너무 기뻐하셨는데, 사모님은 너무 괴로워하셨습니다. “아들 빼앗긴 느낌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수없이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아들까지 목사가 되어서 고생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기도하다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십니다'
내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었던 것입니다. 주인이 쓰시겠다는데, 무슨 변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더 무슨 말과 변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주님께서 쓰신다는데요. 주님 것을 내것처럼 쓰지마세요. 주님께서 쓰신다고 할 때, 기꺼이 내 것을 주님께 돌려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주님께 순종하라.

눅19:35 그리고 그들이 그 새끼 나귀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옷을 나귀 등에 걸쳐 얹고서, 예수를 올라타시게 하였다. 아멘.

*‘아직 아무도 타 본 적이 없는’ 완전히 새 것.
주님께 드리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한국교회 하나님은 새것 쓰고, 이민교회 하나님은 중고품 쓴다고 합니다. 쓰다가 남으면 하나님 드리고, 교회에 필요하냐고 물어봅니다. 하나님께 남은 것을 드리지 마세요. 남은 시간, 남은 재물 드리지 마세요. 그러면 복 못 받습니다. 귀한 것을 드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 새끼 나귀는 아직 어린 나귀입니다.
사람을 한번도 태워 본 적이 없는 나귀입니다.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귀찮았을까요?

*상상해보십시오.
새끼 나귀 위에 탄 33살 성인 남성. 정말 엉뚱하지 않습니까?
이 나귀가 과연 33살 성인 남성을 태우고 예루살렘 언덕을 올라갈 수 있을까요?

눅19:36 예수께서 나아가시는데, 제자들이 자기들의 옷을 길에 깔았다. 아멘.

*할 수 있었습니다.
나귀 새끼는 묵묵히, 예수님을 등에 업고, 그 언덕을 올라갑니다.

*할 수 있을까?
주님께서 우리에게 일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할 수 있을까? 아니, 이 일을 내가 해야 할까?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없다면, 힘을 달라고 기도하세요. 분명히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채워주셔서, 나귀새끼처럼 넉넉히 올라갈 수 있게 하십니다.

*영광을 얻다.
이날 나귀는 고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예수님을 태우고 다닌 짐승입니다. 예수님덕분에, 카페트깔고,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와서, 환호했습니다.
이 나귀는 무슨 호강입니까?

*하나님의 일이 이렇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도,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나귀새끼와 같은 복을 주십니다.

*이 나귀새끼의 이름을 알 수 없습니다.
얼마나 살다가 죽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나귀가 했던 일은 분명히, 영광스럽게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이 나귀와 같습니다.
100년이 지나면, 누가 우리를 기억이나 해주겠습니까?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100년 뒤에 다른 사람들에게 소중하게 여겨질까요? 쓰레기로 버려질까요?

*주님께서 쓰시겠다면, 순종하세요.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의미있게 하십니다. 주님께 쓰임받는 인생이 되십시오. 내 자신을 행복하게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참된 행복은 우리 주인을 위한 삶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일에 순종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