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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로마서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아멘.       

          

말씀요약: 1. 나는 죽고, 2. 예수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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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짜리 딸에게 아빠가 뽀뽀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딸은 아빠 담배피워서 뽀뽀 못 한다고 했습니다.
아빠는 충격을 받고, 그날부터 독하게 마음을 먹고, 담배를 끊었습니다. 오직 딸의 뽀뽀를 받기 위해서, 당당한 아빠가 되기 위해서!
담배를 완전히 끊고, 제일 먼저 딸에게 가서 아빠가 담배를 끊었으니, 뽀뽀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딸이 고개를 흔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냥 아빠가 싫어.”
괜히 담배 끊었네요. ㅠㅠ
담배 안 피우면 좋은 아빠가 되나요? 용돈 더 주면 좋은 아빠가 되나요? 착각입니다.

*우리가 크리스찬으로서 사는 모습이 어쩌면 이런 모습입니다.
술 안마시고, 담배 안 피우면, 바른 크리스찬입니까?
정말 제대로 된 크리스찬은 어떤 사람일까요?

*나는 죽고 예수로 살자.
올해의 표어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살 수 있을까요? 나를 죽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로 사는 것일까요? 올 한해 이 고민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2 나는 죽어야 한다.

*어릴 적부터 저는 어머니에게서 늘 듣던 말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화가 나면, 이렇게 말씀하셨죠.
“내가 죽어야지.”
저는 그 말을 들으면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엄마가 죽으면, 밥은 누가하나? 빨래는 누가하나? 뭐 이런 걱정이었습니다.
늘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사셨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죽고 싶지 않으시다.’
올해 어머니는 82살이 되셨습니다. 작년 연말에 몸이 안 좋으셨는데, 어머니께서 자식들에게 무척 화가 나셨습니다. 본인이 아픈데, 빨리 병원에 안 데려다 주었다고 화가 나셨답니다.
지금도 어머니는 입에 “내가 죽어야지.”라는 말을 달고 사십니다.
이런 말은 크리스찬이 하면 안 되는 말입니다. 혹시라도 이런 말을 입에 담으신 분들은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이 말은 내가 죽는 말이 아닙니다. 남을 죽이는 말이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를 죽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데리고 가이사랴빌립보로 가셨습니다.
이곳은 이름부터가 이상합니다. 외국인들 이름만 가득하네요. 로마황제 시이저에게 분봉왕 빌립보가 바친 도시였습니다. 이 곳에는 당시 그리스신이었던 ‘판’신전이 있었던 곳이죠. 화려한 신전 앞에 선, 촌뜨기 같은 거지 모습의 예수님과 12제자들이었습니다. 얼마나 큰 대조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더냐?”

*그러자 대단한 대답들이 나왔습니다.

마16: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레미야나 예언자들 가운데에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멘.

*대단한 답은 다나왔습니다.
당시 최고의 인기자였던, 죽은 세례 요한이 부활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메시야가 오기 전에, 나타날 분이라는, 선지자 중에서 최고의 능력자였던 엘리야라는 사람도 있었고,
예레미야나 예언자 중에 하나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답은 아니었습니다. 베드로가 정답을 이야기합니다.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 아멘.

*베드로가 정답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마음 속에는 다른 마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실 분이고, 나는 그 다음 자리를 차지하여,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큰 권력을 휘두를 사람이다. 지금 내가 이 고생을 하며 이분을 따르는 이유도, 장래를 위한 투자의 일부다.’
이런 마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이 마음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16:24 그 때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너라. 아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얼마나 무서운 말입니까? 자기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유머 자기부인
2018년 12월 21일 한국 MBN뉴스에 나온 소식입니다.
새벽에 아기와 자고 있던 엄마가 담을 넘어서 집에 들어오는 강도를 잡았다고 합니다. 대단한 엄마죠?
경찰이 “어떻게 애엄마가 칼을 든 강도를 잡았냐?”라고 물어보니, 애엄마가 이렇게 답을 했다고 합니다.
“새벽에 술먹고 기어 들어 오는 남편인 줄 알고 때려잡았는데, 불을 켜보니 강도가 쓰러려서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했습니다.
 - 자기 부인은 이렇게 무섭습니다. 이렇게 어렵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세요.

*제 십자가
이 십자가는 뭐에 쓰는 것일까요? 이 십자가에는 나 자신을 매일 매일 스스로 못박는 십자가입니다. 다른 사람을 못 박을 생각하지 마세요. 스스로 매일 매일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군견이야기
훈련을 못 받은 개는 주인이 밥을 주지 않으면, 주인에게 덤벼 듭니다. 물기도 하죠. 그러다가 몇대 맞고 나면, 참는 법을 배웁니다. 어차피 주인 맘대로니까요.
그러나 훈련된 개는 다릅니다.
군대있을 때, 군견이 있었습니다. 독일산 쉐퍼드였습니다. 추운 겨울 날, 군견 핸들러 한명이 사고를 쳤습니다. 추운 비행기 활주로에서 핸들러가 군견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기다려”
그리고 이 핸들러는 초소에 들어가서 잠이 들었습니다. 해가 떴고, 잠에서 깬 핸들러는 기가 막힌 광경을 보게 됩니다. 그 군견이 자기가 자기 전, 마지막으로 내렸던 명령인 ‘기다려’를 그대로 수행하며, 그 자세로 활주로에 얼어 죽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군견은 얼어 죽을 것 같지만, 주인이 내린 명령에 순종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그 자리에서 얼어 죽어 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며, 내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조금 문제가 있지만, 그것만 고치면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아주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제일 문제가 많은 사람입니다. 나를 바꾸지 않고는 절대로 아무 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습니다.

*부부싸움을 하는 분들이 종종 저에게 상담을 하러 옵니다. 아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남편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그러면 아까 아내의 말이 틀렸어요. 남편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남자입니다. 남자편을 들게 되요. 감정이입이 되는 것이죠.
둘 다 문제가 있습니다.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삽니다. 내 주장으로 남편을 정죄하고, 내 주장으로 아내를 정죄합니다. 저도 그 죄인 중에 하나입니다.

*제 십자가
남편을 못 박을 십자가가 아닙니다. 아내를 못 박을 십자가가 아닙니다. 나를 못 박을 십자가 입니다.

*지난 주간에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금식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셨고, 순종했습니다. 3일동안 금식하면서, 저는 자기부인을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참으면서, 나를 제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저 하나 밖에 없지 않습니까? 내가 바뀌지 않고, 도대체 누구를 바꿔 놓겠습니까?

*내 안에 예수님이 사시는 유일한 방법이 있습니다.
내 안에 주인 노릇하며, ‘내가 옳고, 당신은 틀렸소!’라고 주장하는 내 자신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내가 죽어서 방을 빼야, 그 빈방에 예수님께서 들어가실 것 아닙니까?

*교회생활을 수십년을 해도 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쎈 사람들입니다. 쎄다는 소리를 들은 분들은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쎈 사람들이 모여사는 동네가 있답니다. 쎈 프란시스코, 쎈 부르노, 저는 밀브레에 살고 있습니다.

*내 안에 쎈 분은 딱 한 분입니다.
우리 예수님. 예수님이 쎄지시려면, 내가 죽어야 합니다.

*내가 죽어야. 예수님이 산다!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예수로 살자.

*Half Moon Bay Maze
가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제가 아는 목사님 가족이 여기에 다녀오셨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이 누가 더 머리가 좋은가? 내기를 했습니다. 사모님은 똑똑한 간호사이십니다. 목사님과 간호사. 누가 이겼을까요?
보통 사람이 30분 정도면 길을 찾아서 나온다고 합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목사님은 30분 만에 나왔는데, 사모님은 1시간이 넘게 걸렸고, 울면서 나오셨습니다. 이 두 분의 차이는 무엇이었을까요?
사모님은 길을 찾았고, 목사님은 길을 찾을 때, 옆에 있는 나무와 산을 보면서 방향을 잡았답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사는가?
이게 참 중요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길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이길도 막혔고, 저길도 막혔습니다. 어느 길이 바른 길일까요? 우리는 길을 찾으려고 합니다. 내가 길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길을 잃게 됩니다.
길은 내가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고 찾아야 합니다. 나무와 산을 보고 길을 찾는 것이 맞습니다. 길 속에서 길을 찾으려면 길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뱃사람들은 자기의 위치를 찾기 위해서, 바다를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바다에는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능숙한 항해사, 해를 보고, 별을 봤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위치를 계산했습니다.

*나 자신을 바라보면, 답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우리 인생의 길이 보입니다.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누구를 존경하는가? 롤모델.
저는 전적으로 존경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를 존경합니다. 어느 목사님의 인격을 존경합니다. 어느 목사님의 가정생활을 존경합니다.
사람은 이렇습니다. 사람은 존경할 면이 있고, 인간으로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모님은 참 좋으시겠어요...
목사님이 참 잘 해주시죠? 저와 살아보시기 전에는 절대로 이런 말씀을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게도 좋은 점이 있고, 저에게도 나쁜 점이 있습니다. 훨씬 더 많습니다.

*오직 모든 면에서 존경할 수 있고, 본받을 수 있는 분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를 죽이고, 예수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인생의 중심이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원칙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게 되고 이게 안 되고, 원칙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이 잘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분 부모님들은 잘 들으세요.
원칙이 아니라,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면 안 됩니다. 아빠 엄마 기분이 좋으면 되고, 기분이 나쁘면 안 되고.
아버지가 무섭고, 어머니가 무서운 것을 배워서 뭐하겠습니까? 언젠가는 하나도 안 무서워지는 날이 올텐데. 고등학교만 가도 이제는 힘으로 이길 수가 없는데. 언젠가 아이에게 팔목 잡힐 날이 오는데.

*나를 죽이고, 예수로 살아야 합니다.

롬6:8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으면, 분명히 그리스도와 함께 산다는 것입니다.

*억울해서 못 죽어?
목사님. 저는 열심히 해보려고 하고, 저는 바뀌려고 하는데, 제 남편이 안 바뀝니다. 제 아내가 안 바뀝니다. 제 아이들이 안 바뀝니다.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습니다.
목표를 바꾸세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합니다. 내 성질을 죽여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때문에 참고, 인내하고 견뎌야 합니다. 그러면 분명히! 그리스도와 함께 살 줄로 믿습니다.

*제가 아는 교인의 이야기입니다.
평생 남편이 변하기를 바라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한결같이 변하지 않고, 쎈 남편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변하지 않고, 남편에게 못되게 구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죽고, 예수로 살자. 결심을 했습니다.
남편을 불쌍히 여기고 더 잘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남편도 느꼈습니다. 남편이 슬금 슬금 변하기 시작하더라는 겁니다.
내가 죽고, 예수로 사니,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주는 완전합니다.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오늘을 힘겨워합니다
주 뜻 이루며 살기엔 부족합니다
우린 우린 연약합니다

주여 우린 넘어집니다
오늘 하루 또 실수합니다
주의 긍휼을 구하는 죄인입니다
우린 주만 바라봅니다

* 한없는 주님의 은혜
온 세상 위에 넘칩니다
가릴 수 없는 주 영광
온 땅위에 충만합니다

주님만이 길이오니
우린 그길 따라갑니다
그날에 우릴 이루실
주는 완전합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매일 넘어집니다.
그러나 일어서서 주님을 따라가십시다.
올 한해 주님을 따라가며 승리하는 저와 성도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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