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를 가까이-은혜주일-요19-22112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11-29 00:03
조회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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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믿으면 사람의 성격도 변할까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자기가 원래 가지고 있던 성격은 어디 안 간다고 합니다.
이건 경험적으로 그렇습니다.
성격 급한 사람은 급하게 예수 믿구요.
성격 차분한 사람은 차분하게 예수 믿더라구요.
우리가 경험해 본 바를 보면, 사람의 성격은 예수를 믿어도 잘 변하지 않습니다. 성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느 은퇴하신 목사님의 설교 중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평생 목회하면서 집팔아서 교회에 바친 사람도 봤고
땅 팔아서 교회에 바친 사람도 봤고
피뽑아서 교회에 헌금 사람도 봤지만,
지 성질 뽑아서 교회에 바친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정말 맞습니다.
사람 성격이 잘 바뀌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뀝니다. 저는 저의 아버지가 예수믿고 성격바뀌는 것을 보고, 목사되기로 다짐했습니다. 난폭한 성격을 가진 분이, 온순한 성격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예수믿고 성격이 완전히 변한 사람 하나를 소개합니다. 바로 요한입니다. 그의 성격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렇게 변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1/3 요한은 우레의 아들이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요한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요한이라는 이름은 흔한 이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다”라는 뜻이었습니다.
▶성경에 세례요한도 있고, 사도요한도 있습니다. 같은 이름이지만, 다른 사람들이고,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요한에 대한 말씀입니다.

▶막1: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아멘.

▶1)요한은 부잣집 아들이었습니다.
2천년 전 이스라엘에서 어부는 부자들이었습니다. 생선은 비싸게 팔 수 있는 귀한 상품이었고, 어부들이 사용하는 배도 비쌌고, 그물도 비쌌습니다.

▶막1: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아멘.

*품꾼들이 있었습니다.
배도 있고, 일하는 종들이 따로 있었습니다. 작은 규모의 어부가 아니었습니다. 여러 척의 배를 가지고, 크게 고기를 잡는 부잣집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보장된 삶을 뒤로 하고, 주님께서 부르실 때, 아멘! 하고 결단할 수 있었던 대단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2)예수님의 친척이었습니다.
요한의 어머니인 살로메가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와 자매입니다. 예수님과 요한은 이종사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따르기가 힘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이종사촌형님이었고, 요한은 예수님을 이미 친척으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다혈질이었습니다.

▶눅9: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아멘.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에 가셨을 때의 일입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유대인을 원수같이 여깁니다. 유대인인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셨으니, 사마리아 사람들이 믿으려고 했겠습니까? 야고보와 요한이 전도하러 나갔다는데 동네 사람들이 예수를 안 믿겠다고 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반응입니다.
그러자 야고보와 요한이 “하늘에 불을 내려서, 저 마을을 전멸시킬까요?”라고 말을 합니다.
안 믿는다고 태워죽일 필요까지는 없지 않나요?

*예수님께서는 이런 야고보와 요한 형제에게 적절한 별명을 지어주셨습니다.
보아너게, 우레의 아들.
이라는 별명이었습니다. 휘발유같은 성격이라는 겁니다. 절대 좋은 별명이 아닙니다. 그 성격 좀 고치라는 것입니다.

▶4)야심이 많았습니다.

▶마20: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아멘.

*야고보와 요한이 자기 어머니인 살로메에게 예수님을 찾아가서 부탁을 하게 합니다.
살로메의 집은 부자였고, 예수님을 물질적으로 많이 도와드렸습니다. 게다가 살로메가 예수님의 이모이지 않습니까?
살로메는 자신의 두 아들이 예수님의 넘버 1과 2가 되게 해달라고 청탁을 했던 것입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다른 제자들을 생각하지도 않았던 사람입니다. 이기적인 사람들이었던 것이죠.
배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갔던 이유는, 예수님을 통해서,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더 많은 권세를 누리고 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무리하게 요한을 제자로 부르셨을까요? 친척 아닙니까?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요한의 성격을 너무나 잘 알고 계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무리하게 요한을 제자로 부르셨을까요? 사람들이 요한 때문에 예수님을 비난하지는 않았을까요?

▶*곰곰이 묵상해보니, 바로 성경 속에 나오는 요한이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왜 나같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을까?
왜 나같이 부족한 사람이 목사가 되게 되었을까?
이게 예수님의 은혜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주님의 백성과 제자로 불러주셨습니다. 충분한 자격이 되어서 불러주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나 때문에 손해보실 수도 있는데, 불러주셨습니다.
나를 불러주신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요한은 사랑의 사도가 되었다.

*에베소에 있었던 어떤 늙은 사도의 이야기입니다.
교인들은 그 늙은 사도는 늘 “예수님의 사랑”만 전했다고 합니다.
그 날도 이 사도는 “형제들아 서로 사랑하라”라고 설교를 했고, 교인들은 맨날 똑같은 설교만 하는 늙은 사도에게 “다른 설교는 없습니까?”라고 물었고, 늙은 사도는 이렇게 설교했다고 합니다.
“새 개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바로 사도 요한의 이야기입니다.

▶요19: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아멘.

*요한복음에 이상한 제자가 하나 나옵니다.
이름이 없습니다. “사랑하시는 제자”라고 나옵니다. 이 이름없는 제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사도 요한입니다. 자신이 쓰는 요한복음에서는 자기 이름을 넣지 않고, “사랑하시는 제자”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보아너게는 요한의 첫 번째 별명입니다.
사랑하시는 제자는 요한의 두 번째 변화된 별명입니다.

▶요19: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아멘.

*다른 모든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딱 한 사람 남은 제자가 있었으니, 바로 요한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자신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부탁한다고 유언을 하셨습니다.
물론 마리아는 요한의 이모입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니죠.
왜 요한에게 마리아를 부탁했을까요?
예수님말고,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가 있습니다. 그가 어머니인 마리아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야고보는 예수님의 부활사건이후, 예수님을 영접했고,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가 됩니다. 그래서 이 어려운 일을 요한에게 부탁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후, 예루살렘교회는 엄청나게 부흥했습니다. 하루에 3천 명이 넘는 새신자들이 등록을 했습니다. 얼마나 기막힌 광경인가요? 베드로는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교회의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때 요한은 무엇을 했을까요?

▶*요한은 예루살렘교회에 박해가 시작되자, 짐을 싸서 에베소로 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부탁하신 마리아를 좀 더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서 위험한 예루살렘을 떠나서, 멀리 에베소로 가게 된 것입니다. 거기에서 7개의 작은 교회들을 돌보며 늙어갔습니다. 요한이 이렇게 작은 곳에서 작게 목회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요한은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을 지킵니다.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요한계시록에 보면 요한은 로마군에 의해서, 밧모라는 섬으로 유배를 떠나게 됩니다. 자신이 섬겼던 7개의 교회를 향한 애타는 마음을 편지로 기록했고, 그게 바로 요한계시록입니다.

*7개의 교회라고 하면 대단한 목회를 했던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성지순례를 가보면, 이 7개의 교회들은 가정집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그 안에 사람들이 모여봐야, 30명도 들어갈 수 없는 그런 교회들이었습니다.

*예전같으면 속에서 불이 올라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한은 변화되었습니다. 어려운 형편의 교회를 돌보며, 남의 어머니를 자신의 어머니같이 돌보고, 감옥살이까지 하면서, 교회를 돌볼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나니, 예수님의 사랑으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을 체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힘으로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3 주님을 충분히 가까이 하라.

*요한이 이렇게 변화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의 성격이 쉽게 변하는 것이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었을까요?

*조직폭력배 3명이 갇힌 교도소에 예수님께서 들어가시게 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예수님께서 조직폭력배가 되실까요?
아니면 조직폭력배들이 예수믿게 될까요?
예수님을 가까이하면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변하지 않았다면 예수님을 가까이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도님들은 예수님과 충분히 가까우신가요? 아니면 적절한 거리를 두고 따라가고 계신가요?

▶*예수님께서는 3명의 제자들을 특별히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었습니다.
전통적인 해석은, 이들이 아주 뛰어난 제자들이었기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베드로는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가 되기도 했죠.
그러나 다른 해석도 있고, 저는 그 해석이 더 적당해 보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성질 나쁜 사람이 3명이 있었습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더 많이 가르치기 위해서 데리고 다니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이 훨씬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더 좋아하는 사람을 정해서, 편애하셨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을 때도 세 제자는 그 사건을 옆에서 봤습니다.
변화산에서 기도하실 때, 세 제자는 옆에서 그 모습을 봤습니다.
마지막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세 제자는 옆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기도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마침 세 명의 제자는 큰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가까이에서 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가까이 하니, 변화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문제있는 3명의 제자를 특별히 가르치셨고, 큰 제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성도님들은 예수님과 충분히 가까우신가요?

*다른 모든 제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피해서 도망갔습니다. 그러나 요한만은 그 고통스러운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의 고통을 바로 앞에서 확인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죽음과 충분히 가까이 있었습니다.
주님께 가까이가니, 변하게 되었습니다.

▶요20: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아멘.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이 비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제자들에게 알렸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보다 요한이 먼저 달려가서 빈무덤을 확인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부활을 충분히 가까운 곳에서 확인했습니다. 주님께 가까이가니, 변하게 되었습니다.

*로버트 카파라는 사진기자
▶돌격하는 군인이 총에 맞아 전사하는 모습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이 사실일까요? 너무 생생해서 가짜가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있습니다. 이 사진 한장으로 카파는 최고의 종군사진기자가 되었습니다.
1952년 인도차이나 전쟁을 취재하다가 지뢰를 밟아서 죽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그의 손에서 카메라가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분이 하신 정말 대단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약 당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이 충분히 다가가지 않았기 때문이다.(If your pictures aren't good enough, you're not close enough.)"

*우레의 아들이 어떻게 사랑의 사도가 될 수 있었을까요?
내 주를 가까이 했기 때문입니다.

▶*성도님들은 예수믿고 무엇이 변하셨습니까?
아직 예수믿고 변화되지 않으셨다면, 성도님들이 주님을 충분히 가까이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일 매일 주님을 가까이했던 요한처럼, 주님을 가까이 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을 사랑하시어, 주님의 제자 삼아주신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의 백성들이 이 시간, 주께 드리는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주님을 가까이 하면, 우리들의 부족한 성품들이 고쳐지는 줄을 믿습니다. 매일 매일 주님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레의 아들과 같은 요한을 사랑의 사도로 만들어주신 주님. 우리들도 주님을 매일 가까이 하게 하시고, 변화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시 생각하게 하시고, 그 사명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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