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25장 설교

*출애굽 3개월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시내광야에서 멈춰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길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어떤 가르침을 주실까요?

1. 헌금은 자발적으로 해야 한다.

*오늘은 헌금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하나님께서 최초로 헌금을 걷으셨습니다. 이전에는 한 번도 헌금이야기를 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헌금이야기를 하십니다. 맨날 베풀고 주시는 하나님으로 알았던 백성들은 아주 당황스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러실까? 의문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좀 궁하신가?
그렇지 않습니다. 헌금의 가장 큰 의미는 가르침입니다. 우리를 가르치기 위해서 헌금하게 하십니다.

*왜 갑자기?
그 뒤의 이야기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 헌금으로 무엇을 하시려고 하나요? 성막을 만들고 성막에서 쓸 물건들을 만들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늘의 만나와 메추라기처럼 그냥 주시면 안 되나요?
안 됩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백성들은 성막의 소중함과 귀함을 모를 것입니다.
어차피 준 것이니 귀한 줄 모르고 함부로 쓸 것입니다.

*내가 바친 실로 성막의 일부를 만듭니다.
내가 바친 보석이 제사장의 가슴에 장식으로 박힙니다. 이 실과 보석을 헌금한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성막에 가게 될까요?

*하나님께서 헌금을 걷는 이유
교회를 위해서 걷습니다. 그리고 그 헌금은 교회를 위해서 사용됩니다.
하나님께서 더 아름다운 성막을 하늘에서 내려주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성막은 내가 참여해서 내가 만든 것이 아닙니다.

*헌금을 통해서, 우리는 교회를 운영하고, 하나님의 집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갑니다.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헌금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헌금은 하나님의 것을 돌려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필요한 물건들의 리스트를 말씀하십니다.
귀한 보석들이 가득합니다.
이런 물건을 사막에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이 어떻게 가지고 있을까요?

*그런데 그 필요한 보석들과 헌금이 다 모입니다. 오히려 넉넉하고 남을 만큼 모였습니다.
이 보석들은 어디서 난 것일까요?
출애굽할 때 이집트사람들에게서 받은 것들입니다. 이것을 어디다 쓰나?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모두 계획이 있으셨습니다.

 *헌금은 우리가 가진 것으로 하는 것입니다.
헌금을 크레딧카드 3개월 할부로 끊어서 내지는 마십시오.
우리가 가진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헌금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주시지 않았으면, 드릴 것이 없습니다.

*아까움.
내것이라는 생각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왜 돌려드리는데 아까움을 느낄까요? 원래 주님의 것임을 잊지 마세요.

*더 큰 것을 소망하며 바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작은 것을 받으시고, 더 큰 것으로 갚아주십니다.
헌금이 시험받는 때입니다. 시험받지 마세요. 어려울 수록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처소에서 드리는 이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가 주님께 헌금할 때, 기쁜 마음으로 드릴 수 있게 하여주옵소서.
이렇게 바칠 수 있는 것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베풀어 주심이오니,
주님께 늘 감사하며, 더 큰 은혜를 사모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이 어려운 시절에도 우리를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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