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은 무엇인가? -은혜주일-계13-23031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3-13 22:22
조회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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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ΙΧΘΥΣ(익투스)
초대교회 성도들이 사용했던 암호 중에 익투스라는 암호가 있습니다. 아마 차에 붙어있는 이렇게 생긴 물고기스티커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 당시에는 로마의 박해가 너무 심했기 때문에 기독교인이라고 밝힐 수가 없었습니다.
“교회다니세요?”라고 물을 수도 없습니다.
물었다가 신고당하면, 순교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땅에 물고기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갑니다. 아는 사람은 그 옆에 같은 물고기그림을 그립니다. 그러면 인사하고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크리스찬들은 AD 313년까지 약 300년의 박해를 견디고, 믿음을 지켜냈습니다.

*왜 그런데 물고기그림이 예수님을 상징할까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물고기를 좋아하셔서 그렇다. 베드로가 어부였기 때문이다.
사실 제대로 된 설명이 아닙니다.

▶당시 사용하던 그리스어의 약자입니다.
(1) Ίησοῦς (예수)➝ Ι
(2) Χριστός (그리스도)➝ Χ
(3) Θεοῦ (하나님의)➝ Θ
(4) Υἱός (아들) ➝ Υ
(5) Σωτήρ (구원자) ➝ Σ
이 앞의 글자를 모으면 “ΙΧΘΥΣ”가 되는데, 익투스라는 말의 뜻은 그리스어로 물고기입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자신의 신앙고백을 물고기그림으로 대신했던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이런 암호들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오늘의 말씀에는 그 유명한 666이 나옵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 숫자일까요?

▶1/2 인내와 믿음을 가지라.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아멘.

*바다에서 어떤 짐승이 나오는데, 그 모습이 어떻다고 합니까?
“뿔이 열이다.”
▶10이라는 숫자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세상 왕들이 사용하는 숫자이며, 자신이 완전하다고 주장할 때 사용하는 숫자입니다. 뿔이 10개라는 것은 왕이 스스로 교만하여 자신은 완전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머리는 일곱이다.
▶7도 완전한 숫자입니다. 이 숫자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완전한 숫자입니다.
그런데 이 짐승은 7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이 짐승이 하나님흉내를 내고 있다는 겁니다. 자신이 하나님인 척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계13: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아멘.

*이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했고, 42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이 말을 읽고, 박해는 42개월 뒤에 끝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때는 AD 96년경이었고, 앞으로 박해는 AD 313년까지 계속됩니다.

*이 숫자는 상징적인 것입니다.
이 박해도 언젠가는 끝이 난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제국과 로마황제가 영원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도대체 이 짐승은 무엇일까요?

▶계13:12 이 짐승은 첫째 짐승이 가진 모든 권세를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하여 행사하였습니다. 이 짐승은, 땅과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치명상에서 나음을 받은 그 첫째 짐승에게 절하게 하였습니다. 아멘. (새번역)

*첫번째 짐승은 무엇이고, 15절에 나오는 두 번째 짐승은 무엇일까요?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독교박해의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그 중에서 첫 번째 박해를 했던 황제는 네로황제였습니다.
그는 로마의 5번째 황제였습니다. 그는 폭군이었습니다. 네로황제때, 로마에 큰 불이 났습니다. 그는 이 화재를 기독교인들이 저지른 짓이라고 누명을 씌웁니다. 그리고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잡아들이고, 죽였습니다. 사도 바울도 이 때 붙잡혔고, 베드로도 이때 붙잡혀서 순교를 당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로마시내가 불타기 시작하고, 네로황제가 기독교인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하자, 베드로도 피난 길에 나서게 됩니다.
▶로마를 빠져나가려고 하는 순간, 길에서 갑자기 낯익은 얼굴이 지나가는 것을 봤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예수님이었습니다.
베드로: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Quo Vadis, Domine)?"
예수님: "십자가에 다시 못 박히러 로마로 간다.(Venio Romam iterum crucifigi.)"
베드로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한참을 웁니다. 교인들이 붙잡혀가고, 교회가 무너지는데, 제 목숨 살리겠다고 도망가는 자신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그는 방향을 바꿔서 로마로 들어가서, 로마군에 붙잡힙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순간, 그는 로마군인들에게 특별한 부탁을 합니다.
▶베드로: “내가 감히 주님과 똑같은 십자가를 질 수는 없습니다. 저의 십자가는 거꾸로 박아 주십시오.”
베드로는 거꾸로 박힌 십자가에서 순교하게 됩니다.

*잔인하게 기독교인들을 박해했던 첫 번째 황제는 바로 네로였습니다. 바로 그 네로가 첫 번째 짐승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박해는 그로부터 30년 뒤인, 도미시안황제때 일어났습니다.
도미시안의 박해를 본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건 분명히 네로황제가 다시 살아난 것이 분명하다!”

▶계13:12 이 짐승은 첫째 짐승이 가진 모든 권세를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하여 행사하였습니다. 이 짐승은, 땅과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치명상에서 나음을 받은 그 첫째 짐승에게 절하게 하였습니다. 아멘. (새번역)

*“치명상에서 나음을 받은 그 첫째 짐승”
이라고 기독교인들은 말했습니다. 분명히 도미시안은 죽은 네로가 살아 돌아 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박해를 이길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요?

▶계13: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아멘.

*인내와 믿음이라고 합니다.
추운 겨울 날,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시간이 넘어가니, 사람들은 불평을 하며 버스정거장을 떠납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버스를 끝까지 기다립니다. 이 사람은 왜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버스가 늦어도 분명히 온다는 믿음이 있는 사람은 참고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인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는 순서가 다르게 나옵니다.
▶인내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믿음이 나옵니다.
왜 그럴까요? 한 주간동안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주님께서 귀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우리 믿음이 너무 약합니다.
목사인 저도 정말 믿음이 약해요. 그렇게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고, 신학교를 가고, 목사가 되었지만, 시험이 오면, 제 안에 있는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이게 사람의 본능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믿을 것이 못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야지, 우리들의 믿음은 흔들리는 갈대와 같습니다.

*믿고 인내하면, 넘어집니다.
먼저 인내하세요. 참고 견디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해주십니다. 그러면서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먼저 인내해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도 자라는 것입니다.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인내와 믿음입니다.
성도님들의 마음속에는 인내와 믿음이 있으신가요?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굳게 붙잡을 인내가 있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참고 견디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믿음이라는 선물을 전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성도님들에게 인내와 믿음이 풍성하게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2/2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라.

*아마 성경에서 제일 유명한 숫자가 666인 것 같습니다. 교회 안 다녀도 이 숫자 아는 분은 참 많습니다. 오늘 말씀에 666이 나옵니다. 도대체 666은 무슨 뜻일까요?

*제가 어릴 때, 666을 주장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666은 로마카톨릭의 교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이유들을 설명했습니다.
▶신용카드가 666이라고 주장하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Bar Code가 666이라고 주장하고, 바코드가 들어간 걸 사면 지옥간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가게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새우깡과자를 사려고 보니, 거기에 바코드가 박혀있는 것을 보고, 제가 얼마나 슬퍼했는 지 모릅니다. 저는 슬퍼하며 그 바코드박힌 새우깡을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컴퓨터가 666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컴퓨터가 하나님대신에 세상을 지배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computer의 알파벳순서를 모두 합하면 111이 됩니다. 거기에 6을 곱하면 666이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오류가 있습니다. 거기에 7을 곱하면 777이 되고, 9를 곱하면 999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666이 있습니다.
VeriChip이라는 건데요. 동물에 몸에 이 칩을 박아서 거기에 중요한 정보를 넣어 놓는다는 겁니다.
얼마 전에도 베리칩받으면 지옥간다고 하던 이상한 목사가 이 동네에도 있었습니다.
*2020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국에서 모르는 여자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들의 정신건강이 좋지 못해서, 도움이 필요하니, 제가 찾아가서 상담하고 도와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제가 찾아가면 문도 안 열어 줍니다.
그래서 제가 그 어머니에게 아들 상황이 그렇게 심각하면, 얼른 미국에 오셔서 저와 같이 아들을 만나러 가지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답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백신을 안 맞아서 미국에 못 들어갑니다. 백신맞으면, 지옥가기 때문에, 아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저는 백신 못 맞습니다.”
이러는 거에요.

*저에게 바코드물건 사면 지옥간다던 사람들 지금은 맘대로 바코드, QR코드 물건 사서 잘 먹고 잘 삽니다.
신용카드 쓰면 지옥간다던 사람들, 지금은 교회에서 신용카드로 헌금받으면서 잘 삽니다.

*성도 여러분 속지 마세요.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린 666의 패턴을 읽으셨나요?
▶뭔가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그 기술을 666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겁니다.
앞으로도 이런 패턴은 계속될 겁니다. 절대로 속지 마세요. 새로운 기술이 666은 아닙니다.
성경을 바로 읽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이 7교회를 격려하려고 쓴 책에 왜 바코드가 나오고, 신용카드가 나옵니까?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계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아멘.

*666이라는 표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게 했다고 합니다.
이건 황제숭배입니다.
당시 황제숭배를 강요하기 위해서, 황제숭배한 사람들에게는 오른손이나, 이마에 도장을 찍어줬습니다.
이 도장을 받으면, 자유롭게 살 수 있었습니다. 자유롭게 하나님을 섬길 수도 있었고,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냥 눈 딱감고 황제숭배했다는 도장을 받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계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아멘.

*이 표시를 가진 사람에게 특권이 있었습니다.
이 표시가 있는 사람만 시장에서 물건을 팔거나 살 수 있었습니다. 이 표시가 없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매장이 되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시장에서 물건을 사거나 팔지 못하면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이래서 이것을 가지고, 666은 신용카드다. 혹은 666은 바코드다. 이런 잘못된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신용카드가 우리를 우상숭배하게 하나요? 바코드가 우상숭배하게 하나요? 말이 안 되는 주장입니다.

▶계13:18 여기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을 상징하는 숫자를 세어 보십시오. 그 수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데, 그 수는 육백육십육입니다. 아멘. (새번역)

*그리고 666의 힌트를 줍니다.
잘 생각해보라는 겁니다. 숫자를 잘 세어보면 분명히 알 수 있다는 겁니다.
큰 힌트를 줍니다. 이 숫자는 어떤 사람을 가르킨다고 합니다. 666은 사람의 별명입니다.

*666은 당연히 로마황제를 말합니다. 당시 황제였던 도미시안을 말하죠.
도미시안은 “다시 살아난 네로”라는 별명이 있었습니다.
▶666은 원래 네로의 별명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인 'Neron Caesar'를 유대인들의 말인 히브리어로 바꿔서 계산을 하면 666이 나옵니다.

*7교회는 이 별명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감히 로마황제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고, 666이라는 숫자로 황제의 별명을 삼았던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황제숭배 때문에 박해당하고 있는 7교회를 격려하기 위해서 보낸 편지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666을 베리칩이다.” “666은 코로나백신이다.” 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까? 그건 성경을 이용해 먹는 아주 나쁜 행동입니다.

*갈수록 위조지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위조지폐 감별하는 전문가들은 어떻게 훈련을 받을까요? 위조지폐 감별사들이 매일 하는 훈련은 진짜 지폐들을 매일 만지는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가짜를 찾아내려면, 진짜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잘못된 가르침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잘못된 가르침을 피하는 방법은, 진짜 가르침과 진짜 말씀을 가까이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세요. 성경 안 읽는 사람들이 잘못된 가르침에 넘어가는 겁니다. 늘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사는 저와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해주신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하는 자유를 허락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2천년 전, 힘겨운 상황속에서도 믿음을 놓지 않았던 믿음의 선배들을 바라보며, 우리들의 믿음을 온전히 키워 나아갑니다.
험한 박해 속에서도 인내로 믿음을 키웠던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우리도 인내로 믿음을 키워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늘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게 하시어, 세상의 잘못된 가르침을 피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거짓된 가르침을 피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에게 진리의 길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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