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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어린아이의 꿈
선생님이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자기의 꿈이 무엇인가? 적어보라고 했습니다.
어떤 아이가 우주비행사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이 아이에게 우주비행사가 되어서 어디에 가고 싶냐? 고 물어봤습니다.
아이는 태양에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과학적으로 설명해줬습니다. 태양에 가면 타서 죽는다. 그래서 못 간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말했습니다.
“저는 밤에 갈 거니까. 괜찮다고 걱정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
- 태양에 밤이 어디있습니까?

*어린아이같은 것이 좋은 것일까요?
좋은 것도 있지만, 어린아이와 같으면 큰일 나는 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애들끼리 놔두면, 서로 싸우고 울고, 요즘 애들은 욕도 아주 잘합니다. 이게 어린아이같은 것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린아이같은 믿음을 갖고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같은 믿음은 무엇일까요?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어린아이같은 믿음을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4 어린아이는 쉽게 믿습니다.

*제 막내아들 어렸을 때 했던 장난입니다.
지우개로 그림을 싹싹지웠습니다. 막내아들이 너무 신기해했습니다. 제가 장난으로 제 아들에게 이거로 얼굴지우면, 얼굴 없어진다! 제 아들이 깜짝 놀라며, 자기 얼굴을 지우지 말아달라고, 두려워 떨더라구요.
- 여자분들이 가끔 얼굴을 지우셔서, 남자분들을 깜짝 놀라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아이들은 잘 믿습니다.
아이들은 안 믿는 척하면서 믿고, 어른들은 믿는 척 하면서 안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들은 믿는 척을 잘합니다.

▶요6:9 "여기에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멘.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실 때의 이야기입니다.
5천명이나 모여있는 사람들이 배가 고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찾아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린 아이의 도시락으로 가져온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정말 이게 전부일까요? 5천명은 정말 아무것도 없었고, 이 아이만 먹을 것이 있었을까요?

*그럴 리가 없죠.
어른들은 뺏길까봐 아까워서 잘 숨기고 있었을 겁니다. 내가 먹을 건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내어 놓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어린 아이는 달랐습니다. 그 자리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도시락으로 기적을 이룰 수 있는 분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도시락을 내어 놓았습니다. 믿음으로 내어 놓았습니다.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은. 쉽게 믿는 믿음입니다.
제가 아동부에서 전도사를 했을 때,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요. 말씀을 스폰지처럼 쏙쏙 빨아들이는 것이 느껴져요.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은 ‘아멘’이라고 안 해요. 그런데 믿어요.
반대로 어른들은 ‘아멘’해요. 그리고 설교 끝나고 나면 저에게 와서 이렇게 물어요. “목사님 아까 그거 정말이에요?”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세요.
말씀을 그대로 믿는 믿음입니다. 내 경험을 내려 놓으세요. “이게 이렇게 되겠어?”“이건 교회에서나 하는 말이지...”“나는 그렇게 해도 안 돼.”

*말씀을 말씀으로 믿으세요. 그냥 그대로. 믿으세요.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4 어린아이는 의존적입니다.

*큰 아들이 겁이 좀 많았습니다.
엄마 아빠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동네가 떠나가게 울었습니다. 그렇게 엄마 아빠를 좋아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로 기억이 납니다. 엄마가 잠시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는데, 또 동네가 떠내려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큰 아들이 엄마가 보이지 않는다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난 것입니다.
물론 요즘은 엄마 아빠 없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요즘은 엄마 아빠가 계신 것이 더 놀라기도 합니다. 좀 섭섭하기도 합니다.

▶*껌딱지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껌처럼 붙어다니는 존재. 라는 말입니다. 아기를 키우는 집 엄마들은 잘 아시죠? 잘 때도 떨어지지 않고, 더워서 땀이 줄줄 나는 날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어린아이 엄마들을 어른들이 보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죠? 참 좋은 때다... 왜 그렇게 말하실까요? 붙어 있을 때가 좋은 때라는 겁니다.

*어린아이에게서 배워야 할 두번째 교훈은...
의존성입니다. 어린 아이는 부모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부모에게 먹을 것을 얻어 먹어야 합니다. 부모에게서 돈을 타서 써야 합니다. 부모님과 같은 집에서 살아야 합니다.
개는 태어나자 마자 독립을 합니다. 심지어 개는 1살이 넘으면, 자기 자식을 자식으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남으로 보고 내쫓아 버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달라요. 어른이 되어서 부모님을 의지합니다.

*껌딱지 믿음.
껌딱지같이 믿으세요. 떼어 지지도 않고, 늘 붙어다니는 믿음입니다. 그게 껌딱지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껌딱지같이 믿으세요.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붙어 다니는 것같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없이는 살 수 없다는 믿음을 갖고 사세요.

*살면서 간증거리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기쁨과 믿음이 쉽게 사그라듭니다. 쉽게 약해집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믿으세요. 늘 엄마 아빠를 따라다니는 믿음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아멘.

*아이가 이렇게 부모에게 붙어 있을 때,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가르쳐야 할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조금 오해가 되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떠나지 않는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어떤 분은 부모를 떠나지 않는다... 로 오해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부모가 아닙니다. ‘마땅히 행할 길’입니다.

*어린 아이는 잘 믿습니다.
쉽게 믿기때문에, 어릴 때에 믿음을 갖고 사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을 믿은 아이들은 나이가 들어도 떠나지 교회를 떠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을 껌딱지처럼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3 어린 아이는 자랍니다.

*저희 집은 아이들이 키 크는 것을 매달 기록합니다.
매달 첫 날이 되면, 아이들의 키와 몸무게를 기록합니다. 작은 아이는 아직 자라고 있지만, 큰 아이는 이제 키가 안 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받아서, 키 안 재겠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자랍니다. 안 자라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도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고 살았습니다. 저는 지금 이 키가 중학생때 키였습니다.

▶눅2: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을 받았다. 아멘.

*예수님께서도 어릴 때에 지혜와 키가 자랐다. 라고 성경은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랍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것이 당연합니다.

*안 자라면, 성장탕같은 약같은 것도 먹입니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아이를 크게 키우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자라야 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 자라지 않습니다.
어른이 되면 자라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크지 않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어린아이는 자기가 부족함을 압니다.
그리고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배워서 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어린 아이처럼 자기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입니다. 그래야 성장합니다.

*축구장의 선수들
축구장에 가면 열심히 축구하는 선수들이 있고, 먹고 마시면서 축구를 구경하는 관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사진을 보면서, 좀 균형이 없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뛰고 운동해야 할 사람은 앉아서 먹고 있고, 이제 그만 운동해도 될 사람은 부상을 당할 정도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그렇습니다.
정말 말씀을 배워야 하고, 정말 성경을 알아야 하는 사람들은 관심이 없고, 오히려 좀 아는 사람은 더 배우려고 합니다. 좀 균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배우는 3번째 교훈, 어린 아이는 자랍니다.
우리의 믿음도 자라야 합니다. 나는 어른이라서 다 컸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내 믿음이 자라지 않으면, 무슨 일을 해서로 내 믿음을 키워야 합니다.

*어린 아이처럼 자라는 믿음을 갖고 살기를 축원합니다.

▶4/4 아이들은 미래다.

▶눅18:15 사람들이 아기들까지 예수께로 데려와서,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랐다. 제자들이 보고서, 그들을 꾸짖었다. 아멘.

*예수님께 사람들이 아기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아이들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계셨기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이 모습을 보면서, 그 아이들의 부모들에게 아이들을 데리고 얼른 나가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이 되기 전까지는 쓸모없는 존재들이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쁜 예수님께서 힘있는 어른들과 친해져야지, 아이들에게 시간 보내는 것을 제자들은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눅18:16 그러자 예수께서 아기들을 가까이에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의 것이다. 아멘.

*어린아이를 막지 말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올 하나님의 나라는 이 아이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정말 옳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죽었을 때, 이들의 뒤를 이어서 교회를 이끌어간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와 같은 어린이였습니다. 아이들이 교회의 미래였던 것입니다.

*우리교회 오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
아이들이 참 많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민 교회의 반 정도는 아동부가 없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한국 강남교회의 반정도에도 아동부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없으면, 교회는 30년 안에 망합니다.

*한국교회가 급속도로 망하고 있습니다.
교회학교에 아동부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애키우는 것이 힘들어서, 애를 안 낳습니다. 그러면 한국교회의 미래가 없습니다. 그 망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아이들은 당장 교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애들이 뛰어 놀고, 애들이 어른 예배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없으면, 우리 교회는 30년 안에 망합니다. 30년 뒤에는 저도 은퇴해서 없습니다.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교회리모델링
이 공사를 왜 시작했을까요? 아동부와 중고등부 아이들 방을 제대로 만들어 놓자는 것이었습니다. 제 방이 중고등부 방을 지나서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이 제 눈치를 보더라구요. 그래서 제 방을 포기하고 위로 올라왔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본당에 방을 만들어서, 예배당을 줄이고, 아이들 방을 넓혔습니다.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니까요.

▶*헌신과 투자
아이들을 위해서 더 많이 헌신과 투자를 해야 합니다. 돈만 투자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더 많이 기도해주세요. 더 좋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게, 교사로 헌신해주세요. 전도사님과 목사님에게만 맡기지 마세요. 변함없는 사랑으로 교사들이 헌신해줘야, 목사님 전도사님들도 제대로 가르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이같은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이처럼 믿으세요. 어린 아이와 같이 쉽게 믿고, 의존적이고, 늘 성장하는 저와 여러분들의 믿음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