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oice.jpg

sermon_podcast.jpg

 

 

성경말씀: 마태복음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아멘.                    

        

말씀요약: 샌프란시스코 이름의 뜻은? 평화의 기도,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1. 기도를 배우라. 2.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시다.

----------------------------------------------

▶ *유머 - 기도
아버지가 아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처음 시작은 ‘하나님 아버지’라고 시작해야 한다.
아들: 하나님 할아버지! 아버지의 아버지니까, 나에게는 할아버지잖아요.
아버지: 아니야.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신거야.
아들: 알았어. 형.

*여러분은 기도를 어디에서 배우셨나요?
저는 중학교때 교회에서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산에 기도하러 다니고, 철야기도하면서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기도도 배워서 해야 합니다.
그 가장 중요한 기도의 모범이 주기도문입니다. 오늘부터 주기도문 속으로 들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2 기도를 배우라.

*샌프란시스코
이 동네의 이름은 성 프란시스라는 성자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이분은 약 800년 전 사람이십니다. 아주 부자였는데,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수도사로 살기로 결심을 하죠.
어느날 밤, 나병환자 하나가 프란시스의 집을 찾아와서 재워달라고 했습니다. 프란시스코는 추위에 떨고 있는 그 나병환자를 안아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 나병환자가 사라졌는데, 있었던 흔적도 없었습니다. 그때서야 프란시스는 그 나병환자가 사람이 아니라, 주님이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살기로 결심합니다. 그때 그가 드렸던 기도가 그 유명한 평화의 기도입니다.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프란시스 수도회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이 공동체의 기도는 바로 이 평화의 기도입니다. 이 기도가 이 공동체를 대표하는 기도가 된 것입니다. 이 기도를 드리고, 이 기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프란시스칸 수도회라고 부릅니다.

*어느 날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렇게 요청했습니다.

눅11:1 예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는데, 기도를 마치셨을 때에 그의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그에게 말하였다.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준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그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아멘.

*예수님의 제자들이 요한의 공동체를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 공동체는 아름다운 기도가 있는데, 왜 우리는 폼 안나게 기도문이 없습니까? 우리도 기도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요청을 한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아멘.

*이렇게 기도하라.
기도에도 모범이 있습니다. 기도도 배워서 해야 합니다.

*기도 잘 하려면?
배워야 합니다. 남의 기도를 배워서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주기도문을 배워서 해야 합니다.

*기도를 잘 하려면 배워야 합니다.
다섯손가락 기도. 기도의 가장 기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감사하고
회개하고
필요한 것을 구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이름으로 기도한 장로님.
목사님이 나오셔서, 종을 땡 쳐버렸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안 받으신다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배워서 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기도가 있으면, 그 말들을 배워야 합니다.
기도는 적어서 해야 합니다. 대표기도를 하는 것은 너무 좋습니다. 대표기도를 통해서 기도를 고민하고, 적고, 연습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대표기도를 3분 안에 하라고 하고, 꼭 적어서 하라고 합니다.
전에 어느 교회에서는 어느 장로님이 기도를 안 적으셨어요. 혼자 은혜롭게 기도하셨는데, 가끔은 울면서 기도하셨습니다. 10분. 적어서 하면 성령님이 역사하지 않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는 배워야 합니다.
기도의 마음은 여러분들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배워서 해야 합니다.

*우리 동네 어느 한인 아이.
한국말을 잘 못하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한국사람이라는 자부심은 너무나 많은 아이입니다. 종종 한국말을 하는데, 기절할 말한 말들을 합니다. 대부분 욕입니다. 이 아이는 그 욕이 무슨 뜻인 줄도 모릅니다. 그냥 부모님이 자기에게 했던 욕을 그냥 그대로 배워서 학교에서 다른 한국아이들에게 쓰는 겁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기도는 대화입니다.
대화를 배워서 해야 하나요? 안 배우면 이렇게 됩니다. 가족들끼리 말로 상처주고 사는 겁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이 예능을 통해서 한국말을 배웁니다. 거기 나오는 말들이 아주 이상하고, 나쁜 말들이 많아요.
쭉쭉빵빵?
*대화도 배워서 해야 합니다.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고, 기도라고 다 기도가 아니기때문입니다.

*기도 못해요. 못해요.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그렇게 되더라구요. 기도 못한다고 하면 정말 기도 못하게 됩니다. 못하면 연습해야죠. 써서 연습해야죠. 그래야 나아지고 늡니다.
크리스찬에게 기도는 필수입니다. 선택이 아닙니다.

*기도는 배운만큼 잘 합니다.
기도는 연습한 만큼 잘 하게 됩니다.
기도는 노력한 만큼 잘 하게 됩니다.

*기도를 연습하지 않으면?
정말 기도가 필요할 때, 기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수요, 금요기도회에서 기도를 연습하세요. 우리에게 기도할 거리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를 배우세요.
그리고 그 기도를 열심히 연습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시다.

*유머
 아버지와 아들이 식당에 갔다.
식당 벽에 “塞翁之馬”라고 써 있었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물었다.
“저거 무슨 지마라고 쓴 거에요?”
그러자 아버지가 목에 힘을 주며 대답했다.
“남기지마”

*우리에게는 두 아버지가 계십니다.
연약한 육신의 아버지, 그리고 하늘 아버지가 계십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약합니다.
한국에 가면, 부모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1년에 한번 인사를 드리는데, 매년 몸이 약해지시고, 기억도 나빠지십니다. 이렇게 몇번을 더 인사드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하늘 아버지는 다릅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약하고, 때로는 나쁜 부모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늘 아버지는 다르십니다.
나를 만드시고,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는 참 아버지 이십니다.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신학교 기숙사에서 살았습니다. 미국사람들이 사는 동네였습니다. 저녁때 학교에 산책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큰 개 한마리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큰 아들을 좇아 왔습니다. 큰 아들은 겁이 나서 도망을 가고, 도망가니 개는 더 신나서 좇아 왔습니다. 그런데 개주인은 멀리서 웃으면서 그 광경을 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는데, 원래 학교에서는 개목줄을 해야 합니다.
제가 개를 쫓고, 그 미국 사람에게 가서 항의했습니다.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더군요. 재거 개를 쫓고, 그 주인에게 항의해서, 학교에서 내보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용기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는 자식을 목숨 바쳐서 보호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 아버지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일하십니다.
아버지가 자식들을 위해서, 고생하며, 일하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일하십니다. 그 아버지를 의지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라고 이름을 부르고 기도를 시작합니다.
왜 ‘우리’일까요? 내가 드리는 기도입니다. 나의 하나님인데, 왜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도를 시작할까요?

*내 아버지가 아닙니다.
우리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시지만, 다른 사람의 하나님이시도 합니다.
정말 불편한 말이지만, 하나님의 내 원수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라는 것
기도하면서, 우리는 이기심으로 기도를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응답을 받고 싶고,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복을 받고 싶어 합니다. 기도의 시작은 이기심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기도의 끝은 이기심이 아닙니다.

*나의 하나님으로 시작하더라도.
우리 하나님으로 기도를 마쳐야 합니다.
나의 억울함으로 기도를 시작하지만, 기도를 마칠 때는, 그 사람도 그럴만 했겠다. 라고 끝이 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버지께서 가장 섭섭해 하는 것은, 자식들 끼리 싸우는 겁니다. 어차피 부모님은 돌아가십니다. 그리고 자식들이 화목해야 하는데,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얼굴 안보고 싸우는 형제 자매들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정말 마음이 아픈 일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자식들이 서로 갈라지고 싸우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반대로 사탄은 우리에게 ‘우리 아버지’가 아니고, ‘나의 아버지’라고 속삭입니다. 하나님은 나만 신경쓰시는 분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형제 자매들을 의심하게 하고, 이상한 말을 퍼뜨리고, 이간질시킵니다.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형제 자매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게 부모의 마음이 아닙니까?

*지난 주에 있었던 일.
어느 분을 통해서, 인근에 있는 교회 목사님이 저에 대해서 이상한 말을 하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소문을 냈다는 겁니다.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 목사님은 저와 친분도 있었고, 제가 좀 도움을 드렸던 목사님이었습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느낌이었습니다.
섭섭한 마음을 풀려고 그 목사님께 전화도 드리고 한번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섭섭함과 배신감은 쉽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저럴 수 있을까?
지난 월요일 밤, 섭섭한 마음을 지울 수 없었고, 복잡한 머리로 잠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꿈을 꿨습니다. 꿈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 목사님께서 저에게 지금까지 어떻게 해오셨고, 저를 위해서 어떤 도움을 주셨는지?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네가 그런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이 옳지 않다. 네가 오해하고 있다.”
잠에서 깬 후, 제 마음이 변해있었습니다. 조금 전 까지만 해도, 섭섭했던 마음이, 미안한 마음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내가 왜 주의 종을 미워했을까?
바로 전화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화목하며 사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끼리 사이 안 좋으면,
교회끼리 원수됩니다. 사탄이 원하는 일이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은 절대 아닙니다.

*사탄은 종종, 정의를 이용합니다.
네가 옳아. 너는 억울해. 너 그러고 살고 싶니?
그래서 형제와 자매를 싸움 붙입니다.

*전쟁을 보세요.
서로 옳죠? 어느 쪽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는 쪽이 없습니다. 모두가 다 옳다고 해요. 그리고 사람을 죽여요. 많이 죽일 수록 상을 줍니다. 지금도 일본은 전쟁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고 있지요?
사탄은 형제와 자매를 갈라 놓고, 서로 싸우게 합니다. 네가 옳다고.

*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나의 옳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화목입니다.

*사탄은 지금도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네가 옳다. 네가 억울하다. 가서 한번 싸워라.
싸워서 이기면, 내가 이긴 것이 아니고, 사탄이 이긴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가 아니고, ‘우리 아버지’이시기때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기도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가르쳐주신 기도로 설교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