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아멘.

*드디어 사사기의 마지막 장입니다.
그리고 사사기의 결론이 나온 장입니다. 사사기는 아주 문제의 시기로 나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요즘 세상이 사사기를 닮은 세상입니다.
우리들도 사사기를 통하여 우리들의 문제에 답을 찾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말의 책임을 지라.

삿21:1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미 미스바에서 "우리 가운데서는 아무도 딸을 베냐민 사람과 결혼시키지 않도록 하자!" 하고 맹세한 일이 있었다. 아멘.

*문제가 생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베냐민 사람들에게 딸을 주지 않기로 합니다.
죄를 미워해야 하는데, 전쟁을 하면서, 사람을 미워했던 것입니다. 전쟁이 이렇습니다. 전쟁을 하다보면, 사람을 미워하게 됩니다. 싸우는 이유는 뒤로 가고, 서로 미쳐서 사람을 미워합니다.
사탄을 싸움을 붙입니다. 서로를 오해하고 미워하게 합니다. 그때는 빨리 정신을 차리세요. 죄를 미워해야 합니다.
베냐민지파가 미워서 딸을 주지 않기로 맹세를 해버립니다. 그래서 한 지파가 사라질 위기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전쟁에는 여자가 남습니다.
전쟁은 남자들이 주로 하기때문에 전쟁을 하면 여자는 남아돌고, 남자들이 부족합니다. 남자들을 공급해줘야 하는데, 여자들이 부족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치파들이 베냐민지파들의 여자들까지도 처참하게 살해해버려서, 여자들이 부족하게 된 것입니다. 이건 회개해야 할 일입니다. 힘없는 여자들을 학살하고 나서 이 사람들은 엉뚱한 맹세를 합니다.

*계속해서 말에 대한 이야기가 사사기의 끝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미가가 저주한 말 때문에 우상을 만들고, 제사장을 세웠습니다.
이번에는 화가 나서 맹세한 것때문에 뒤에 나오는 엉뚱한 인신매매사건이 발생합니다.

*말을 잘못하면?
미안하다고, 취소하면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의 말을 자기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 말을 끝까지 옳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다가 망합니다.

*세상에 무조건 옳은 말은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는 줄로 믿습니다. 내 말은 틀릴 수도 있고, 틀리면 취소하고 회개하면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게 말의 책임입니다. 내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회개하고 취소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문제를 정면돌파하라.

삿21:7 우리 스스로가 이미 우리 딸을 그들과는 결혼시키지 않기로 주님께 맹세하였으니, 우리가 어떻게 해야 그 살아 남은 사람들에게 아내를 구해 줄 수 있겠는가?" 하고 걱정하였다. 아멘.

*이스라엘백성들이 고민에 빠집니다.
고민에 빠질 일이 아닙니다. 그냥 이 맹세를 취소하면 됩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속건제를 드리면 맹세는 깨끗이 취소가 됩니다. 그런데 그게 하기 싫은 거에요. 자기 말을 취소하고 싶지 않은겁니다.

*내가 회개하는 대신, 다른 사람을 희생시킵니다.
총회에 출석하지 않은 동네 사람들이 있었으니, 야베스 길르앗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엉뚱한 총회에 참석하고 싶겠습니까? 그러나 회의는 참석해야 합니다. 투표는 무조건 해야 합니다. 기권은 안 됩니다.

삿21:11 너희가 할 일은, 남자를 모두 죽이고, 남자와 동침한 일이 있는 여자도 모조리 죽이는 것이다." 아멘.

*남자를 죽이고, 결혼한 여자들을 다 죽입니다.
그리고 처녀 400명을 잡아옵니다. 이유는? 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반란혐의를 뒤집어 씌운 것입니다. 그냥 자기들 맹세를 취소하면 되는데, 그거 하기가 싫어서 이런 못된 짓을 하는 것입니다. 이 처녀들을 베냐민지파에 넘겨줍니다. 그러나 부족하죠.

삿21:21 살피다가, 실로의 처녀들이 춤을 추러 나오면, 포도원에서 달려나와, 그 실로의 처녀들 가운데서 하나씩 붙들어 아내를 삼아, 베냐민 땅으로 돌아가시오. 아멘.

*실로의 여자들이 춤을 추러 나오면, 이 여자들을 납치해서, 베냐민 지파에 넘겨주기로 합니다.
편법입니다. 딸을 주면 맹세를 어긴 것이지만, 납치를 하면 맹세를 어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이런 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상처받은 이 여자들의 인생은 누가 책임집니까? 이게 정의입니까? 이게 말의 책임입니까?

*문제를 이런 식으로 복잡하게 풀지 마세요.
성경은 편법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성경은 정직을 가르칩니다. 정면돌파하세요. 가나안땅을 바로 가면 7일이고, 돌아서 가면 40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직을 원하십니다.

*모든 일을 주님과 함께 정면돌파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하나님께서 왕이시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삿21:25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의 뜻에 맞는 대로 하였다. 아멘.

*사사기는 이 모든 것의 결론을 이렇게 내리고 있습니다.

*그 때에 왕이 없어서 - 이 말은 왕이 꼭 필요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핑계입니다. 사람들이 이 한심한 시대를 이렇게 평가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왕이라도 있으면, 왕의 말이라도 듣지... 라는 자조적인 말입니다.

*자기 소견의 옳은대로 살았다.
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가 스스로 왕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레위인도 아닌 자기 아들을 제사장으로 세우기도 하고, 문제를 풀려고 인신매매를 서슴지 않고, 그리고 머리 잘 썼다고 자랑합니다.

*지금 시대를 보면, 사사시대인 것 같습니다.
지금 왕이 누구입니까? 대통령은 왕이 아닙니다. 그분들은 임기가 끝나면, 다시 일반인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말하면 듣습니까? 안 듣죠? 모두 자기가 왕이에요. 인터넷에 가서 자기 생각을 댓글로 남기고, 유튜브만들어서 자기 주장합니다.

*자유가 넘치는 세상입니다.
포스트모던시대의 특징, 다양성,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인류역사상 이런 세상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그런데 행복하십니까? 더 혼란스러운 세상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더 강력한 리더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내 고집을 내려 놓고,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왕되시기를 바라십시오. 내가 왕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왕이십니다.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삼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말의 책임, 정면돌파, 하나님을 왕으로
2.야외예배준비
3.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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