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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사도행전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아멘.

 

말씀요약: 바울의 2차선교여행, 갑자기 인생의 길이 막힐 때 어떻게 해야 하나? 1. 계획은 내 자유, 응답은 하나님 자유. 2. 인생은 반전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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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 *태풍의 진로
어느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대학다니는 아들이 태풍이 올라온다는 일기예보를 보면서 한숨을 쉽니다.
“태풍이 부럽다.”
라고 하며 한숨을 쉬는 겁니다.
아버지 목사님이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태풍이 왜 부럽니? 태풍의 강한 힘이 부러운 거니?
그러자 아들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태풍의 진로가 부러워요.”라고 하더랍니다.
나는 대학졸업하고 뭘할 지 모르겠는데, 어디로 갈지 알고 있는 태풍이 부러워요.
그러자 아버지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태풍은 진로가 있지, 그런데 태풍은 자기 진로를 몰라. 태풍의 진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단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나는 진로를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인도하신단다.”

*내가 가는 길을 나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늘 여쭤보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앞이 안 보이는 상황 속에서, 더욱 주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2 계획은 내 자유, 응답은 하나님 자유

*운전할 때, 어떻게 운전하십니까?
출발하고 길을 찾으십니까?
미리 길을 다 찾고 출발하십니까?
저는 미리 길 다 찾고 출발합니다. 저는 대부분의 일을 할 때, 계획부터 세웁니다.
계획을 세운다고 해서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저는 계획세우는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계획은 내 자유거든요.

*사도바울도 계획형이었습니다.
바울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움직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계획은 무너집니다. 흔들립니다.

*그래도, 우리는 먼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계획도 세우지 않고, 기도만 하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계획만 세워놓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도 되지 마십시오.
계획은 세우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십시요. 내 계획은 틀리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틀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기분 좋게 2차선교여행을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바울을 키워주신 선생님이신 바나바와 사이가 벌어지게 됩니다. 아니 크게 싸웁니다.

행15:39 그래서 그들은 심하게 다툰 끝에, 서로 갈라서고 말았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떠나갔다. 아멘.

*2차선교여행은 처음부터 엉망이었습니다.
같이 가기로 했던 바나바와 갈라져 버립니다. 화가 난 바나바는 자기 조카 마가를 데리고 배타고 계획했던 키프로스로 떠나게 됩니다.

*2차선교여행의 목적은 1차선교여행 갔던 곳에 교회들이 든든하게 잘 서있는 지? 확인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었습니다.
바나바가 계획한 루트로 가게 되니, 바울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그리고 누구와 가야 합니까?

*바울은 실라를 급히 뽑아서 바나바의 반대방향으로 선교여행을 시작합니다.

행16:6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는 것을 성령이 막으시므로, 그들은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지방을 거쳐가서,
16:7 무시아 가까이 이르러서, 비두니아로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예수의 영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아멘.

*바울은 아시아, 지금의 터키 지방만 다녀오려고 했습니다. 1차선교여행때 갔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바울이 가던 길을 막으셨습니다.

*처음에는 바나바와 갈라지더니, 싸워서 벌을 받은 것인지? 전도하러 가려는 곳마다 길이 막혀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막으실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신 겁니다. 기도하셔야 합니다.
길이 막히면 기도해야 합니다. 길을 선택해야 할 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막으시면, 기도해야 합니다.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길을 가야하기 때문에 내가 가는 길을 막으십니다.
또는 지금 가는 길을 계속 가야 하는데, 시험이 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완전히 다른 경우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이걸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기도해야 합니다.

행16:9 여기서 밤에 바울에게 환상이 나타났는데, 마케도니아 사람 하나가 바울 앞에 서서 "마케도니아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아멘.

*바울은 밤에 환상을 봅니다.
유럽사람인 마케도니아(지금의 그리스) 사람이 바울에게 찾아와서, 유럽으로 와서, 복음을 전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유럽은 생각도 해보지 않았고, 유럽으로 갈 계획도 세우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자기 계획을 그냥 접어버립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맞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연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하면, 내 수고 다 내려놓고, 하나님을 따라 가야 합니다. 그래야 손해 안 봅니다.

잠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아멘.

*내 머리를 의지하면 망합니다.
계획은 내 자유입니다. 그러나 응답은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계획을 세우세요. 그러나 응답은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늘 기도하며 계획세우고,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인생은 반전이다. twist, reversal

*바울은 환상을 보고, 자기 계획 다 내려놓고, 유럽으로 배타고 들어갑니다.
빌립보라는 도시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귀신들린 여자 하나가 계속 따라오면서, 큰 소리로 전도를 방해했습니다.

행16:18 그 여자가 여러 날을 두고 이렇게 하므로, 바울이 귀찮게 여기고 돌아서서, 그 귀신에게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니, 이 여자에게서 나오라" 하고 말하니, 바로 그 순간에 귀신이 나왔다. 아멘.

*바울은 그 여자를 불쌍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이 여자를 고쳐주고 싶은 생각이 없었습니다. 바울은 그냥 그 여자가 귀찮았다고 합니다. 귀찮아서, 귀신을 쫓아 버립니다. 이 여자때문에 전도가 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귀신들린 여자의 제 정신이 그 속에서 구원받기 위해서, 발버둥을 쳤던 것입니다.

*‘아~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해서 유럽에 보내셨나보다...’
바울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일이 이상하게 풀려갑니다.

*이 여자는 귀신들려서 미래를 맞추는 아주 용한 점쟁이였습니다.
여러 주인들이 이 여자에게 투자했다고 합니다. 참 한심한 사람들이죠? 예나 지금이나, 돈 되는 것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참 많습니다. 요즘은 주식투자들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습니까?

*바울과 실라는 이 여자의 주인들에게 고소를 당합니다. 자기가 투자한 투자금을 물어내라는 겁니다.
바울과 실라는 붙잡혀서, 채찍으로 실컷 얻어 터집니다. 그리고 밤에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발에는 쇠사슬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 일이 이상하게 진행됩니다. 이러려고 유럽에 왔던가?

행16:25 한밤쯤 되어서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죄수들이 듣고 있었다. 아멘.

*믿음의 사람은 다릅니다.
의심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기죽지 않고, 찬양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다릅니다. 이런 인생을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기찬인생. 기도와 찬양하는 인생입니다. 기도와 찬양하면, 우리인생이 어떻게 된다? 기찬인생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갑자기 지진이 납니다. 알프스 히말라야 조산대
지진이 나면 지하감옥이 무너져서 모두 죽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감옥에 문이 열리고, 수갑과 쇠사슬만 풀립니다. 뭐 이런 지진이 있습니까?

*간수는 감옥 문이 열린 것을 보고, 자살하려고 합니다.
당시 법은 탈옥을 하게 되면, 간수는 무조건 죽입니다. 그런데 간수가 자살을 하면, 순직으로 간주됩니다. 죄수들이 간수를 죽이고 탈옥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간수는 바로 자살하려고 하지만, 감옥 안에는 바울과 실라가 그대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간수는 바울과 실라에게 무릎을 꿇습니다.
이미 간수는 바울과 실라에게 목숨을 빚진 사람이었기때문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바울과 실라를 비웃었던 간수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간구합니다.

행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아멘.

*이 유명한 말씀이 여기셔 나옵니다.
 바울은 감옥 옆에 있었던 이 간수의 사택으로 가서, 간수와 간수 가족에게 세례를 줍니다.

*루디아의 가정과 간수의 가정, 이 두가정이 빌립보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려고, 유럽으로 보내셨던 것입니다. 인생은 반전의 연속입니다.

*제가 군대에 갔을 때, 하나님만 의지하기로 다짐했습니다. 훈련소에서 열심히 훈련받으면서, 아무리 힘들고 비가 와도 수요일과 주일은 무조건 교회에 갔습니다. 성적이 좋아야, 서울근처로 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분명히 서울로 보내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열심히 교회를 다녔더니, 성적이 뚝뚝 떨여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상북도에 있는 아주 시골 비행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종했는데, 왜 서울에 가지 못했을까? 내가 제대로 순종을 안 했나? 예배 열심히 드려도 소용이 없나?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근처에 있는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찬양인도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기타치면서 찬양인도했습니다. 처음 해봤습니다. 그 찬양덕분에 지금 예배때 찬양인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목사가 되면서, 저는 큰 능력의 종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미국에 오게 되면서, 저는 미국에 비단길이 깔려 있을 줄 알았습니다. 비단길은 없었고, 고생길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왜 이럴까? 내가 순종을 덜 해서 그런가? 믿음이 적어서 그런가? 고민하다가 오늘 말씀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목사의 길이 평탄해서 이 길을 걷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생활이 비단길 같아서 미국에서 목회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길이니까. 이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인생은 반전의 연속입니다.
바울이 그랬잖습니까? 인도하는데로 따라가니, 감옥이었습니다. 우리 인생길은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좋은 날 있고, 슬픈 날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중심을 제대로 잡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버스가 시골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버스가 출렁출렁 흔들립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무엇인가 잡고, 버티려고 합니다.
한 사람은 자기 친구를 붙잡고 섰습니다. 친구가 흔들리는대로, 이 사람도 흔들립니다.
버스의 든든한 기둥을 붙잡은 사람도 든들렸습니다. 그러나 덜 흔들렸습니다.
버스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물건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 덜 흔들린 사람과 더 흔들린 사람이 있습니다.
든든한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붙들고 계신가요?

*세상은 흔들리고 사람은 변합니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는 붙잡아야 합니다.

*바울의 순종덕분에, 아시아의 복음은 유럽으로 들어갑니다. 유럽의 복음은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미국의 복음은 다시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순종입니다. 세상이 흔들리는 것은 언제나 그랬고, 당연한 일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주님을 붙잡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든든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확실한 주님이 되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는 어리석어서, 세상을 나의 뜻대로 계획하고, 나의 뜻대로 진행하려 합니다.
우리가 계획하지도 않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코로나라는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세상은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우리들은 흔들리지 않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반석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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