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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창세기23: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아멘.

말씀요약:
기독교인은 왜 정직하게 살아야 하나?
1. 우리는 천국을 향해 가는 나그네들이다.
2. 정직해야 행복하다. 1. 자녀는 하나님의 것이다.
2. 자녀에게 믿음을 물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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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의 정직
제 신학교 친구,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잘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신학교에 가서 목사가 되겠다고 아버지에게 말씀드렸답니다. 아버지는 아주 신실한 교회 장로님이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반대하셨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너는 목사 못한다. 목사는 거짓말을 잘 해야 하는데, 너는 착해 빠져가지고 거짓말 못해서 목사 못한다.”
아버지 장로님이 지금까지 본 목사님들은 거짓말을 그렇게 잘했다고 합니다.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 분은 목사안수를 받고, 지금 몽골 선교사로 20년 이상 섬기고 계십니다. 이 분이 이렇게 오랫동안 사역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일까요? 정직이었습니다. 정직해야 몽골사람들이 믿어줍니다. 정직해야 한국교회가 믿고 후원해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하십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정직함을 배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2 우리는 천국을 향해 가는 나그네들이다.

*지난 이야기
아브라함은 100살에 낳은 아들 이삭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셨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고 순종했고,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하게 됩니다.

▶창23:1 사라는 백 년 하고도 스물일곱 해를 더 살았다. 이것이 그가 누린 햇수이다. 아멘.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127세에 죽었습니다.
사람이 받는 고통 중에서 가장 큰 고통이 배우자의 죽음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아브라함은 사라를 너무 아끼고 사랑했기에 그 고통과 충격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창23:2 그는 가나안 땅 기럇아르바 곧 헤브론에서 눈을 감았다. 아브라함이 가서, 사라를 생각하면서, 곡을 하며 울었다. 아멘.

*사라를 생각하며 엉엉 웁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장례식을 치르려고 하면 무덤이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동굴을 무덤으로 사용했습니다. 예수님도 동굴에 묻히셨습니다. 가족 동굴 무덤을 만들어서, 죽게 되면, 그 무덤에 매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 곳에 가족 무덤이 없습니다. 슬프지만, 사라를 묻어주기 위해서는 무덤을 구해야 합니다.

▶창23:3 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옆에서 물러나와서, 헷 사람에게로 가서 말하였다. 아멘.
 
▶*헷사람? Hittites
예전에 힛타이트 Hittites 라고 세계사시간에 배웠던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세계 최초로 철기문명을 사용했던 민족입니다.
당시 세계 최고의 무기를 가지고 있었기에, 아무도 헷사람들을 무시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윗의 부하였던 우리야도 이 힛타이트 사람이었습니다.

▶창23:4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나그네로, 떠돌이로 살고 있습니다. 죽은 나의 아내를 묻으려고 하는데, 무덤으로 쓸 땅을 여러분들에게서 좀 살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무덤을 구하러 간 아브라함은 자신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나그네, 떠돌이”

*아브라함은 사라의 죽음 때문에 슬프고 괴로웠습니다.
그 슬픔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나그네정신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영원히 살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을 향해서 나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느 목사님 아들의 죽음
아들이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 공대 3학년을 다녔습니다. 산에 놀러간 아들이 허리 밖에 차지 않는 얕은 물에 빠져서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아들의 장례식을 마친 목사님께 교인이 위로하며 물었습니다.
“목사님. 많이 힘드시죠?”
그러자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힘들죠. 그런데 아들이 없어서 힘든 것이 아니라, 아들을 지금 못 만나서 힘들죠. 우리 아들 지금 하늘나라에 있어요. 내 죽고 나면 꼭 만날 겁니다.”

*나그네의 마음을 갖고 사세요.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면 다양한 풍경이 지나갑니다. 도시를 지나가기도 하구요. 캄캄한 터널을 지나가기도 하구요. 너무 멋진 풍경에 내려서 살고 싶은 곳을 지나기도 합니다.
인생이 이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좋다고 서있을 수 없고, 싫다고 피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천국가는 열차를 탄 사람들입니다.

*나그네의 마음으로 사세요. 나그네의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고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지금 이 곳에 잠시 머무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영원히 거할 곳은 저 하늘나라입니다. 이 마음이 있으면 슬픔을 이길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나그네의 마음으로 아내의 죽음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천국가면 만날 사람이니까요.
나그네의 마음을 갖고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정직해야 행복하다.

*유머-정직한 남자
어느 정직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너무 정직해요. 선보러 나가서 못생긴 여자를 만나면, 못 생겼다고 말합니다. 음식이 맛없으면 맛없다고 말해버립니다. 너무 정직해요.
하루는 선을 보러 나갔는데, 너무 맘에 드는 아가씨를 만난거에요. 그 아가씨도 이 남자가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가씨가 방구를 참을 수가 없었던 거에요. 그래서 꾀를 냈습니다. 방구가 나올 때, 큰 소리로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뭐하시는 분이세요?”
그러자 이 남자는 이렇게 정직하게 말했습니다.
“뭐라구요? 방구소리 때문에 못 들었어요.”

*이건 정직한 것이 아닙니다.
이건 예의가 없는 것이죠.
정직해서 남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남에게 손해를 끼치면, 그건 정직이 아닙니다.
바른 말이 늘 옳은 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정직해야 할까요?
아브라함을 통해서 배우기를 원합니다.

▶창23:6 "어른께서는 우리가 하는 말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른은,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세우신 지도자이십니다. 우리의 묘지에서 가장 좋은 곳을 골라서 고인을 모시기 바랍니다. ▶어른께서 고인의 묘지로 쓰시겠다고 하면, 우리 가운데서 그것이 자기의 묘 자리라고 해서 거절할 사람은 없습니다." 아멘.

▶*아브라함에 대한 동네사람들의 평가가 이렇습니다.
동네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인정하고 있고, 아브라함이 잘 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무 묘지나 좋은 것 쓰셔도, 아무도 반대할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 교회의 이웃들 이야기
얼마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밤 늦게 제가 교회에 있는데, 갑자기 주차장에 시커먼 그림자 하나가 들어옵니다. 제가 누군가 몰래 봤습니다. 주차장에 들어와서, 여기 저기 훑어보더니 주차장 문을 닫고 잠그고 나갑니다. 너무 이상해서 따라가 봤습니다.
옆집 Luke 아저씨더라구요.
너무 고맙게도, 교회주차장에 차가 없는데, 주차장이 열려 있으니, 걱정이 되어서, 들어가서 확인해보고, 문을 닫고 나온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지난번에는 주차장에 수돗물이 흘러나온다고, 저에게 전화를 하고, 잠궈주더라구요.
이게 저절로 된 것은 아닌 줄 아시는 분들 계시죠? 원래 교회가 이웃들과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교회 때문에 시끄럽고, 주차하기 힘들다고 사이가 안 좋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년 부활절 마다 꽃갖다 드렸죠. 추수감사절마다 과일갖다 드렸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동네청소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동네사람들이 교회를 참 좋게 봅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창23:8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내가 나의 아내를 이 곳에다 묻을 수 있게 해주시려면, 나의 청을 들어 주시고, 나를 대신해서,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말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브라함은 헷사람들에게 무덤을 사도록 다리를 놔달라는 것입니다. ‘거간’이라고도 하죠.
또한 아브라함은 동네 사람들에게 허락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허락하지 않으면 무덤을 사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헷사람들에게 에브론에게 이 말을 전해달라고도 요청을 합니다. 동네사람들을 먼저 설득해서,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땅주인이 결정하게 한 것입니다.

▶창23:10 헷 사람 에브론이 마침 헷 사람들 틈에 앉아 있다가, 이 말을 듣고, 성문 위에 마을 회관에 앉아 있는 모든 헷 사람들이 듣는 데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아멘.

*당시 부동산거래하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부동산을 사게 되면, 계약서를 놓고 서로 싸인하고 도장찍고 해야 하는데, 좀 색다른 모습입니다.
땅 주인이 자기 동네 사람들 틈에 앉아 있습니다. 그러다가 성문 위에 있는 동네 사람들에게 땅을 팔겠다고 대답을 합니다.

*왜 이럴까요?
당시에는 종이가 귀했고, 종이가 있어도 오래 보관할 수도 없었습니다. 가장 좋은 계약서는 사람들의 기억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거래를 해야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는 겁니다.

*땅 주인인 에브론은 아브라함에게 그 땅을 거저 주겠다고 합니다.
무덤으로 사용할 막벨라굴도 드리고, 굴 옆에 있는 밭도 그냥 드릴테니, 사라를 거기에 묻으라고 허락을 합니다. 아브라함은 “감사합니다!” 한 마디하면 거저 그 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창23:13 그들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였다. "좋게 여기신다면, 나의 말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 밭값을 드리겠습니다. 저에게서 그 값을 받으셔야만, 내가 나의 아내를 거기에 묻을 수 있습니다. 아멘.

*진수의 고백
10년  전, 막내 아들의 꿈은 목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아동부에서 애들끼리 벌써 다 정했답니다. 저를 제일 많이 닮은 진수가 제 후임목사가 되기로 정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랬던 작은 아들이 얼마 전에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얻어먹는 목사가 되기보다는, 밥사주는 장로가 되겠습니다. 저는 좋은 장로가 될 겁니다.”
앞으로는 공짜를 좋아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절대로 공짜로 그 땅을 받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립니다.
교회다니는 사람이 공짜로 남의 것을 받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귀한 남의 집 땅인데, 어찌 공짜로 받을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공짜로 받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금 에브론은 아브라함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이 땅을 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에브론의 아들이 불만을 갖게 되면, 아버지 돌아가신 후에, 아브라함에게 이 땅을 돌려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돌려줘야 합니다. 공짜로 받은 것을 동네사람들이 다 알기 때문에, 안 돌려줄 수가 없습니다. 이 땅은 에브론 것이 아니고, 에브론 가문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23:15 "저의 말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땅값을 친다면, 은 사백 세겔은 됩니다. 그러나 어른과 저 사이에 무슨 거래를 하겠습니까? 거기에다가 그냥 돌아가신 부인을 안장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러자 에브론이 말을 바꿉니다.
은 사백 세겔을 내라고 합니다. 적당한 가격이 절대 아닙니다.
한 사람이 일 년 일해서 벌 수 있는 돈이 5~10세겔 정도 됩니다. 40년~80년 동안 일해야 벌 수 있는 돈입니다.

*다른 부동산거래와 비교해 드리죠.
1,000년 쯤 뒤에 다윗이 여부스사람 오르난에게서 성전을 지을 터를 구입합니다. 그때 가격이 겨우 은 50세겔이었습니다.
그러니 엄청나게 바가지를 씌우고 있겁니다. 나그네라고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바가지를 씌우는 것이죠.

*막벨라동굴만 사면 되는데, 밭까지 같이 사랍니다.
동굴 옆에 있는 밭이 좋은 밭일 수가 있나요? 평평하지도 않을겁니다. 돌만 가득한 밭입니다.

▶*아브라함의 특기가 뭡니까?
하나님과도 딜을 했던 아브라함 아닙니까?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소돔과 고모라의 의인이 50명 있으면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을 받았는데요. 그걸 10명까지 깎습니다. 하나님께 80%를 깎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한 푼도 안 깎고 400세겔 다 주고 삽니다.
▶덕분에 지금도 헤브론에 있는 막벨라굴은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값을 다 주고 산 기록이 있기 때문입니다. 헤브론이라는 동네는 팔레스타인 거주지역입니다. 그러나 막벨라굴만은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변했습니다.
저는 예수믿으면 변한다고 믿습니다.
저희 가족 중에 여러 분들이 예수님믿고 사람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저는 예수 제대로 믿으면 정말 제대로 변한다고 확실히 믿습니다.

▶*아브라함이 정직해졌습니다.
거저 준대도 꼭 돈내고 사겠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이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자기 아내를 여동생이라고 속여서, 이집트에서도 큰 돈을 벌고, 아비멜렉에게도 큰 돈을 받아낸 사람이 아닙니까? 그랬던 아브라함이 변했습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아주 정직해졌습니다.

▶*영국속담
"하루만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라. 일주일 동안 행복하고 싶거든 결혼을 하라. 한 달 동안 행복하려면 말을 사고, 한 해를 행복하려면 새 집을 지어라. 그러나 평생을 행복하게 지내려면 정직하여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정직해야 합니다.
우리가 정직하지 않으면, 그 욕은 하나님께서 먹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정직하지 않으면, 전도가 되지 않습니다.
교회는 정직해야 합니다.
“내가 교회의 얼굴입니다. 정직하게 살겠습니다.”

*정직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험한 세상 가운데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백성들을 눈동자같이 보호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은 천국을 향해 나가는 나그네들인 것을 믿습니다. 이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과 슬픔들로 너무 괴로워하지 말게 하시고, 늘 천국을 소망하며 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주님의 정직함을 배울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아브라함처럼 정직하게 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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