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아니라 최선이다-은혜주일-계3-23021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2-13 23:22
조회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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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에 SF총영사님과 목사님들이 같이 점심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새로 총영사님이 오시면, 목사님들과 같이 식사를 하시고, 협조를 구하십니다.
그때 들은 이야기입니다.
목사님대표가 총영사님께 “목사님들까지 챙기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다”고 인사를 드렸더니, 오히려 “아니라”고 하십니다.
이태리사람들은 이민을 가면, 마피아를 만든다고 합니다. 일본사람들이 이민을 가면 신사를 만든다고 합니다. 재팬타운 옆에 가면 신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이민을 가면, 교회를 세우고, 교회 중심으로 모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다른 나라 외교관들이 한국외교관들을 부러워한답니다. 그냥 교회가서 목사님들께 도와달라고 하면, 잘 도와주신다는거에요.
정말 그렇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이민간 곳에 교회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 창립 46주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46년 동안 우리와 함께 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빌라델비아교회에 주시는 말씀입니다.
7교회 중에서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는 칭찬만 들은 교회였습니다.
우리 교회도 빌라델비아교회처럼 칭찬받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2 주님께서 우리 인생의 마스터키를 갖고 계신다.

▶*빌라델비아는 지금의 튀르키예에 있는 도시입니다.
이 이름은 미국에 있는 도시이름이기도 합니다.
이 말의 뜻은 "brotherly love" “형제를 사랑함”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기원전 2세기에 버가모왕조의 아탈루스 2세가 자기 형을 그렇게 좋아했다고 합니다.
형제간의 우정이 변치 않기를 바라며, 세운 도시가 바로 빌라델비아라는 도시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전쟁터에 나간 자기 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탈루스는 얼떨결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소문이었고, 형이 살아서 돌아오자, 왕위를 사임하고, 다시 형에게 돌려줬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형제사랑입니다.

*빌라델비아는 지진이 많이 나는 지역이었습니다.
▶이 지역이 알프스 히말라야 조산대 위에 있습니다. 항상 지진이 나는 지역입니다.
여러번 지진이 났고, 그 때문에 도시가 파괴되었고, 지진피해를 당한 많은 사람들은 이 도시를 떠났습니다.

▶*지난 월요일(2/6)에 터키와 시리아지역에 규모 7.8의 강한 지진이 났고, 현재까지 2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건물이 통째로 무너졌고, 지금 건물 속에 갇힌 사람만 20만명이 넘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생존자의 구조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그들을 위해서 구호헌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06년 4월 18일 수요일 새벽 5시 12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이 있었습니다. 규모 7.9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집 80%가 파괴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가 있는 Bernal Height 지역은 사람살던 곳이 아니고, 소키우는 목장이 있던 곳이었는데, 여기만 건물이 없어서 안 무너졌답니다.
그때 피난민 텐트가 세워졌는데, 그 사람들이 여기 눌러 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무너지지 않은 교회는 피난민들의 쉘터가 되었다고 하구요. 교회에서는 밥해서 피난민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지진 이후에, 샌프란시스코 사람들이 교회를 더욱 신뢰하게 되었고, 교회가 부흥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터키 지진은 남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 구호헌금을 걷습니다. 성도님들의 사랑을 모아서 헌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아멘.

*1912년 대서양에 호화여객선 타이타닉이 빙산에 충돌해서 침몰했습니다. 1,522명이 차가운 물에 빠져서 죽었습니다.
이 사건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저 열쇠입니다.
▶타이타닉의 이등항해사였던 데이비드 블레어가 갖고 있었던 열쇠입니다. 이 열쇠는 타이타닉의 망원경이 들어있는 상자열쇠였습니다.
당시에는 레이다가 없었기 때문에, 선원 중 한명이 망원경을 들고, 높은 탑에 올라가서, 빙산을 확인해야 하는데, 데이비드가 이 열쇠를 잊어버리고, 근무자에게 안 주고 내렸습니다.
저 열쇠만 있었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도 열쇠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교회는 무슨 열쇠의 문제가 있었을까요?

▶계3: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아멘.

*유대인들은 기독교인들을 싫어했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바울이 전도여행을 하는데, 유대인들이 방해를 합니다. 얼마나 열심히 가득했는지, 옆동네에서 원정까지 와서, 바울의 전도를 방해했습니다.
당시 기독교인들을 가장 많이 박해했던 사람들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당시 빌라델비아에는 유대인회당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인들도 유대인 회당에서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대인들이 기독교인들을 모두 회당에서 쫓아내 버렸습니다. 그리고 회당의 열쇠를 바꿔버렸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그 열쇠가 없어서, 회당에 들어갈 수 없었고, 예배를 드릴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빌라델비아 교인들은 열쇠에 대한 아픔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픔 덕분에 교회가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빌라델비아교인들이 쫓겨났기 때문에 교회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계속 회당을 빌려서 썼다면, 아마 교회를 세우지 못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1977년에 세워졌습니다.
처음에는 Sunset에 있는 침례교회를 빌려서 예배를 드렸었습니다. 그러다가 Sanchez에 있는 감리교회를 빌려서 예배드렸습니다. 교회건물이 없으면, 정말 많이 서럽습니다. 한국음식하면 냄새난다고 미국교회가 불평합니다. 주중에 목사님에게 연락와서, 교회 물건이 없어졌다고 억울한 누명 씁니다. 목사님이 마지막까지 남아서 교회 정리 다 하고 가야 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겪은 후, 7년 뒤에 지금 이 자리의 교회건물을 믿음으로 구입했습니다. 1982년에 건물을 구입하고, 40년 동안 몰기지갚아서, 작년에 모두 다 갚았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 지 모릅니다.
교회건물없는 어려움을 겪어봤기 때문에, 지금 건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난이 힘겹지만, 고난이 없으면, 우리는 기도하지 않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윗의 열쇠를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호텔에 가면 마스터키라는 열쇠가 있습니다. 이 열쇠만 있으면, 호텔방이 안 열리는 곳이 없더라구요. 정말 놀라운 열쇠였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 인생의 마스터키를 갖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각자 다양한 문제들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그 문제들마다 해결방법은 모두 다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마스터키를 갖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문제는 달라도, 해결방법은 하나입니다.
마스터키, 오직 예수!

*주님께서 해결 못할 문제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를 우리 인생의 열쇠로 의지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최선을 바라신다.

*어느 목수의 이야기입니다.
평생 사장님 밑에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제 눈도 잘 안 보이고, 힘도 없어서, 사장님에게 그만 일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장님은 너무 아쉬워하며, 목수에게 마지막 프로젝트를 하나 줬습니다. 집을 한 채 잘 지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목수는 화가 났습니다. 마지막까지 부려먹는 사장이 너무 미웠습니다. 그래서 제일 일 못 하는 일꾼들을 모아서, 대충 집을 지었습니다. 사장을 향한 마지막 복수였던 겁니다.
다지었다고 사장님에게 말하니, 사장님이 열쇠 하나를 건내줍니다.
평생 자기 밑에서 열심히 일해 준 마지막 선물이라고 하며, 지금 지은 그 집이 은퇴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목수는 죽을 때까지 그 집에 살면서 자신의 어리석음을 후회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최고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저는 손흥민처럼 골을 넣을 수 없습니다.
저는 빌게이츠처럼 똑똑할 수 없습니다.
저는 강동원처럼 잘 생길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것을 바라지 않으시는 것을 압니다.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최선입니다.

*죽은 후, 천국 문 앞에 가서 섰을 때, 주님께서는 너는 최고가 되었니? 라고 묻지 않으실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최고가 되도록 만들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물으실 질문은,
▶“이것이 최선이었냐?” 라는 질문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사십시오.
최선을 다해서 예수믿으세요.
죄선을 다해서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계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아멘.

*유대인이 회당문을 닫아서, 예배도 못드리던 빌라델비아교인들에게 주님께서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열린 문”을 두셨다고 합니다.
그 문은 아무도 닫을 수 있는 문이 아니랍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의 앞 길에 열린 문의 은혜를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빌라델비아교회는 무엇을 잘했기에 이토록 칭찬을 받았을까요? 그 내용이 말씀에 나옵니다.
“작은 능력을 가지고,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빌라델비아교회는 능력이 작았던 교회입니다.
7교회 중에서 가장 작은 교회였습니다. 지진으로 교인들이 그 지역을 떠납니다. 동네에 있는 유대인들을 기독교인들을 무시하고, 차별하고, 박해했습니다.
교회가 커질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라델비아교인들은 그 자리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자리로 생각하고 지켰습니다.

*어쩌면, 우리 교회의 상황과 이렇게 비슷한지 모르겠습니다.
지진이 많이 나는 지역이죠?
생활비가 너무 비싸서, 교인들이 떠나는 지역입니다. 코로나 기간동안 우리 성도님들 이사간 분들 많습니다.
전에는 미국이민 가면 샌프란시스코로 많이 오셨는데, 이제는 이 지역에 잘 안 오려고 합니다.
교회가 커지기 어려운 지역입니다.

*빌라델비아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주님께서 지키라고 하시면 지키는 겁니다.
빌라델비아교회는 교회가 커져서 칭찬받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교회가 작았지만, 그 지역을 지키는 교회로 역할을 잘 감당했기에 칭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경직목사님 일화
제가 처음으로 섬겼던 영락교회(한국에서 가장 큰 대표 교회)였습니다. 그 교회는 한경직목사님께서 한국전쟁때 피난 온 피난민들을 모아서 개척하셨습니다.
은퇴한 목사님을 어느 기자가 찾아와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큰 교회에서 큰 목회하셨는데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목사님께서 정색을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큰 교회가 큰 목회입니까? 그러면 시골 미자립교회에서 목회하는 목사님들은 작은 목회입니까? 목회는 맡겨 주신대로 하는 겁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두렵습니다.”
목회를 처음 시작하는 저는 이 말씀에 아주 큰 은혜를 받았고, 주님께서 어디를 보내주시든, 그 자리에서 최선을 하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미국으로 보내주셨고, 지금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를 섬기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빌라델비아교회처럼 칭찬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빌라델비아교회가 잘 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정말 작은 교회였지만,
▶주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유대인들이 기독교인들을 괴롭히고, 박해할 때도, 그들은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말씀대로 사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에 힘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읽기에 애쓰셔야 합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셔야 합니다.
더 많이 모여서 기도해야 합니다.
한 번이라도 더 모여서 예배해야 합니다.
주님 앞에 최선을 다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금요기도회
전에 어떤 성도님이 저에게 이런 부탁을 하셨습니다.
“금요기도회때 느린 찬양 좀 하지 마세요.”
하루 종일 일하고 예배와서 느린 찬양을 부르고 있으면, 졸려서 쓰러진다는 겁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제가 감동을 했습니다.
정말 힘들게 일하는 교인이셨거든요. 그런데 금요일마다 예배를 빠지지 않으세요. 그리고 안 졸려고 저렇게 발버둥을 치세요. 그러다가 조시더라구요. 그래도 그게 최선이잖아요? 하나님께서 기쁘게 보실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딱 한 번 사는 인생입니다.
딱 한 번 믿는 인생입니다.
우리 최선을 다해서 믿어보십시다.
우리가 죽은 후에, 천국가서 주님께 들을 질문은,
“이게 너의 최선인가?” 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당당하게, “주님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습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칭찬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만물의 창조주가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46년 전, 우리 교회를 이 언덕 위에 세우시고, 샌프란시스코의 진리의 등대가 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빌라델비아교회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주님을 믿었던 것을 보며, 믿음의 도전을 받습니다.
우리 교회도 주님께서 주신 자리와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여 주님 앞에 칭찬받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최고가 아니라, 최선을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말씀을 듣기에 힘쓰고, 그 말씀대로 살기에 애쓰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먼 훗 날, 주님 앞에 섰을 때, “이것이 최선이었나?”라는 질문에 “아멘!”으로 대답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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