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이세벨의 주장-은혜주일-230129-계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1-30 23:16
조회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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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번째 교회는 두아디라교회입니다.
7교회 중에서 가장 긴 내용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사도 요한이 두아디라교회에 하실 말씀이 아주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 교회는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요?

▶1/3 믿음을 크게 키우라.

▶계2: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아멘.

*다시 복습 시간입니다.
여기서 “사자”는 무엇일까요? 지도자를 말합니다. 두아디라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하나님의 모습이 아주 무섭습니다.
눈에는 불꽃이 나온다고 합니다. 눈에 불이 난다는 말은, 아무리 어두운 곳에도 숨을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를 불꽃같은 눈으로 바라보고 계십니다.

▶*Coram Deo(In the presence of God)
1517년 마틴루터는 종교개혁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상대는 로마교황이었습니다. 일개 신부가 감히 교황을 상대로 싸울 수 있었을까요?
당시 교황은 하나님의 대리인이었습니다. 사람을 죽일 힘도 있었고, 그 사람을 자기 맘대로 지옥에 던져버릴 수도 있는 권력자였습니다.
마틴루터는 두려운 순간마다 “코람데오”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있다는 말이었고, 하나님께서 불꽃과 같은 눈으로 나를 보고 계신다는 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신데,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겠는가? 라는 고백이었습니다.
그는 교황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덕분에 개신교교회가 세워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십니다.
또한 사랑하는 자녀들이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눈을 떼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을 두려워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계2: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아멘.

*두아디라교회는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가 풍성했던 교회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주님께서 우리 교회에 편지를 쓰신다면, 무엇을 칭찬하실까? 누구를 칭찬하실까? 무엇을 책망하실까? 누구를 책망하실까? 깊이 고민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님께 칭찬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책망받는 사람이 되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큰 칭찬을 듣습니다.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전에 보다, 지금 더 잘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교회에 보낸 편지를 기억하시나요?
“너의 첫 사랑을 기억하라!” 경고의 말씀이었습니다. 믿음이 줄었다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믿음이 더 자랄 수 있을까요?

*유머 - 믿음의 성장
채소가게주인: 쑥쑥 커진다.
점쟁이: 점점 커진다.
한의사: 한방에 커진다.
성형외과의사: 몰라보게 커진다.
백화점사장: 파격적으로 커진다.

*성도님들의 믿음은 잘 자라고 있나요?
믿음은 저절로 자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씨를 우리들에게 주십니다. 그런데 그 씨를 큰 믿음으로 키우는 것은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믿음의 씨는 말라서 죽게 됩니다.

*매일 말씀보셔야 합니다. 매일 매일 말씀봐야 합니다. 안 그러면 믿음이 약해지고, 죽어가게 됩니다.
기도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도하세요. 그리고 금요일과 주일 예배에 미리 나와서 기도하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믿음이 약해집니다. 죽어갑니다.
예배에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예배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성도님들의 믿음은 잘 자라고 계신가요?
주님 앞에 칭찬받을 믿음인가요?
가만히 있으면, 우리의 믿음은 서서히 죽어갑니다. 성경공부참여하시고, 예배와 기도에 참여하세요. 그래야 믿음이 죽지 않습니다.
성도님들의 믿음이 점점 성장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성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계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아멘.

*당시 교회에는 사이비 이단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이세벨이라는 여자였습니다. 이 여자는 자기가 예언자라고 했습니다. 이 여자는 스스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교인들에게 엉뚱한 것을 가르쳤습니다.

▶*계시라고 착각하지 말자.
그냥 자기가 느끼는 느낌인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신다. 저런 마음을 주신다. 이거 좀 위험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갈대같이 흔들리기도 하고, 사탄이 우리의 마음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의지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잘못하면, 스스로 선지자가 되는 겁니다.

*이 당시에 이단이 많았던 이유가 있습니다.
성경책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신약성경이 27권으로 정해진 것은 AD 397년 카르타고회의에서 정했습니다. 그러니 성경이 없습니다.
성경이 없으니, 교인들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의지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성경이 있습니다.
이건 정말 놀라운 축복입니다. 이 성경이 내 전화기 안에 있어요. 이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모세와 다윗도 성경책 66권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이건 기적같은 일입니다.
그런데 더 기적같은 일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 성경이 집에 있어도, 안 읽어요. 이게 더 놀라운 기적입니다.
말씀을 보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성경입니다. 말씀을 듣기에 힘쓰고, 읽기에 애쓰시는 저와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세벨?
진짜 이름일 수도 있고, 구약성경에 나오는 이세벨왕비의 이름일 수도 있습니다.
이 여자는 이스라엘 북쪽인 시돈사람이었고, 이스라엘의 아합왕에게 시집을 왔습니다. 이세벨의 아버지는 바알제사장이었습니다. 이세벨은 이스라엘에 바알신 숭배를 유행시켰습니다. 바알신을 섬기면, 농사를 잘 짓게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을 우상숭배의 길로 인도했던 악한 여자였습니다.

*여자 이세벨이 주장한 내용은 무엇이었을까요?
▶우상은 아무 것도 아니니, 신경 쓸 필요없다는 겁니다. 우상은 원래 없는 거니까. 우상의 음식을 먹든지, 우상에게 절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화나실 일도 아니고, 우리의 믿음이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맞는 말인가요?

*한국에서 교인 가게에 개업심방을 갔습니다.
예배를 드리러 갔다가, 정말 당황스러운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게에서 저에게 방긋 웃으면서 인사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바로 돼지머리였습니다. 입에 돈도 물고 있었어요.
목사가 심방을 간다고 하면, 최소한 돼지머리는 치워놔야지, 돼지머리 옆에 두고 어떻게 심방을 합니까?
저는 치우라고 했고, 집사님은 여기서는 이거 다 합니다. 이거 우상아닙니다. 라고 고집을 피웁니다. 그거 안 치우면, 예배 못 드린다고 고집부려서, 치우고 예배드렸습니다.

*우상은 없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런 우상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믿음도 넘어지는 겁니다.

▶*일제시대때, 신사참배를 시켰습니다.
그때 목사님들 중에 이세벨같은 똑같은 이야기를 하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밖에 다른 신은 없으니, 어디다 절을 해도, 우리 믿음은 안 무너진다!
우상에 절하면, 내 믿음도 무너지는 겁니다.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이 이세벨은 이런 주장도 했습니다.
죄도 경험해봐야, 은혜를 알 수 있다는 거에요. 죄를 멀리하고 살면, 그건 세상을 모르는 거라고 가르쳤습니다.

*마약을 끊는 것이 쉽습니까? 처음부터 안 하는 것이 쉽습니까?
마약은 끊는 것은 죽는 것보다 어렵다고 해요.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죄를 가까이 하면서, 죄 짓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명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말고는 그런 능력은 없습니다.

▶*이런 주장은 영지주의로 발달하게 되어, 교회를 힘들게 합니다.
오직 영만 중요하고, 진리를 알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구원파
영만 중요하니, 육신은 맘대로 살아도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지금도 엉터리로 예수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나의 마음과 내 생각을 의지하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믿을 만한 것이 못 됩니다. 늘 바뀐단 말입니다.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세요. 말씀 한 절 한 절을 묵상하세요.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저와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예수님을 굳게 잡으라.

*제가 한국에서 있었던 교회는 아주 전통적인 교회였습니다.
수요예배에서 전자기타를 치는 집사님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집사님이 젊었을 때, 교회가 무척 전통적이었다고 했습니다. 한번은 청년부 모임 때문에 기타를 들고 교회에 나왔는데, 갑자기 장로님께서 멱살을 잡고, 소리를 지르시더랍니다.
“우리 교회는 순교자의 피로 세운 교회인데, 네가 감히 우리 교회를 딴따라의 소굴로 만들어?”
장로님은 청년의 기타를 빼앗고, 밟아서 부셔버렸답니다.
저는 그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이후의 일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집사님께서는 하늘을 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장로님은 하늘나라에 가셨고, 저는 예배시간에 기타를 치고 있지요.”

*우리는 붙잡을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 장로님이 붙잡은 것은 무엇일까요? 쓸데없는 것을 붙잡은 것입니다.
성경에 거룩한 악기는 따로 없습니다.

*피아노는 원래 술집에서 쓰는 악기였습니다.
오르간이 거룩한 교회의 악기였습니다.
그런데 더 위의 역사로 가보면, 악기는 다 악한거였어요. 그래서 악기입니다.
오르간은 거룩한 악기가 아니였습니다. 오직 목소리로 아카펠라만 거룩한 악기였습니다.
엉뚱한 것에 목숨걸면 안 됩니다. 꽉 붙잡을 것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세상에 변하는 것이 있고,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본질적인 것이 있고, 비본질적인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를 잘 구별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젊은 사람들이 교회를 못 다닙니다. 중요하지 않은 것에 집착하고 살면 안 됩니다.

▶계2: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아멘.

*주님께서는 믿음 흔들리지 않게, 굳게 붙잡으라고 명령하십니다.
우리는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요?
사람을 붙잡지 마세요. 사람은 변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흔들립니다.
성도들 간에 친교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믿음의 대상은 아닙니다.
사람을 의지하면, 그 사람과 같이 나도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붙잡아야 할 것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내 인생과 삶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바라보세요.
사람들의 말에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지 마세요. 원래 사람들의 말은 바뀌는 겁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으세요. 그래야 흔들림이 없습니다.

*흔들리는 버스에서, 옆 사람의 손을 잡으면, 같이 흔들리는 겁니다. 흔들리지 않는 기둥을 잡아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겁니다.
흔들리지 않는 것을 붙잡고 사세요.

▶계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아멘.

*주님을 믿고 견디는 사람에게는 ▶“새벽 별”을 주신다고 합니다. 새벽 별의 뜻은 무엇일까요?
군대에서 야간 초소근무를 나갑니다. 가장 어둡고 추운 때가 언제일까요? 새벽입니다. 정말 춥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두아디라교회의 상황이 새벽입니다. 로마의 박해는 갈수록 심해지고, 교인들이 끌려가고 있습니다. 저 강력한 로마는 망할 것 같지 않습니다. 영원한 나라같습니다. 도무지 보이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께서 새벽별을 주십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괴로운 상황 속에서, 주님께서는 새벽별을 주십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라면, 해가 뜰거라는 증거가 바로 새벽 별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예수님을 붙잡고 살면, 분명히 이 박해가 끝날 것이라는 증거가 바로 새벽별입니다.

▶*힘겨운 인생을 살아가는 성도님들에게, 주님께서 새벽별을 보여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밤이 아무리 깊고, 어두워도, 아침 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세상을 가득 채운 악의 세력이 아무리 강해도, 우리 주님의 능력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성도님들의 힘겨운 삶에, 주님께서 새벽별을 증거로 보여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전에 나와서,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을 크게 자라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믿음의 씨를 30배, 60배, 100배로 키워나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임을 압니다. 우리의 연약한 감정을 의지하지 말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신 성경말씀을 바르게 의지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 붙잡고 살기를 소망합니다. 변하고 흔들리는 것을 의지하지 말게 하여 주시고, 우리 삶의 반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 붙잡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새벽 별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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