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땅을 만들자-은혜주일-마13:3-24041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4-15 15:04
조회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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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말씀인 마태복음 13장은 예수님의 비유모음집입니다. 7개의 예수님의 비유가 모여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그러셨을까요?

▶1/2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 되자.

▶막4: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아멘.

▶*비유는 영어로 parable입니다. 헬라어로도 비슷합니다. 왜냐하면 헬라어가 영어의 조상이기 때문입니다.
"παραβολή" (parabolē)
para는 beside, alongside라는 뜻이구요.
ballein은 to throw 던진다는 뜻입니다.
이 말 그대로 비유는 두가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원래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를 전하기 위한 비슷한 이야기가 있는 것입니다.
비유는 옆에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원래 이야기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1)경험해보지 못한 것은 비유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
한국식 전을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Korean Pizza, Korean Pancake이라고 번역한답니다. 이게 대표적인 비유입니다.
한국식 전을 못 먹어 본 사람에게는 이런 식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설명하신 주제들은 주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었습니다.
가보지도 못한 천국을 어떻게 표현하겠습니까? 우리가 경험한 것들을 이용해서, 설명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2)비유는 적대자들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막4: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아멘.

*들을 귀가 있는 자?
사람마다 귀가 있는데,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누구를 말할까요?
비유는 일종의 암호입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겁니다. 모르는 사람은 들어도 모릅니다.

*고등학교때 물리과목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 별명이 제물포였어요. 왜 제물포일까요? 인천출신이라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쟤 때문에, 물리, 포기했어요./제교포

*아는 사람만 아는 겁니다.
들을 귀있는 자만 들을 수 있는 것이 비유의 특징입니다.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과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의 적대자들이었고, 그들은 예수님의 설교에서 문제점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비유로 설명하면, 예수님의 적대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3)비유는 공감할 수 있다.
*공중나는 새를 보라! 들에 백합화를 보라.
얼마나 시각적입니까? 누구나 상상할 수 있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비유를 사용하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비유에는 단점들도 있습니다.
▶견월망지(見月忘指)라는 말이 있습니다. “달을 보라고 손짓을 했더니,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 끝만 본다.”라는 말입니다.

▶1)숨은 의미를 찾아야 하는데, 숨은 의미를 찾지 않고, 다른 이야기를 생각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아버지에 비유하면, 어떤 분들은 아버지라는 말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어요. 어릴 때 아버지에게 상처를 받아서 아버지를 싫어하는 거에요. 그 나쁜 아버지의 이미지가 하나님께 투사되는 겁니다.

▶2)알레고리라는 문제도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최초의 신학자였던 오리겐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세상 모든 것을 알레고리로 이해했어요. 이분의 신학은 이단으로 정죄가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10장에 나오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오리겐은 모두 비유로 해석했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제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이야기를 오리겐은 이렇게 해석합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믿음은 내려가면 강도만나는 겁니다. 예루살렘성전을 떠나니, 벌을 받은 것입니다.”
“사마리아인이 여관주인에게 동전 두 개를 미리 선불로 줍니다. 여기서 동전 두 개는 신약과 구약 성경을 말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설교하면, 목사 맘대로 글짓기를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성경의 놀라운 비밀을 아는 목사라고 여기 저기 소문납니다. 그런데 이건 사이비 이단이나 하는 잘못된 해석입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 3)비유는 설명을 따로 들어야 이해가 된다.
예수님께서도 비유로 설명하신 후에는 제자들을 모으셔서, 그 비유의 진짜 의미를 설명하셨습니다.
오늘 말씀도 그렇습니다. 앞 부분은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내용이 나오고 뒷 부분에는 제자들을 불러놓고 그들에게 설명하시는 내용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들을 귀는 설교만 들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설교 끝난 후에, 남아서 공부하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학교공부나 교회공부나 마찬가지입니다. 수업/예배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설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예배마친 후에 다락방공부에 참여하세요. 그리고 성경공부에 따로 참여하세요. 열심히 공부해야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있기를 바랍니다.

▶2/2 좋은 땅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오늘의 비유는 씨뿌리는 비유입니다.
어떤 농부가 씨를 뿌리러 밭에 나갔는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서 새들이 쪼아 먹었고,
어떤 씨는 돌밭에 떨어져서 말라 죽었고,
어떤 씨는 가시떨기 밑에 떨어져서 햇볕도 못 보고 죽었고
어떤 씨는 좋은 밭에 떨어져서 30, 60, 100배의 결실을 맺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엉뚱한 질문 하나가 생각납니다.
▶이 귀한 씨를 왜 농부는 길가와 돌밭과 가시덤불에 뿌렸을까요? 그냥 모두 좋은 땅에 뿌리면 더 많은 수확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요?

*이스라엘은 석회암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물의 질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물이 석회가 많이 섞여 있습니다. 이런 지역에서는 포도농사를 지어서, 그 포도로 포도주를 물처럼 마십니다.

▶*밭에도 돌덩이가 많습니다.
화면에 보시는 사진이 대표적인 이스라엘의 밭의 모습입니다. 밭에 돌이 가득합니다. 저 돌을 다 없앨 수도 없습니다. 밭과 밭사이는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입니다. 농부가 돌과 길을 피해서 씨를 뿌릴 수가 없습니다. 그냥 저런 밭에 씨를 뿌려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어떤 농부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 주셨습니다.
지난 시간의 달란트비유도 그랬습니다. 쓸모없는 종에게도 한 달란트를 맡겨주셨습니다.
오늘 이야기에서도 쓸모없는 길가와 돌밭과 가시덤불에도 씨를 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말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모두에게 예수믿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믿음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나오는 밭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어떤 사람은 길가같이 딱딱한 마음, 어떤 사람은 돌밭같은 마음, 어떤 사람은 가시덤불같은 마음, 어떤 사람은 좋은 땅같은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4종류의 밭을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은 어떤 상태인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1) 길가같은 마음

*겨울동안 밭은 단단하게 변합니다.
단단하게 변한 밭을 농부가 갈아엎습니다. 갈아엎지 않으면, 씨를 뿌려도 뿌리를 내릴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 묵은 땅을 갈아엎으라는 말씀이 여러번 나옵니다.
농부들은 딱딱한 땅을 갈아엎어서, 아래의 흙들과 위의 흙들이 서로 섞이게 만듭니다. 이 작업을 해줘야, 땅이 숨을 쉴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길가같은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일단 길가에는 사람이 많이 다닙니다. 사람들이 밟아서 땅이 단단하게 된 것입니다.
길가같은 마음은 항상 바쁩니다. 여러 가지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바빠서 하나님의 말씀을 볼 시간이 없습니다. 다음에 봐야지, 다음에 읽어야지, 다음에 기도해야지. 늘 다음으로 미룹니다.

*마음이 단단한 사람은 안정감을 느낍니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한국말에도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데 단단한 마음은 큰 문제가 있습니다. 느껴지지 않는 문제가 있어요. 발바닥에 있는 굳은살은 단단합니다. 그래서 걷기 편합니다. 그런데 너무 단단해서 느껴지지 않습니다.

*마음이 단단한 사람은 자신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안정적으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죄가 흉악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얼마나 나쁜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왜 죄인입니까?” 라고 말합니다.

*농부는 밭을 갈아엎어야 농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믿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갈아엎어야 합니다. 단단해진 우리의 마음을 뒤집어 놔야 합니다. 안정적으로 잘 살고 있다는 착각을 깨야 합니다.
마음을 갈아엎고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돌밭같은 마음

*돌밭에 뿌려진 씨는 뿌리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돌은 흙 안에 숨겨져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뿌리를 내리고 들어가려고 하면, 돌에 막혀서 뿌리를 못 내리는 것입니다.

▶*여리고는 종려나무의 성읍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지금도 여리고에 가면 종려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사막에 종려나무가 살아 있을까요?
그 비밀은 뿌리입니다. 종려나무가 약 15미터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 종려나무의 뿌리는 약 100미터 정도까지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정도 깊은 뿌리를 내려야 사막에서 살 수 있다는 겁니다.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믿음의 뿌리가 깊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더 많이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 믿음의 뿌리가 됩니다.
뿌리 깊은 믿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뿌리깊은 믿음을 갖고 살기를 바랍니다.

▶3)가시덤불같은 마음

▶*이스라엘의 가시덤불은 아주 크게 자랍니다.
가시덤불을 나뭇잎이 없기 때문에, 물이 없는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그리고 큰 나무로 자랍니다.
농부들은 한 여름 가시덤불 밑에서 햇볕을 피하고 쉴 수 있었습니다.

*가시덤불은 우리 마음의 근심과 염려를 말합니다.
예수님 좀 잘 믿어보려고 하면 근심과 염려가 우리를 막습니다.
예수믿어도 변할 것은 없다는 생각과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마음에 가시덤불이 있으면 믿음이 자랄 수가 없습니다.

*마음에 가시덤불이 있습니까?
뽑아 버리세요. 그 쓸데없는 가시덤불을 왜 마음속에서 키우세요. 근심과 염려를 뽑아버리세요.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 근심과 염려를 십자가 밑에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근심과 염려, 마음의 가시덤불을 주님 앞에 내려놓으세요.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돌봐주실 것입니다. 염려할 시간이 있으면, 기도할 수 있기 바랍니다.

4)좋은 땅같은 마음

▶마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아멘.

*좋은 땅은 말씀을 잘 듣는 사람입니다.
더 많이 예배드리고, 더 많이 말씀듣고, 더 많이 성경 읽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으로 열매를 맺는 사람입니다. 100배, 60배, 30배의 열매를 맺는 사람입니다.

▶*벼 한 톨을 심으면 몇 개의 쌀을 생산할 수 있을까요? 요즘 벼는 600톨의 쌀을 얻을 수가 있답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면, 열매는 당연히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조급하지 마세요. 주님께서 우리 안에 이루실 일입니다.

▶*어느 아프리카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세상을 바꾸는 변호사가 되고 싶어서 법대에 갔지만, 인종차별앞에 좌절하고, 폭력주의 혁명론자가 됩니다. 그는 돈을 모아서, 흑인 군대를 만들고, 반란을 일으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동료 흑인들의 배신으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사형을 받을 줄 알았는데,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청년은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감옥에서 투쟁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청년은 백인들을 증오했습니다.
무기징역을 받은 이 청년에게 교도소장은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교도소 안에 정원을 만들 수 있게 해준 것입니다. 이 청년은 정원의 딱딱한 땅을 갈아엎었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 예쁜 꽃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이 청년이 딱딱한 땅을 갈아엎으면서, 이 청년의 딱딱해진 마음도 갈아엎었습니다. 폭력이 아니라, 용서와 사랑이 세상을 바꾼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990년 27년 동안 감옥살이를 했던 이 청년은 노인이 되어서 석방되었습니다.
1994년 그는 남아프리카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자신을 학대했던 백인들을 용서하고, 남아프리카를 평화의 나라로 만들었던 ▶넬슨 만델라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변화는 감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단단한 땅을 갈아엎으면서, 자신의 마음이 그 땅보다도 단단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은 어떤 상태인가요?
길가입니까? 돌밭입니까? 가시덤불입니까?
좋은 땅이 아니라고 염려하지 마세요. 좋은 땅도 원래는 길가였고, 돌밭이었고, 가시덤불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의 밭을 갈아엎고, 주님의 말씀을 하루 하루 심고 가꿀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돌같은 마음에 귀한 말씀의 씨를 뿌려주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주시는 비유의 말씀들을 보며,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성령의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의 비밀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의 마음은 길가같이 분주하고, 돌밭같이 황폐하고, 가시덤불같이 열악합니다. 주님 우리들의 마음을 이 시간 갈아엎기를 소원합니다. 돌같은 우리의 마음을 이 시간 갈아엎어주시옵소서. 그리고 그 마음에 주님의 말씀의 씨를 뿌려 주옵소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문을 주님께 엽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오시어, 나의 삶에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내 삶의 주인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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