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배우고, 노력하라-은혜주일-삼상8-23052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5-29 13:59
조회
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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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이민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그 집의 자랑은 공부 잘 하는 아들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대기업을 다니다가, 오직 아들의 교육을 위해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아버지는 건설노동자로 일했지만, 아들을 생각하면 힘이 솟아 올랐습니다. 아들은 공부를 잘 했고, 이 지역에 아주 유명한 명문대학교에 진학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 자랑하는 재미로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은 자살을 했습니다. 너무 똑똑한 학생들 속에서 수업을 따라갈 수 없었기때문이었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게 되면, 아버지가 얼마나 실망하실까? 라는 스트레스때문에 자살을 선택했습니다.
아버지는 장례식장에서 “내가 아들을 죽게 했습니다.”라고 오열하셨습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이 집례하신 장례식의 이야기입니다.

*너무 슬픈 이야기이지만, 이민사회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일입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도 자녀문제로 괴로워하는 가정이 나옵니다.

▶1/2 기도하고, 배우고, 노력하라.

*지난 이야기
사무엘은 이스라엘백성들을 미스바로 모아서 기도하게 했고, 이스라엘을 쳐들어 온, 블레셋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물리치게 됩니다.

▶삼상7:16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아멘.

*사무엘은 엘리와는 달랐습니다.
엘리는 성막에서 백성들을 만났지만, 사무엘은 백성들이 찾아오는 것을 기다리지 않았고, 백성들을 찾아 다니면서 재판을 하고, 다스렸고,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는 지도자였습니다. 그렇다면 사무엘의 가정은 어땠을까요?

▶삼상8:1 사무엘이 늙으매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삼으니. 아멘.

*여기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사사는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사람들이었습니다. 사사의 특징은 세습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사람을 정해서 시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사사라고 해서, 아들이 사사가 되는 법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외가 나오는데, 사무엘은 자기 아들들에게 사사를 물려줬습니다. 하나님의 자리를 세습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도 목사가 자식에게 세습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삼상8:2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아멘.

*브엘세바는 이스라엘의 가장 남쪽 도시입니다.
브엘세바 밑으로는 네게브라는 사막만 있을 뿐입니다. 나이가 든 사무엘은 멀리까지 이동하는 것이 어려웠고, 두 아들에게 브엘세바에서 사사로 세웠던 것입니다.

▶삼상8:3 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아멘.

*그런데 사무엘의 아들들이 엉망이었습니다.
아버지를 따르지 않고, 돈을 받고 재판을 맘대로 했다는 겁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사무엘을 존경했지만, 그의 아들들은 존경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무엘의 두 아들의 나쁜 소문은 계속 퍼져 나갔습니다.

*사무엘은 자식교육에 실패했습니다.
사무엘이 기도하지 않아서 자식교육을 망쳤을까요? 기도의 사람 사무엘에게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사무엘이 얼마나 자기 아들들을 위해서 기도했을까요? 그런데 기도만으로 되지 않는 겁니다. 자식 교육은 정말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기도만으로 되지는 않습니다.

*사무엘이 자식을 잘 못 키운 이유는 크게 세가지를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 보고 배울 아버지가 없었다.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성전에서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집에서 뭘 하는 분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했습니다. 보고 배울 아버지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사무엘은 엘리에게서 배웁니다.
사무엘도 엘리제사장이 문제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두 아들 홉리와 비느하스의 문제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자식을 키우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식을 키우면서, 따라하면 안 되는 엘리의 양육방식을 본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릴 때 부모님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는 아버지처럼 하지 않을거야.”
“나는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그런데 내가 부모가 되면, 아버지의 모습을 따라하고, 어머니의 모습을 따라합니다. 때로는 좋은 모습을 따라하기도 하고, 때로는 따라하면 안 되는 모습을 따라 하기도 합니다.

*기도만 해서는 안 됩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를 기도하고
좋은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배워야하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7월 방학때 우리 부모님들과 같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같이 배우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기도하고, 배우고, 노력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사무엘은 너무 바빴다.
*사무엘은 온 이스라엘을 돌아다니며, 백성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열심히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 가정은 알아서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무엘의 아들들은 아버지에게 배울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다른 도시에 출장을 다니셨고, 백성들을 만나느라 바쁘셔서, 자식을 만날 시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3)사무엘은 너무나 청념했습니다.
백성들에게 아무 것도 받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의 가정은 가난했습니다. 가난하게 자란 사무엘의 아들들은 사사가 되고 나니, 돈 독이 올랐습니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하려고 했습니다.

*사랑의교회를 세우신 옥한흠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제자훈련을 통해서 한국교회를 변화시킨 분이시죠. 그러나 항상 바쁘셔서 아들이 아버지를 볼 시간이 별로 없었답니다. 아버지 장례식 날, 아들이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들고, 사진사에게 사진 좀 찍어달라고 하더랍니다. 아버지가 너무 바빠서, 가족끼리 찍은 사진이 없으니, 가족사진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얼마 전 제주도 앞 바다에 남방큰돌고래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사진이 하나 찍혔습니다.
어미가 죽은 새끼 고래를 머리에 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죽은 지 7일 정도 된 새끼고래를 머리에 이고 있었습니다. 죽은 새끼가 물에 빠지면 다시 머리에 올려 놓았습니다.
어미가 새끼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이유가 있어요. 어미는 새끼가 죽은 것을 모릅니다. 바다에 들어가면 숨을 못 쉬니, 자기 새끼가 걱정되어서 계속 저 행동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누가 고래에게 알려줘야 하는데, 알려 줄 수가 없습니다.

▶*자식 키우는 것은 정말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기도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기도의 사람인 사무엘도 실패하지 않았습니까?
좋은 부모가 되도록 배워야 합니다. 배움의 자리에 나오세요.
그리고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공감하는 사람이 되라.

*한국 남자들은 공감을 잘 못합니다.
아내가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면, 아내는 공감을 원하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 남자들은 답을 주려고 합니다.
“그 정도는 힘든 거 아니다.” -옆집 아줌마
“그렇게 약해서 어떻게 세상을 살거냐?”
“내가 더 힘들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공감을 잘 하는 분이 나옵니다.

▶삼상8: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아멘.

*이스라엘백성들이 사무엘에게 따지러 옵니다.
도저히 당신의 두 아들을 믿을 수가 없으니, 왕을 세워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세습하면 안 되는 사사를 세습했는데, 사무엘의 두 아들은 너무나 엉망이었습니다. 자격도 안 되는 아들들.

▶삼상8:6 그러나 사무엘은 왕을 세워 다스리게 해 달라는 장로들의 말에 마음이 상하여, 주님께 기도를 드렸더니, 아멘.

*사무엘이 얼마나 기분이 나빴겠습니까?
사무엘도 이제 못 믿겠고, 사무엘의 아들들도 못 믿겠다고 하니, 얼마나 기분이 나빴겠습니까?

*기분이 나쁠 때는 뭘 해야 할까요?
사무엘은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분이 나쁘면 다른 거 하지 마세요. 기도하세요.

▶삼상8: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아멘.

*사무엘의 기도를 들은 하나님께서는 더욱 크게 화를 내셨습니다.
백성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버렸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더욱 크게 화를 내셨습니다. (백성들 죽었네요.)

*그런데 좀 이상합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화가 나셨으면, 백성들에게 벌을 줘야 합니다. 그리고 왕은 필요없고, 하나님만 왕이시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사무엘과 그의 아들들을 잘 따르라고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말을 다 들어주라고 하십니다. 앞 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9장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왕을 세울 계획이 이미 있으셨습니다.

▶신17: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아멘.

*이미 가나안 땅에 들어오기도 전에, 하나님께서는 왕을 세울 계획을 하셨습니다. 왕은 어떤 일을 해야 하고, 어떤 일을 하면 안 되는 지를 모두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앞 뒤가 안 맞네요. 하나님께서는 왜 이러시는 것일까요? 왕을 세울 계획을 다하셨는데, 왜 사무엘보다 더 많이 화를 내시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실망한 사무엘을 위로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위로하기 위해서, “백성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고, 나를 버린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사무엘이 두 아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아서, 지금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는 겁니다. 사무엘의 두 아들때문에 이스라엘백성들이 왕을 세워달라고 하는 겁니다. 문제는 이스라엘백성들이 아니라, 사무엘이 두 아들들을 잘못 가르쳤다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사무엘보다 더 크게 화를 내시면서, “그건 이스라엘백성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버린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의 마음을 공감해주셨습니다.
이게 공감의 기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과 마음을 같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이 원하는대로 왕을 세워주셨습니다.

▶삼상8: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아멘.

▶*하나님은 사무엘의 마음을 공감하시고, 위로해주셔서, 사무엘이 기분 상하지 않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 마음을 배우세요.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상한 사무엘을 위로하고 계신 것입니다.

*담임목사로 목회를 하다 보면, 속상한 일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교회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속상한 이야기를 늘어 놓으며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제 마음을 위로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한 번도 “그건 네가 잘못했네.”라고 하신 적은 없습니다. 그냥 같이 아파하시고, 같이 속상해 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는 그런 하나님이 너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상한 마음을 위로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스스로 저의 잘못을 깨닫게 하시고, 고치게 하십니다. - 하나님을 배우세요.

▶*CNN에서 간판앵커로 활약한 Larry King의 이야기입니다.
래리킹은 리포터로 활동할 때, 특별한 능력이 있었습니다. 다른 리포터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래리킹에게 그 비결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화재현장에 간 리포터들은 다짜고짜 소방관들에게 물어보답니다. 불이 왜 났고? 불이 언제쯤 꺼질 것 같냐고? (경찰 취조?)
목숨을 걸고 불을 끄다가 지쳐서 쉬는 소방관들에게 이렇게 물어보면, 귀찮아서 대답을 잘 안 한답니다.
래리킹은 소방관들에게 가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얼마 힘드세요? 고생이 많으시죠?” 공감해줬답니다. 그랬더니 다른 리포터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은 특종들을 알려주더랍니다.
공감하는 것이 힘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아십니다.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공감하십니다.
애들 키우는 것 정말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픔을 아십니다. 같이 눈물 흘리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처럼 공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항상 내 마음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되지 마세요.
아내와 남편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자녀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사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아픔과 슬픔을 아시고, 우리와 공감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주님을 닮은 공감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파하는 사람들과 같이 아파하게 하시고, 슬퍼하는 이들과 같이 슬퍼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자녀와 손주들을 주시고, 그들을 믿음으로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좋은 부모가 되도록 기도하고, 배우고, 노력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를 위로하시는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슬픈 마음있는 사람은 예수 앞에 나오면, 주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위로를 맛볼 줄로 믿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위로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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