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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사도행전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아멘.   

         

말씀요약: 코로나 우울증, 길이 막힐 때 무엇을 해야 할까? 1. 믿음을 갖고 인내하라. 2. 하나님께서 길열어 주시기를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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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아멘.

 *마틴 쿠퍼이야기
대학을 갓졸업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청년은 무선통신에 관심이 많았고, 당시 무선통신의 최고 권위자였던 조지라는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조지는 마틴을 무시했습니다.
“어느 대학을 나왔냐? 그리고 어디서 일했었냐?”
실무경험이 없었던 마틴은 보기 좋게 탈락했습니다.
이 일이 있고, 25년 뒤, 1973년 뉴욕시내에 어떤 남자가 이상하게 생긴 기계를 들고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사람은 마틴이었습니다. 조지에게 전화를 했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제가 만든 핸드폰으로 전화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핸드폰을 만든 것입니다.
후에 마틴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제가 조지에게 무시를 당하고, 저는 좌절했습니다. 엄청난 굴욕감을 느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더 열심히 연구했습니다. 조지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그 무시를 안 당했다면, 저는 이렇게 열심히 살지 않았을 것입니다.”

*두가지 질문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의 길을 막으실까요?
길이 막힐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 두 질문에 답을 찾기 원하니다.

1/2 믿음을 갖고 인내하라.

*코로나 우울증
몇달 전부터 11학년 막내 아들이 몸에 이상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한쪽 팔이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어지러워서 의자에서 일어날 때마다 쓰러질 것 같다고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심장질환의 위험이 있었던 아이였기때문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의사를 보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 지금은 괜찮습니다.
의사의 진료를 받으면서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코로나 우울증 때문에 몸에 병이 생기는 증상이라고 했습니다. 청소년들도 학교가지 못하고, 집에서 사는 것이 엄청난 스트레스라는 것입니다.
애들도 그런데, 먹고 살 걱정까지 해야 하는 어른들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의 좌절이 희망으로 변화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바울의 좌절
아테네에서 선교를 실패한 바울은 도망치듯이 혼자서, 고린도에 옵니다.
고린도는 타락한 도시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걱정이 가득했던 바울을 위해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미리 준비하셨고, 그들과 같이 일하며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행18:5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내려온 뒤로는, 바울은 오직 말씀을 전하는 일에만 힘을 쓰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유대 사람들에게 밝혀 증언하였다. 아멘.

*그러던 중 헤어졌던 동역자들이 돌아왔습니다.
실라와 디모데가 고린도에 도착했습니다. 게다가 빌립보교회에서 선교헌금을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바울은 이제 텐트만드는 일을 하지 않고, 오직 복음만 전할 수 있었습니다.

행18:6 그러나 유대 사람들이 반대하고 비방하므로, 바울은 그의 옷에서 먼지를 떨고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멸망을 받으면, 그것은 오로지 여러분의 책임이지 나의 잘못은 아닙니다. 이제 나는 이방 사람에게로 가겠습니다." 아멘.

*회당전도
바울은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샌프란시스코에도 유대인들의 회당이 있습니다. Synagogue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이곳에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도 회당전도
예수님께서도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바울도 예수님처럼 회당에 모인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건 좀 쉬운 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들으려고 모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복음을 반대했습니다.
바울을 사이비 이단이라고 정죄했습니다. 어떻게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가 우리가 기다리던 메시아일 수 있느냐?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유대인을 구하러 오는 메시아가 사형당해서 죽었다? 유대인들은 이것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복음을 받지 않는 유대인들을 향해서 옷에서 먼지를 떨어버리고 나갔습니다.

*옷에 먼지를 턴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더러운 것을 털어버릴 때, 하는 행동입니다. 유대인들이 이방인들 사는 동네를 가면, 먼지를 탈탈 털었습니다. 더러운 동네에서 더러운 먼지 뭍어 왔다는 말입니다. 아주 모욕적인 표현입니다.

*이제 바울은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까요? 길이 막혔습니다.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쫓겨났습니다. 이제 바울은 어디에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길을 막으실 때?
하나님께서는 실패를 통해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바꾸십니다.
실패하지 않는 인간은, 교만해집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실패를 정말 잘 사용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막으실 때가 있습니다.
저도 여러 번 경험해봤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길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길을 막으실 때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기다리라.
그 길이 맞는데, 참고 기다리라고 막으실 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좋은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2)준비하라.
이 길이 맞는데, 내 준비가 부족해서 더 준비하라고 길을 막으실 때가 있습니다.
3)다른 길을 가라.
이 길이 아니니, 다른 길을 가라고 막으실 때가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앞에 길이 막혔습니다.
학교를 가려고 해도, 학교를 갈 수 없고,
직장에 가려고 해도, 직장이 열리지 않고,
사업장의 문을 열어도, 손님이 오지 않습니다.
길이 막혔습니다.

*길이 막힐 때, 바울이 했던 일은?

행18:7 바울은 ㉢거기를 떠나서, ㉣디디오 유스도라는 사람의 집으로 갔는데, 그는 이방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고, 그의 집은 바로 회당 옆에 있었다. 아멘.

*바울은 회당에서 쫓겨나듯이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가 향한 곳은, 바로 옆집이었습니다. 거기에 로마사람인 디디오 유스도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회당에 못 들어가니, 회당 옆집에서 전도를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다.
바울은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길이 막혔을 때, 자신을 학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술마시고, 담배피고, 마약하고, 컴퓨터게임에 중독되기도 합니다. 이러지 마세요.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바울은 주님의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좌절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최고의 능력은?
믿고 버티는 능력입니다.

*Hang in there
거기 매달려 있어. 버티고 있으라는 말입니다. 주님을 믿고 버티세요. 최고의 능력입니다.
상황이 어렵습니다. 그럴 수록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시절을 잘 버티세요. 그러면 주님께서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버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하나님께서 길열어 주시기를 기도하라.

행18:7 바울은 거기를 떠나서, 디디오 유스도라는 사람의 집으로 갔는데, 그는 이방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고, 그의 집은 바로 회당 옆에 있었다. 아멘.

*바울은 회당 옆집에 있는 디디오 유스도를 찾아 갑니다.
그리고 그 집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바울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웠겠습니까?
회당에는 자신을 쫓아낸 유대인들이 있습니다.

*이 정도되었으면, 고린도를 떠나야 하는 겁니다. 고린도밖에 도시가 없습니까?
그러나 바울은 고린도를 떠나지 않습니다. 이 타락한 동네에도 제대로 된 교회는 하나 있어야 한다.
절대로 도망치지 않겠다.

행18:8 회당장인 그리스보는 그의 온 집안 식구와 함께 주님을 믿는 신자가 되었다. 그리고 고린도 사람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이 바울의 말을 듣고서, 믿고 ㉤세례를 받았다. 아멘.

*기막힌 일이 벌어집니다.
회당 옆집에서 계속 복음을 전했더니, 회당장인 그리스보가 이 소식을 듣고, 찾아 옵니다. 그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회당장은 그 회당을 담당하는 가장 높은 어른입니다. 그리고 고린도 사람들도 많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습니다.
이 사람들이 고린도 교회가 된 것입니다.

*바울의 두려움
성경에 바울이 두려워했다고 기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이 나옵니다.

행18:9 그런데 어느 날 밤에, 환상 가운데 주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잠자코 있지 말고, 끊임없이 말하여라. 아멘.

*주님께서 바울의 마음을 아셨습니다.
바울은 무서워하고 있었습니다. 이러다가 돌에 맞아 죽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설교 중에 방해하는 유대인들때문에 떨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기막힌 위로
아테네에서 실패했던 바울을 하나님께서는 위로하셨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동역자로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회당에서 쫓겨난 바울을 주님께서는 위로하셨습니다.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말씀으로 위로하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말을 못해도 우리가 불안에 떨고 있는 것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마음 속에 소리로 위로하시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위로의 방법들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믿고 기다리세요.

*꿈 속에서 주님의 위로를 만나라.
오늘 여러분들의 꿈 속에 주님께서 만나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위로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도 힘든 일 중에 주님의 위로를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주님의 위로가 여러분들에게 풍성하게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어느 미국분의 이야기입니다.
작은 호텔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분의 꿈은 뉴욕 한 복판에 큰 호텔을 운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꿈이 이뤄질 것 같았습니다. 좋은 호텔이 싼 가격에 나왔습니다. 혼자 힘으로 살 수 없어서, 동업자를 구했고, 좋은 동업자를 만났습니다. 은행에 대출도 신청했습니다. 일이 잘 진행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동업자가 배신을 했습니다. 너무 큰 호텔이라서 자기는 발을 빼겠다고 합니다. 동업자가 발을 빼니, 은행에서도 대출을 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분이 좌절했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런 시험을 주시나? 불평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분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 봄 뉴욕에 코로나가 발병한 것이었습니다. 도시 전체가 봉쇄되고, 여행객들이 끊어 졌습니다. 사람들로 가득했던 호텔의 문이 닫혔습니다.
이분이 그때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살려주셨구나! 내가 저 큰 호텔을 대출끼어서 샀으면, 나는 지금 완전히 망했겠구나!
원망이 감사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니, 나를 막으셨구나!

*길이 막힐 때,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이 시간을 잘 기다리고 버틸 수 있다면, 주님께서는 분명히 길을 열어 주실 것이기때문입니다.

*믿음을 갖고, 최선 다하며, 기다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주님이 되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계속되는 코로나의 고통 속에 힘겨워하는 주님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의 백성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건강의 문제로, 경제적인 문제로, 가정의 어려움으로 힘겨워하는 주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막힌 길 앞에서 어떻게 할지 모르는 우리들에게 힘과 용기를 허락하시어, 잘 버티는 은혜를 허락 하여 주옵소서.
언젠가 주님께서 길 막아 주심에 감사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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