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훈련하라-은혜추수감사주일-눅17-221120

작성자
dw080
작성일
2022-11-24 23:09
조회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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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코로나와 함께하는 3번째 추수감사절입니다.
성도님들은 제대로 감사하며 살고 계신가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감사를 살펴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믿음의 장애물을 극복하라.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었습니다. 그 길에서 나병환자 10명을 만나게 됩니다. 우연이었을까요?

▶눅17: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아멘.

*우연이 아닙니다.
보통 갈릴리사람들이 예루살렘을 갈 때는, 요단강을 넘어서 돌아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마리아라는 동네를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마리아는 북이스라엘의 수도였습니다.
BC 722년에 앗시리아라는 나라에 멸망을 당했고, 앗시리아는 이 지역에 앗시리아사람들을 이주시켜서, 인종을 섞어 버렸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때부터 사마리아사람들을 이방인으로 취급했습니다. 어쩌면 이방인만도 못한 사람들로 취급하게 됩니다. 사마리아사람을 미워했고, 사마리아라는 동네를 피해다녔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방향으로 가고 계셨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도시의 이름이 Burqin이라는 곳입니다. 지금도 이곳에서는 부르킨 그리스 정교회 (열명의 문둥병자 사건 현장)가 있습니다. ▶그 교회 안에는 나병환자 10명의 그림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신 방향은, 당시 유대인들이 가는 방향의 반대방향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일부러 이 방향으로 가셨던 것입니다. 나병환자 10명을 만나서 고치기 위해서 이 방향으로 가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추수감사절 예배에 나왔습니다.
내 발로 계단을 걸어 올라와서 예배당에 앉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주님께서 이 자리에 오지 않으신다면, 우리가 주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이 자리에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 고마우신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영접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눅17: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7: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아멘.

*나병환자들에게는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일단 나병환자는 동네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나병환자들은 제사장으로부터 나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나면, 동네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이들은 나병환자들끼리 모여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을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장애물이었습니다.
이들은 용기를 내고 주님 앞에 나갑니다.
어차피 죽을 인생이니까요. 이렇게 살아도 언젠간 죽습니다. 죽더라도 주님 앞에 나가 고침받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을 둘러싼 12명의 제자들과 수많은 사람들을 뚫고 갈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10명은 소리를 높여 주님을 부릅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믿음에는 장애물이 있습니다.
성도님들에게도 믿음의 장애물들이 있을 줄 압니다.
장애물은 극복하라고 있는 겁니다. 믿음으로 극복하세요. 믿음으로 넘어가세요.
장애물을 넘어갈 때마다, 우리의 믿음도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신앙의 장애물들을 넘어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순종해야 기적을 볼 수 있다.

*운동 잘 하는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힘을 잘 빼는 사람이 운동을 잘 합니다. 맞나요?
나이 들어서, 수영을 처음 배웠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사람이 물에 뜨는 것은 죽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고 살았습니다.
처음 물에 들어가니 당연히 가라앉죠. 강사가 가르쳐주는 대로 해봐도, 물에 뜨지 않았습니다.
같은 수영장에 다니던, 전도사님이 한분 계셨습니다. 이분은 정말 수영을 잘하시는 분이죠. 이 분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전도사님, 몸에 힘 빼시고, 물에다 몸을 맡기세요. 그러면 몸이 뜹니다.”
그러고 나니 정말 몸이 물에 뜨더라구요. 할렐루야!

*예수믿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은 힘빼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 눈에 들어간 힘 빼세요. 어깨에 들어간 힘 빼세요. 주먹에 들어간 힘 빼세요.
예배는 힘빼는 훈련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힘을 빼면, 하나님께서 힘주십니다. 그게 바로 예배입니다.

*예수믿는 것은 내 힘을 빼고 순종하는 삶입니다.
순종해야 기적이 일어납니다. 오늘 말씀도 그렇습니다.

▶눅17: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아멘.

*예수님께서는 당시 사회가 정한대로 알려주셨습니다.
너희들이 다 나았다는 것을 제사장에게 가서 확인받고, 환치되었다는 선언을 얻으라.
참 고마운 말씀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 고침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썩어진 자신의 몸은 그대로 썩어 있습니다. 하나도 낫지 안았습니다. 그런데 제사장에게 가라구요?

*간절한 나병환자들은, 이 말도 안 되는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믿음으로 제사장을 향해서 나갑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명령에 순종합니다. 자신의 힘을 빼고, 주님께서 주신 명령으로 힘을 얻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가던 도중에 깨끗함을 입었다고 기록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믿음을 시험하셨던 것입니다.
열명 모두 예수님께서 고치신다는 굳은 믿음이 있었고, 이 시험을 통과합니다. 모두 고침을 받게 됩니다.

*성경에 나온 대부분의 기적들에는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순종입니다.
배 밖으로 나와야,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겁니다.
실로암에 가야, 눈을 뜰 수 있는 겁니다.
발닦는 물을 퍼서 나눠줘야,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순종이 기적을 낳습니다.
먼저 순종하세요.
믿음이 자라지 않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힘을 못 뺍니다. 끝까지 자기 힘으로 뭘 해보려고 해요. 그냥 하나님은 옆에서 돕기나 하시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믿음 생활입니까?
힘을 빼세요. 그리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세요. 그러면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순종으로 기적을 맛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감사를 훈련하라.

▶*저희 가정은 월~목까지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월요일에는 각자 기도제목을 냅니다.
그리고 마지막 목요일에는 각자 감사제목을 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월요일에 기도제목 낼 때는 아무 준비가 없이 잘 냅니다. 각자 고민하는 기도제목을 서슴없이 냅니다.
그런데 목요일이 문제입니다. 목요일에 감사제목을 낼 때는 다들 괴로워합니다. 감사거리를 못 찾아요. 내가 못 찾는 감사는, 다른 사람이 찾아주기도 합니다.
저도 그러더라구요. 감사제목 찾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정표를 보면서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뒤돌아보면, 감사거리가 넘치더라구요.
왜 이럴까요? 인간은 원래 감사를 잘 모릅니다. 불평만 알고 삽니다. 감사는 훈련하고, 연습하고, 노력해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공부를 하다가, 남편의 좋은 점을 10개 찾으라고 했더니, 너무 힘들다고 5개로 줄여달라는 사람도 있었구요. 나쁜 점이라면 박사논문을 써올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감사는 저절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감사가 얼마나 귀한 지 알 수 있습니다.

▶눅17: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아멘.

▶*10명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딱 한명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께 돌아왔습니다.
딱 십분의 1이네요. 감사도 십일조가 있네요. 10%만 감사했습니다.

*사람들은 잘 감사하지 않습니다.
10명 중에 1명만 감사한 것이 이상한가요? 원래 세상은 이렇습니다. 감사는 연습이고 훈련, 노력입니다. 가만히 두면 감사하지 않습니다. 감사는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버릇없는 아이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감사를 모릅니다. 부모님이 너무 잘 해줘서, 그게 당연한 것인 줄 압니다. 세상 모든 것이 당연하니, 버릇없는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집에서도 밥먹을 때, 아이들과 같이 기도하고 먹어야 합니다. 감사는 가르쳐야 합니다. 감사를 가르치지 않으면, 세상 모든 것이 다 당연한 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눅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아멘.

*예수님께서 물으십니다.
▶“나머지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답을 바라고 질문하신 것이 아닙니다. 가서 나머지 9을 잡아오라는 말씀도 아닙니다.

*9은 어디에 갔을까요?
제사장에게 완치판정을 받고 나서, 기쁜 마음에 가족에게 먼저 갔을 것입니다. 가장 기뻐할 가족에게 돌아가서 인사하고, 예수님을 찾으려고 했을 지도 모릅니다.

▶*“기적을 만드는 감사메모”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을 쓰신 분의 고백입니다.
저는 삶에 불평이 가득했던 여자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의 말씀에 은혜를 받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매일 매일 억지로 감사메모를 한 줄씩 적기 시작했고, 불평하는 삶이 긍정적인 삶으로 바뀌었고, 덕분에 가족들도 행복해졌다고 합니다.
이 분이 쓰신 책에서 이런 감사실천의 원칙이 나옵니다.

▶*나, 작, 지(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감사
나부터 감사하자
작은 것부터 감사하자
지금부터 감사하자.

*9명이 감사하지 못한 이유를 찾았습니다.
지금 바로 감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항상 그 자리에 계실 줄 알았습니다.
가족들이 늘 나와 함께 있을 줄 알았습니다.
부모님께서 항상 살아 계실 줄 알았습니다.
감사의 때를 놓친 것입니다.
감사의 때를 놓치는 죄를 범하지 마세요. 고마운 일을 찾아서, 바로 바로 감사하세요. 감사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눅17: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아멘.

*이 사람이 주님께 감사했던 이유가 하나 더 나옵니다.
이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이방인이었고, 유대인들에게 차별을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이라면 치가 떨리는 사마리아인 이었던 것입니다. 이 갈등은 성경에 여러 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나병환자가 주님께 더욱 감사드렸던 이유는
자신이 이런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는 사마리아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고쳐주신 은혜가 당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반대말은 당연입니다. 당연한 것을 감사할 사람은 없습니다.
감사의 훈련을 하시려면, 당장 당연한 것부터 찾아서 감사를 드리세요. 그러면 감사가 넘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부목사때 있었던 일
큰 아들이 좋아하는 초코케익을 사가지고 오는 길이었습니다. 다른 목사님께 빌린 망치가 있었는데, 오는 길에 그 목사님께 돌려 드리러 갔습니다.
마침 댁에 목사님은 안 계셨고, 항상 긍정적이고, 항상 감사가 넘치는 사모님이 나오셨습니다.
저는 빌린 망치를 돌려드렸는데, 그 사모님께서 제가 들고 있는 케익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뭘 이런 걸 다 사오셨어요? 감사히 먹겠습니다.”
라고 하는 거에요.
남의 집에 갈 때는 선물이 아니면, 절대 들고 가시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늦었습니다.
먼저 감사를 해버렸는데, 어떻게 합니까?
어쩔 수 없이, 케익을 그냥 드렸습니다.
감사에는 이런 힘이 있구나! 라는 사실을 뼈아프게 배웠습니다.
먼저 감사하면, 더 주십니다.

▶눅17: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아멘.

▶*감사했던 한 명의 나병환자는 자신의 병고침도 받았지만, 영혼의 구원도 받게 되었습니다.
나병환자는 이런 복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기회를 놓치기 전에 감사했더니, 주님께서 이 모든 복을 더해주신 것입니다.
감사하면, 주님께서 더 주십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더 예뻐 보입니다.
감사하며 사세요.

▶*코로나로 우리의 일상이 망가졌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예배드린 것이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마스크 쓰고도 교회 못 나왔습니다. 10달 동안이나, 우리는 예배당에 올 수도 없었습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불평거리를 찾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믿는 우리들은 어떻게든 감사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감사가 우리를 살게 합니다.
매일 매일 감사거리를 찾으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주님께서 주신 사명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하시니 감사
2. 큰 아들 대학 졸업하고, 작은 아들 대학 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
3. 한국 방문하여 부모님께 인사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1년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참 어려운 한 해였지만, 주님의 은혜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주님, 우리 앞에 믿음의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그 장애물 앞에서 무릎 꿇습니다. 주님, 이 믿음의 장애물을 넘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더 큰 믿음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순종해야 기적을 볼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매일 매일 내 힘을 빼고, 주님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 주신 말씀으로 순종하며 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감사를 훈련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감사했던 나병환자처럼,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감사하며 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감사제목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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