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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마태복음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아멘.             

말씀요약: 예수님의 산상수훈은 무엇인가? 거룩의 두 종류는? 외식이란 무엇인가? 1. 상받기를 기대하라. 2. 외식하지 말라. 3. 잊을 것은 잊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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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상수훈
예수님께서 산에서 전하신 설교말씀입니다.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설교집입니다. 이 산상수훈 중에 나오는 말씀으로 오늘 은혜받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3 상받기를 기대하라.

*유머 - 행복한 사람에게 백만불
어느 부자가 신문에 이런 광고를 냈습니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에게 상금 백만불을 드립니다. 대신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부자를 만났습니다.
목사님도 오셨대요.
“저는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삽니다.”
그러자 부자가 이렇게 물었답니다.
“하나님으로 만족하시는데, 왜 백만불이 필요하죠?”
- 아무도 못 받았다고 합니다.

*상받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상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상받고 싶습니다. 매년 3행시를 짓지만, 상을 받아 본 기억은 없습니다. 제가 늘 주제를 정하기때문에, 제가 가장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상은 받고 싶습니다.

마6:1 "너희는 남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아멘.

*남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
이게 누구일까요? 바리새인들을 말합니다. 바리새인은 거룩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자기를 거룩하게 생각하는 평신도운동이었습니다. 사도 바울도 바리새파 사람이었습니다.

*BC135 분리된 자.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자. 라는 모토로 제사장보다는 평신도들 중심으로 시작된 운동입니다.
예루살렘 성전보다는 회당 중심으로 모였습니다.

*엄격한 규례
십일조를 해야 하고, 613개의 율법을 엄격하게 지킬 것을 맹세했고, 1년 뒤에 시험을 쳐서, 바리새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바리새인의 식사
바리새인들끼리만 밥을 먹었고, 바리새파 제사장이 아닌 사람에게는 십일조를 내지 않았습니다.
매주 월, 목은 금식하는 날로 지켰습니다.

*제사장들이 문제가 많았기때문에, 평신도운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 개신교와 너무 비슷한 사람들입니다.
오직 성경, 만인제사장설. 부패한 교회를 개혁하려고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원래 뜻은 좋았지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가장 큰 적이었습니다. 오늘 말씀도 바리새인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거룩'이 달랐습니다.
바리새인은 더러운 것을 피하는 거룩이었고,
예수님은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하는 거룩이었습니다.

*바리새인은 다른 사람을 신경썼습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거룩을 다른 사람들이 배우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으면, 거룩한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시장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기도하게 하려구요.
금식을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금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명함
명함에 40일 금식기도 2번을 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 분은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금식기도는 나를 죽이려고 하는 것인데, 이 분은 금식기도를 자격증 따듯이 따서,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바리새인의 모습이 있습니다.
남이 알아주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볼 때 열심히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교회에 종종 이런 일 때문에 섭섭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으면 화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머리를 새로 하면, 한번 사람들 앞에서 삼푸광고를 찍는 분이 있지요. - 저는 이거 잘 알아 냅니다.
새차 사고 나서, 괜히 그 앞에 서서, 사람들 볼 때까지 서있고.
새 전화를 사고 나면, 괜히 사람들 앞에서 이것 저것 살펴 봅니다.

*남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체면이 있습니다. 아주 별난 말이 체면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차를 살 때, 체면으로 삽니다. 필요한 차를 사는 것이 아니라, 체면으로 차를 삽니다. 늘 ‘골프장’을 생각하며 차를 삽니다. 골프백이 몇개가 들어가느냐? 이걸 생각하고 산답니다. 최경주씨나, 타이거우즈라면 이해를 합니다. 우리는 최경주가 아닙니다.

*체면을 생각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체면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분은 하나님입니다.

*아버지께 상받을 것을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받을 상이 무엇인가? 생각하십시오. 사람에게 상받을 생각을 하지 마세요. 사람에게 상을 받으면, 하나님께 받을 상이 없다고 합니다.

*UC Berkeley에 주차란
버클리에 노회사무실이 있었습니다. 노회사무실에 가면, 늘 걱정이, 주차문제였습니다. 차를 세울 곳이 없습니다. 아무도 차를 세우지 않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이상한 싸인이 있습니다. NL Permit이 무엇일까요?
노벨상탄 사람만 세울 수 있는 자리입니다. 교수에게도 주차장을 주지 않는답니다. 노벨상을 받아 오면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주차장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노벨상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상받기를 사모하세요.
상받고 싶어 해야 합니다. 상을 무시하는 학생은 공부를 못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상을 기뻐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을 기뻐하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사람들이 상주는 자리는 피하세요.
하나님께서 몰래 내려 주시는 상을 사모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외식하지 말라.

마6: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아멘.

*외식하는 자.
이 외식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늘 집에서 밥을 먹었죠. 고등학교 졸업할 때, 나가서 처음 짜장면 사먹어 봤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 저는 이 ‘외식’이 나가서 밥 사먹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작년에도 한국갔더니, 어머니께서 “나가서 사먹어 봐야. 맛도 없더라. 성경에도 외식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하셨습니다.

*‘외식’은 ‘위선’이라고 합니다.
위선은 겉과 속이 다른 것을 위선이라고 합니다. 원래 이 외식은 헬라어로 ‘휘포크리테스’라고 합니다. 영어로 hypocrite입니다. 이 말의 원래 뜻은 무대연기자, 배우를 말합니다. 당시에 마스크를 쓰고 연극을 했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쓴 역할과, 그 마스크를 쓴 사람은 분명히 다른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외식을 합니다.
어느 집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자기 아내는 원래 TV에 나가야 할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완전히 배우라는 거에요.
집에서 대판 싸우고, 교회를 왔는데, 교회만 오면 호호 호호 웃으면서 그렇게 예배 안내를 잘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다시 집에 갈 때 되면, 호랑이로 변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배우랍니다.
여기 연예인과 같이 사시는 분들 계시죠?

*우리는 교회에 올 때, 준비한 가면을 쓰고 옵니다.
저는 목사라는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집에서도 이러냐? 집에서는 좀 다르죠. 늘 똑같지는 않습니다.

*어느 사모님이 부부싸움을 심하게 했습니다.
사모님이 화가 나셨는지, 베게와 이불을 챙겨서 집을 나가셨습니다. 교회와 붙어 있는 사택이었는데, 사모님이 이불을 들고, 강대상 옆에 들어 누웠습니다.
목사님이 황당해서, 당신 왜 그러냐? 라고 물어보니, 사모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나는 여기서 설교하는 사람과 같이 살고 싶다.”
“당신은 설교할 때와 집 안에서 너무 다르다.” 라고 하셨답니다.

*가면을 쓰고 사는 것이 문제는 아닙니다.
교회 오면, 우리는 가면을 써야 합니다. 집에서 싸우던 그 기분 그대로 나타나면, 아마 교회는 전쟁터같이 변할 것입니다. 내 상태 그대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 올 때, 예쁜 가면을 쓰고 와야 합니다.
가면 쓴 채로, 옆 사람과 인사 한번 하시죠. 예쁜 가면으로 골라서 쓰세요.

*문제는 우리가 그 가면을 자꾸 벗는다는 점입니다.
저도 가면 생활을 좀 오래 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목사라는 가면을 쓰다 보니까.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그래서 어디서나 목사로 지내는 것이 이제는 좀 익숙해졌습니다.

*외식을 하세요. 가면을 쓰세요.
자꾸 쓰다 보면, 그 가면이 내 진짜 얼굴이 됩니다. 그것을 거룩이라고 하고, 성화라고 합니다.

*그런 거룩의 모습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3/3 잊을 것은 잊으라.

마6:3 너는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아멘.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인가요? 가능합니다. 오른 손과 왼손은 몸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른 손이 한 일은 왼손이 아는 것이 아니라, 내 머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 머리가 잊어버리면, 왼손은 오른손이 한 일을 모릅니다.

*대학때 다니던 고아원이 있었습니다. 제가 하나님 말씀에 너무 은혜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과외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로는 좀 큰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과외로 부자들을 돕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과외를 그만둘까? 생각하다가, 그러면 배가 고플 것 같았습니다. 과외는 그대로 했습니다. 열심히 돈 벌었고, 그 돈으로 다른 과외를 하나 더 시작했습니다. 상암동에 있는 소년의 집 이라는 고아원을 찾아갔고, 그곳 학생들에게 과외를 가르쳐줬습니다. 대학생 형이 찾아와서 공부를 가르쳐 주니, 너무 좋아했습니다. 공부를 마치고 버스를 타러 나가면, 애들이 좇아 옵니다. 손 붙잡고, 자고 가라는 아이도 있습니다. 개중 에는 우는 아이도 있습니다. 사람이 그리워서 그러는 겁니다.
이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일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라면을 사가지고 오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분명히 그 라면박스를 쌓아 놓고, 애들과 같이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은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서 사용될 것입니다.
애들이 라면박스가 들어오는 것을 보면, 모두 도망가버립니다. 원장님은 애들을 잡으러 다닙니다. 어쨋든 후원자에게 잘 보여야 하니까요. 매년 이런 일이 반복됩니다.
사람들은 왜? 자신의 드러내려고 할까요?

*사회복지전공
가장 나쁜 구제는 기억하는 구제입니다. 생색내는 구제입니다.
가장 좋은 구제는 기억하지 않는 구제입니다.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내가 기억하지 않는 것입니다.

*노숙인봉사
우리가 교회이름을 걸고 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 우리 교회 나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교회다니면, 빵 하나 더 주지 않습니다. 똑같습니다. 그냥 이름없이 빛도 없이 하는 것이 맞습니다. 내가 하는 것을 나도 기억 못해야 하나님께서 기억하십니다.

*잊어버리는 능력
2015년 영국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우 대학교 에드윈 로버트슨 교수팀이 기억력에 대한 연구를 했습니다.
사람은 자꾸 기억을 잊어 버립니다.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쓸데없는 기억은 잊어버려야, 새로운 기억을 집어 넣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잊어버리는 것을 알아야, 더 기억하려고 애를 쓴다고 합니다.
잊어 버리는 것도 능력입니다.

*종종 잊어버리고 싶은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를 괴롭게 합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잊고 싶은 기억때문에 괴로워하며 삽니다.
공부를 잘 하려면, 기억을 잘 해야 합니다.
그러나 믿음생활을 잘 하려면, 자꾸 잊어버려야 합니다.

마25:38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리고,
25:39 언제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찾아갔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아멘.

*의로운 사람의 특징은, 이 많은 일을 해 놓고도, 내가 언제 그랬냐고? 따집니다.
악인의 특징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도, 내가 언제 그 일을 안 했냐고 따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세요.
내가 했던 일들은 기억하지 마세요. 그런 기억해봐야. 섭섭하기만 합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한 일들을 기억하면, 억울해서 살 수가 없어요. 그런데 분명히 잊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잘못한 것은 기억이 안 나요. 내가 잘 해준 것만 기억이 납니다.
부부간에 다툼이 있는 경우, 이야기를 들어보면, 맨날 똑같아요. 다 똑같아요. 그냥 자기가 잘한 것만 기억하고 사는 겁니다.
잊어버리는 것이 능력입니다.

*크리스찬은 다른 기억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내가 주님께 했던 일들은 잊으세요. 그러나 내가 잘못한 것들은 잘 기억해서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면 그만입니다.
내가 주님께 했던 일들, 다른 사람을 도왔던 선행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게 하십시오. 사람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나의 선행은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만 기억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