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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사도행전8:9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아멘. 

     

말씀요약: Simony는 무엇인가? 영지주의란 무엇인가? 1. 어려울수록 믿음을 의지하라. 2. 돈보다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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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겔라
이스라엘의 초능력자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한국에 왔었습니다. 숫가락을 초능력으로 휘고, 나침판을 돌리고, 고장난 시계를 고쳤습니다.
“움직여!”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죠?
다 거짓말이었다고 합니다. 이빨에 자석을 붙여서 움직이고, 고장난 시계는 흔들면 잠시 움직였다가 다시 죽어 버렸습니다.
저도 “움직여”를 따라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두 다 거짓이었다고 합니다.

*세상엔 이런 마술사들이 많습니다.
재미로 마술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남을 속이려고 마술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 갔던 부흥회에서는 목사님이 마술을 해서 교인들을 속이기도 했습니다. 그걸 “아멘!” 은혜라고 했다니까요.

*오늘도 시몬이라는 마술사 하나가 나옵니다.
그는 무엇을 속이고 있었을까요?

▶1/2 어려울수록 믿음을 의지하라.

▶*스데반의 순교로 예루살렘교회에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도들은 목숨걸고 예루살렘교회를 남아서 지켰고, 교인들은 다른 곳으로 도망하게 했습니다. 도망친 이들은 바로 옆동네인 유대와 북쪽 도시였던 사마리아까지 올라갔습니다.

*빌립집사는 사마리아지방에 갔고, 그곳에서 기적을 많이 베풀었습니다.

▶행8:7 그것은, 귀신들린 많은 사람에게서 악한 귀신들이 큰 소리를 지르면서 나갔고, 많은 중풍병 환자와 지체장애인이 고침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멘.

*귀신을 쫓고, 중풍병자와 장애인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사마리아성의 사람들은 기뻐하며 빌립을 반겼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아주 이상하게 바라보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행8:9 그 성에 시몬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마술을 부려서 사마리아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스스로 큰 인물인 체하는 사람이었다. 아멘.

▶*시몬이라는 사람이었는데, 이 사람은 마술사였습니다. 평소에 그는 마술로 사람들의 눈을 속였고, 스스로 큰 인물인 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마리아사람들은 시몬이 죽은 후, AD 150년까지 시몬을 최고의 신으로 숭배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최초의 영지주의자였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시몬 마구스 Simon Magus Simon the Sorcerer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초대교회의 유명한 이단이었습니다. 시몬의 이야기는 여기서 그냥 끝나지 않고, 초대교회를 계속해서 물들이고, 잘못된 신학을 가르칩니다.

▶*영지주의
영지주의(靈知主義, Gnosticism)
1)영적인 지식, 그노시스(gnosis)라고 합니다. 이것을 알아야 구원받는 다는 생각입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을 알아야 구원받는다? 구원은 아는 지식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공부 많이 하고, 똑똑한 사람은 구원받지 못하는 것이게요. 구원은 지식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습니다.

*유머 할머니의 치매
치매에 걸린 할머니 두분이 치매에 가장 좋다는 특효약을 먹고 있었습니다. 고스톱. 한 할머니가 고스톱을 치다가 갑자기 묻습니다.
“정말 미안한데, 내가 자네하고 평생 친구 아닌가? 그런데 네가 자네 이름을 잊어 버렸어. 이름 좀 알려줘.”
그러자 다른 할머니가 아주 당황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거 내일까지 연구해보고 알려주겠네. 나도 내 이름이 기억이 안나”

*어느 권사님이 치매가 들었어요.
평생 예수님만 믿고 살던 권사님이었는데, 치매가 들었어요. 그래서 모든 기억이 잊혀졌어요. 자식도 몰라 봐요. 심지어 “예수가 누구야?”라고 해요. 영지주의로 말하면, 이 권사님은 구원을 못 받아요. 다 잊어버렸으니까. 말도 안 됩니다. 우리의 기억은 지워집니다. 그래도 믿음은 영원한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2)이 사람들은 영과 육을 철저하게 구분합니다.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 라고 가르칩니다.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
이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영도 악한 영이 있습니다. 육체도 선한 육체가 있어요.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 영지주의는 한국에 구원파로 남아 있습니다.
구원받은 날짜와 시간을 기억해야지, 구원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뭔가를 알아야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행8:13 시몬도 믿게 되었고, 세례를 받은 뒤에 항상 빌립을 따라다녔는데, 그는 빌립이 표징과 큰 기적을 잇따라 행하는 것을 보면서 놀랐다. 아멘.

*시몬은 믿음도 없이, 빌립을 따라다녔습니다.
세례를 받아야 비밀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세례도 받고, 빌립을 따라 다녔습니다.
시몬은 하나님을 믿으려고 따라다닌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마술을 배우려고 다녔던 것입니다. 한수 배우려고 다녔던 거에요.

*믿음없이 교회 다닐 수 있습니다.
뭔가 새로운 지식을 배우러 교회를 다닐 수도 있습니다. 시몬이 그랬거든요. 이렇게 시몬은 영지주의를 시작하게 됩니다. 영지주의는 지금까지 있고, 지금 우리들의 마음 속에서도 살아 있습니다.

*질문: 우리가 부활하면, 영이 부활하나요? 몸이 부활하나요?
사도신경에 이렇게 나옵니다.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시몬같은 마음을 버리세요. 교회는 지식을 배우러 오는 곳이 아닙니다. 나의 주인을 주님으로 바꿔서, 내 인생 변하려고 다니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어려운 시절입니다. 예배도 못 나와서, 우리의 믿음이 시험받는 때입니다. 이 때가 내 믿음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때입니다. 믿음으로 시험을 이겨나가기를 축원합니다.

▶2/2 돈보다 하나님이다.

▶행8:14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듣고서, 베드로와 요한을 그들에게로 보냈다. 아멘.

*예루살렘에서 목숨을 걸고 교회를 지키고 있던 베드로와 요한에게 사마리아 선교에 대한 보고가 올라갑니다.
기적은 일어나는데, 성령은 못 받고 있는 사실을 알고, 성령충만하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성령충만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보고 시몬의 눈이 뒤집혔습니다. 바로 저거다. 저건 마술과는 차원이 다른 일이었습니다.
다른 영이 사람 속에 들어가는 것은 마술로는 흉내낼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자기가 귀신든 척하는 것은 무당들이 하는 일입니다. 이건 속임수로 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영이 들어가게 하는 것은 놀라운 마술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행8:18 시몬은 사도들이 손을 얹어서 성령을 받게 하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돈을 내고서,
▶8:19 말하기를 "내가 손을 얹는 사람마다, 성령을 받도록 내게도 그런 권능을 주십시오" 하니, 아멘.

*공교롭게도, 둘의 이름이 같습니다.
마술사 시몬이 시몬 베드로에게 부탁을 합니다. 돈을 주면서, 나에게도 성령을 내리는 능력을 주십시오. 부탁을 합니다.

▶*돈으로 성령의 능력을 사려고 했던 것입니다. Simony
마술사들은 돈을 주고 기술을 사고 팝니다. 마술사들끼리는 기술을 거래합니다. 마법사 시몬은 당연히 그런 것인 줄 알고, 돈을 낸 것입니다.

▶행8:20 베드로가 그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사려고 생각하였으니, 그대는 그 돈과 함께 망할 것이오. 아멘.

*베드로는 좀 과할 정도로 저주를 퍼붓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선물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제가 선물을 드리는데, 저에게 돈을 주시는 분이 있다면, 저는 무척 비참할 겁니다. 나를 거지로 아는구나.
하나님께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물은 돈 내는 것 아닙니다. 그냥 고마워서 나도 선물을 하는 것이죠.

*베드로는 좀 돈에 대해서 과한 반응을 보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때는, 재산을 팔아서 헌금한 사람을, 다 바치지 않았다고 책망해서, 둘 다 저주받아서 죽게 합니다.

*오늘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술사 시몬이 돈으로 성령을 사려고 했다면, 좋게 말할 수도 있었을 텐데. “너는 돈과 함께 망할 것이다!”라고 저주를 퍼부을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베드로는 교회가 돈을 의지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난한 과부들이 몰려오면, 저 돈도 안 되는 사람들이 몰려오면, 교회는 어떻게 하나?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부자가 교회에 온다고 반기지도 않았습니다.
똑같이 한 영혼으로 취급했습니다.

*몇년 전, 대학교때 신앙생활 같이 했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평신도, 주로 집사인 친구들에게 물었습니다. 목사친구에게 조언 좀 해다오...
그러자 한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가 교회에서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을 대접해 주지 마라. 우리 교회 목사님은 교수와 부자는 특별히 인사시킨다.”
제가 가슴에 그 조언을 새겼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마음에 있는 가장 큰 걱정은 무엇입니까? 혹시 돈 걱정입니까?
어떻게 렌트를 낼까?
어떻게 청구서들을 납부할까?
어떻게 먹고 살까?

*죽는 것보다 괴로운, 돈 없는 것.

*이런 고민을 하는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행8:22 그러므로 그대는 이 악한 생각을 회개하고, 주님께 기도하시오. 그러면 행여나 그대는 그대 마음 속의 나쁜 생각을 용서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오. 아멘.

▶*돈없이는 살아도 하나님없이는 못 삽니다.
그게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돈없이 교회는 살아도, 하나님없이는 못 삽니다.

*돈으로 세워진 교회는 돈으로 망합니다.
돈으로 세워진 가정은 돈으로 망합니다.
정말 어려운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의 걱정을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매일 매일 말씀보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여, 예배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백성들이 자신의 가정에 주님을 예배합니다.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고난 앞에 좌절하고 있는 주의 백성들을 위로하여 주옵시고.
이 고난을 통해 더욱 큰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지금 이 시간도 코로나를 막기 위해서 애쓰는 의료진들에게 힘과 능력과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시고.
주님을 의지하여, 이 나라가 일어설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어려울수록 믿음을 의지해야 함을 압니다. 굳건한 믿음으로 일어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들의 마음 속에는 믿음에 대한 걱정보다는 돈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주님을 믿고 맡길 수 있게 하옵시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채워주시는 증거들을 보게 하옵소서.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의지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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