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마음의 문 앞에서 - 은혜주일-계3-230219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2-20 16:10
조회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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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은 7교회의 마지막 교회인 라오디게아교회에 주시는 말씀입니다.
라오디게아교회는 가장 많이 책망을 당한 교회인데요. 주님께서는 우리 교회에 무슨 책망을 하실까요? 우리들의 모습을 반성하며, 오늘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2 열심이 있는 신자가 되라.

▶*한국 분들이 미국와서 세탁소를 많이 하십니다.
원래 미국에서 세탁소를 많이 했던 사람들이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어도 잘 안 되는 한국 사람들이 들어와서 캘리포니아 세탁소의 반 정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비결이 뭘까요?
유대인들은 “너 죽고 나 살자”라는 생각으로 일을 한답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은 “너 죽고 나 죽자”라는 마음으로 장사를 한 대요.
무조건 유대인세탁소보다 싸게, 무조건 유대인세탁소보다 1시간 먼저 열고, 1시간 늦게 닫고.
이민자들은 모든 면에서 불리합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열심히 살아야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그렇게 살고 있지 않습니까?

▶계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아멘.

▶*열심이 부족하다고 책망을 받은 라오디게아교회의 이야기입니다.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은 위치에 라오디게아가 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인 파묵칼레(Pamukkale)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파묵칼레는 터키에 있는 유명한 온천입니다.
탄산수가 흘러나와서 만든 온천인데요. 물에 포함된 석회성분 때문에, 돌들이 흰색입니다. 약 36도 정도의 따뜻한 물입니다.

*이 지역에서 유명한 것이 목화재배였습니다.
파묵칼레의 뜻도 바로 그렇습니다. “목화의 성 castle of cotton ”이라는 뜻입니다. 목화로 흰 옷을 잘 만들어 입었습니다. 이곳의 목화가 아주 유명했기 때문에, 로마제국에서도 흰 옷은 라오디게아에서 주문해서 입었습니다.

▶계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아멘.

*사도요한은 라오디게아교회를 흰 옷으로 책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흰 옷이 유명한 동네에 사니, 너희들의 죄악을 흰 옷으로 가려 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흰 옷을 입는다고 해서, 그들의 죄악이 가려지겠습니까?

*또한 라오디게아에서 유명한 것이 약이었습니다.
이 지역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잘 자랐기 때문에, 이 식물들로 약을 잘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라오디게아의 안약은 최고였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라오디게아에 돈을 쓰러 왔습니다.
온천에서 목욕하고, 흰 옷 한 벌 사고, 간 김에 필요한 약들까지 사오는 의료관광지였습니다.
이 동네는 부자동네였던 것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2천년 전의 파묵칼레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마인들이 이곳에 피부병을 치료하러 왔습니다. 로마인들을 위한 ▶엄청난 극장이 있었구요. 그들의 신전들이 있었습니다. ▶야외 온천수영장이 지금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5달러입니다.
여기는 그냥 돈이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계3:18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아멘.

*사도요한은 그 유명한 라오디게아의 안약을 눈에 발라서 영의 세계를 보라고 책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약을 바른다고, 영의 세계가 보이겠습니까?
사도요한이 강한 어조로 라오디게아교회를 책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오디게아교회는 영적인 나태함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족할 것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살기 좋은 동네였고, 부자동네였습니다. 여기서 무슨 장사를 해도 잘 됐으니까요.

▶*화면에 나오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일까요?
물장수입니다. 수돗물이 나오기 전에는 여자들이 물동이 이고 물뜨러 가든지, 저런 물장수에게 물을 사서 썼습니다.
그러다가 1906년에 서울에 수돗물이 처음 나오게 되었습니다.
수돗물은 인류최고의 발명품입니다. 편하기도 하지만, 깨끗한 물 덕분에 병에 걸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까지 살던 집은 서울에 있었지만, 온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겨울에 머리를 감으려면, 일단 솥에 물을 담아서, 연탄불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물이 뎁혀지면, 그 물을 양동이에 부어서 찬물과 섞어서 바가지로 퍼서 썼습니다. 얼마나 불편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라오디게아는 2000년 전에 수도가 있었는데, 그것도 따뜻한 물이 나오는 온수가 나왔습니다.

*라오디게아는 파묵칼레에서 5마일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라오디게아사람들은 수로를 만들어서 온천물이 라오디게아까지 들어오게 했습니다.

▶*라오디게아 수로
화면을 보시면 당시 사용했던, 수로가 보입니다. 그냥 수로가 아니라, 제대로 된 2중 구조의 파이프입니다. 물이 식지 않도록 제대로 만들었지만, 라오디게아까지 오게 되면 물이 좀 식습니다.
미지근한 물이 더 좋습니다. 우리도 뜨거운 물 보다는 세수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하지 않습니까?

*지난 시간의 빌라델비아교회와 너무 비교가 되지 않습니까? 무엇이 다른가요?
지진으로 사람이 떠나고 힘겨운 삶을 살았던 빌라델리아교회는 모여서 기도했지만, 라오디게아교회는 풍요로움 속에서 간절함이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에 재물을 의지했고, 그들은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미지근한 믿음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계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라오디게아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열심이 없었다는 겁니다.
너무 편안하게 잘 살고 있으니, 기도할게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복으로만 생각되었다는 것입니다.
잘 먹고 잘 사는 생각밖에 없어서, 영의 눈이 닫혀버린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열심있는 사람을 들어서 사용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열심있는 사람을 좋아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열심히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사9:7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아멘.

▶*하나님께서 열심히 일하실 필요가 있으실까요?
그냥 말씀만 하시면, 천지가 창조되는데, 하나님께서 열심히 일하실 필요가 있으실까요?
하나님께서 열심히 일하십니다. 성경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포기하고, 우리는 좌절하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좌절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열심히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열심이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베드로도 열심히 고기잡는 어부였고, 마태도 열심히 세금걷는 세리였고, 바울도 열심히 예수믿는 사람들 잡아가는 사람이었고, 심지어 가룟 유다도 열심히 예수님을 팔아먹었습니다.

▶계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아멘.

*두려운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열심히 예수님을 믿으십시다.
우리의 목숨을 예수님을 걸고 믿는 겁니다.
우리 모두 예수 잘 믿어서, 천국에서 만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삶이 편안했던 라오디게아교인들은
그들이 가진 것이 하나님의 복이라고 생각했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차지도 덥지도 않은 미지근한 믿음이 되어 버렸습니다.

*성도님들의 믿음은 어떠신가요?
주님 앞에 내놓을 만한 믿음이신가요?
주님 앞에 자랑하며 내놓을 믿음이 있으신가요?
라오디게아교인들처럼 망신당하지 마십시오.
우리 살아 있을 때,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갖고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마음의 문을 주님께 열라.

▶*William Holman Hunt
“The door of the human heart, can only be opened from the inside.”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안쪽에만 달려 있다.”
- 참 맞는 말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내가 결정하는 겁니다. 내가 열어줄 수도 있고, 내가 닫아 버릴 수도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갑자기 집에 누가 노크를 하더라구요. 문을 열어줬는데, 미국사람들인데, 여호와의 증인입니다.
“우리는 한국사람입니다. 관심없으니 가세요.”
그리고 다음 주에 또 누가 왔습니다. 보니까, 이번에는 한국사람인데, 여호와의 증인입니다.
“저는 목사입니다. 오지 마세요.”
목사라도 상관없다고 계속 우리집에 전도를 와서, 무척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의 열심에 정말 놀랐습니다. 우리는 바른 믿음을 갖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이런 열심이 있나요? 성도님들은 이런 열심으로 전도하시나요? 열심을 갖고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무에게나 문 열어주면 안 됩니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아멘.

*저는 제가 청년이었을 때, 이 말씀을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 주님께서는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고 계실까요?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그냥 열고 들어올 수 있지 않으실까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부모님의 속은 터집니다.
종종 듣지 못했던 말을 하기도 합니다.
▶"Leave me alone"
아이 때는 엄마가 눈에 안 보이면, 울고 불고 찾아 다니던 사랑스러운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가면 말을 안 듣고 반항하면서, 저런 말을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두가지 인생의 변화를 주셨습니다.
하나는 사춘기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말을 안 듣기 시작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춘기는 이제 어린애가 아니고, 어른이 된다는 신호입니다. 그래서 혼자 내버려 두라고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혼자있는 연습을 하고, 어른이 되는 훈련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때는 기도해야지, 억지로 얘기하면 큰 탈 납니다.
다른 하나는 갱년기입니다. 그냥 더워 얼굴이 화끈거리게 더워요. 몸에 온도 조절이 안 돼서, 열받으시더라구요. 남자들은 갱년기가 되면, 갑자기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몸도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합니다.
왜 갱년기를 하나님께서는 만드셨을까요? 영원히 살 줄 아냐? 이제 천국갈 준비해야지. 이 신호를 몸에 주시는 겁니다. 이제 정신차리라구요.
여기 혹시 정신 차리실 분들 있으신가요? 회개하십시오. 천국이 가까웠습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혼자 문 걸어잠그고 방 안에 들어가서 안 나옵니다.
그런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방에 있는 문은 밖에서 아주 쉽게 동전으로도 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내가 그 문을 강제로 여는 순간, 아이의 마음의 문은 완전히 닫혀버립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존중해주셔야 합니다. 이제 애기가 아니고, 이제 어른이 된다는 신호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마음문의 손잡이는 안에만 달아 놓으셨습니다.
▶심지어, 우리 예수님께서도 문 밖에 서서 문 열어달라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 문을 강제로 열 수 없어서, 안 여시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우리를 존중하시기 때문에 강제로 문을 강제로 열지 않으시는 겁니다.

*우리는 선택적으로 마음의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합니다.
왜 우리들은 마음의 문을 닫고 살까요?
심리학자들은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사람이 마음의 문을 닫는 이유는, 두려움, 근심, 걱정, 무능함, 이기심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내 마음의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한다는 겁니다.

*나에게 상처와 괴로움을 주는 대상에 대해서는 문을 닫습니다. 내가 다치고 싶지 않은 겁니다.
반대로 내가 의지하고, 내가 좋아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문을 엽니다.

*가족에게 마음이 닫힌 분들이 있습니다.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마음의 문을 닫아놓고, 상처주는 말들로 다른 가족들을 공격합니다. 나 자신을 보호하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 때문입니다.
마음의 문을 여세요. 그래야 대화가 시작되고, 관계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은 마음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예수믿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의 문을 주님께 여세요.
오늘 이 시간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세요.
우리가 마음을 열고 기도하면, 주님께서는 우리와 대화하십니다. 그리고 나의 마음속에 들어오십니다. 그러면 주님과 동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 마음의 문 앞에서 문을 두드리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나의 마음속에 모셔드리는 저와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지금도 열심히 우리를 위해서 일하고 계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백성들이 열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예배하러 모였습니다.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라오디게아교회처럼 열심이 없는 교회와 교인이 되지 말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는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열심을 우리가 배울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마음 문 앞에서 기다리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을 손님처럼 문 앞에 세워두지 말게 하시고,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열고,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받아드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7교회를 향하여 주신 말씀들을 우리 교회에 주시는 말씀을 받게 하시고, 우리들의 신앙을 돌아보고, 회개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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