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확인, 믿음-은혜주일-요20-22121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12-14 23:18
조회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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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님들은 하나님을 의심해 보신 적이 있나요?
하나님께서 정말 계신가?
천국은 정말 있는가?
우리는 정말 부활할까?
의심하면 안 되는 걸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답을 찾기를 소망합니다.

▶1/3 매일 매일 주님과 함께 죽어야 한다.

*오늘은 도마이야기입니다. 그가 성경에 처음 등장하는 곳은 요한복음 11장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끼시던 나사로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께서는 다시 베다니로 올라가자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대적자들을 피해서 요단강근처로 피신을 오신 것이었습니다.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것은 정말 위험하고, 무모한 일이었던 것입니다.

*당연히 제자들은 모두 반대했습니다.
지금 예루살렘에 가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라고, 예수님의 결정에 반대를 했습니다.
바로 그 때였습니다. 도마가 예수님편을 들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요11:16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아멘.

*도마가 용감하게 다른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도마는 의리가 있는 제자였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죽음을 두려워했지만, 도마는 주님과 같이 죽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물론 도마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피해서 도망간 제자 중에 하나입니다.

*유머 목사님의 설교
“우리가 부활하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러자 앞에 앉아 있던 어린 아이가 이렇게 말했답니다.
“먼저 죽어야 합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아멘.

*사도바울은 매일 매일 십자가 자신을 못 박았습니다.
예수를 위해서 살기 위해서, 자신의 욕심과 고집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예수믿는 삶은 나 자신을 매일 매일 죽이는 삶입니다.
나의 생각을 접고, 주님의 생각을 따르는 사람이 되십시오.
나의 계획을 접고, 주님의 계획을 의지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나의 고집을 접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십시오.

*도마의 말처럼, 우리도 주님과 함께 매일 매일 죽음을 경험하는 저와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배움의 자세를 유지하라.

▶*저는 어릴 때 아는 척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랬던 제 성격이 확 변화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재수하며 학원다닐 때였습니다. 아주 유명한 영어선생님이 계셨는데, 수업시간에 궁금한 것이 있어서 선생님을 찾아가서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질문을 하기 전에, 아는 척, 잘난 척을 좀 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으셨고, 저의 아는 척하는 태도를 지적하셨습니다. 엄청 혼났습니다.
“학생은 도대체 어디까지 아는거야?”

*알면 안다, 모르면 모른다 솔직해져야 배울 수 있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배우는 사람의 가장 중요한 자세는 내가 잘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아는 척하면, 아무 것도 배울 수가 없습니다.
제 삶에서 아주 중요한 사건이었고, 제가 배움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있을 때였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이 귀한 말씀을 전하시고, 천국에서 제자들이 살 곳을 준비하러 그 길을 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제자들 모두 그 길이 어떤 길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 중에 그 누구도 그 길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물어보면, 자기만 혼자 모르는 것 같이 됩니다.
당시 제자들은 서로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고 경쟁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자신의 무식만 드러날 뿐이었습니다.

▶요14: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아멘.

*그때 도마가 용감하게 질문을 합니다.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 지도 모르겠고, 그 길도 모릅니다. 주님 알려주십시오. 질문을 합니다.

*도마는 용감하게, 예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여기에 도마의 성격이 나타납니다. 모르는 건 물어봐야 하고, 궁금한 건 확인해야 하는 성격입니다.
아주 좋은 제자의 자세입니다.

▶*다른 제자들은 아는 척하고, 앉아서 들었습니다.
그 중에 아무도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면 물어봐야 합니다.

*배움의 시작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주님을 따르고, 주님께 배우는 제자들입니다. 성경을 얼마나 많이 아시나요? 얼마나 깊이 있게 기도해보셨나요? 천국과 영생을 확신하시나요?

*우리의 부족함을 깨닫게 된다면, 성경을 배우세요.
아는 척 하는 제자들이 아니라, 모르는 것은 찾아서 배우는 도마같은 제자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의심을 믿음으로 변화시키라.

*마지막으로 도마의 이야기는 예수님의 부활사건때 나옵니다.

▶요20: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아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이 있는 곳을 찾아오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부활의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마침 도마가 없었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모두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다고 증언했습니다. 10명의 제자들이 그렇게 증언한 것입니다. 도마는 그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고집을 부립니다.

▶요20: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아멘.

▶*도마는 자기 고집이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10명이 봤다고 하는데, 혼자서 못 믿겠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부족한 믿음을 드러냅니다.
예수님의 손의 못 자국에 손가락을 넣어보고, 옆구리 창자국에 손을 넣어 보기 전에는 믿지 않겠다는 겁니다. 대단한 고집입니다.

▶요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아멘.

*8일 뒤에 벌어진 일입니다.
제자들은 혹시나 대제사장에게 잡혀갈까봐 무서워서, 안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숨어있었습니다.
문이 잠겨있는데, 예수님께서 갑자기 집 안으로 그냥 들어오셨습니다. 유령같이 들어오신 것입니다.
부활하신 몸은 우리가 갖고 있는 지금 이 몸과는 분명히 다른 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들어오신 예수님께서는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좀 우스운 대목인데요. 지금 제자들은 너무나 화들짝 놀랐습니다. 사람이 갑자기 잠긴 문을 지나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평화의 인사를 하신 것입니다.

*그 순간도 도마는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문을 뚫고 들어올 수 있는 존재라면, 사람의 몸이 아니라, 분명히 유령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죠.
예수님께서는 도마의 이런 생각들을 모두 아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했던 말도 이미 다 듣고 계셨습니다.

▶요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아멘.

*예수님의 손과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고 믿음을 갖고 살라는 말씀이셨습니다.

*화면의 사진은 <의심하는 도마>이라는 카라바조의 작품입니다. 1600년 쯤의 그림입니다.
저 그림에서도 도마는 정말 의심이 많은 사람으로 나옵니다. 꼭 그 못 자국과 창자국을 저렇게 확인해야 하는 것일까요?

▶요20: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의심많은 도마를 확인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도마는 주님 앞에 무릎꿇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교회 권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그 교회는 하루에 주일예배가 5번 있는 교회였습니다. 이 권사님은 하루 다섯 번 주일 예배를 모두 맨 앞자리에서 드립니다.
목사님이 너무 기특하고, 신기해서, 물었습니다.
목사님: “왜 5번 똑같은 설교를 들으세요?”
권사님: “목사님. 제 머리가 돌머리에요. 잘 기억이 안 납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살아요. 그래서 여러번 들으려구요.”
목사님: “권사님. 돌이 잘 새겨지지는 않지만, 한번 새기면 지워지지 않습니다.” 아멘!

*딱 도마의 마음이 이렇습니다.
도마의 마음에 믿음이 잘 새겨지지 않습니다. 의심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한번 새겨진 주님의 말씀은 도마를 변화시킵니다. 그의 인생을 주님 앞에 드리게 됩니다.

*도마의 인도선교
인도에 기독교인들이 전체 인구의 5%나 됩니다. 그리고 교회의 역사가 2천년이나 됩니다. 누가 인도에 복음을 전했을까요?
주님을 의심했던 도마는 회개하고, 인도로 선교하러 갑니다. 첸다이라는 곳에 7개의 교회를 세우고, 예수님처럼 창에 찔려서 순교합니다. AD 72년 쯤의 일입니다.
▶도마가 선교했던 첸다이게 “성도마 마운트 국립 교회”이라는 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 입구에는 이렇게 써져 있습니다.
“My Lord and my God"
도마의 고백이었던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입니다.

*의심 많던 도마는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전했던 믿음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요?

▶요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아멘.

*2000년에 신학대학원 졸업여행으로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떠날 때의 일입니다. 저희 학년은 2년 동안 적금을 부어서, 부푼 기대를 안고 이스라엘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못가는 선후배들은 무척 부러워하며, 질투하고 있었죠.
제가 이스라엘 간다고 너무 기대가 부풀었다 봅니다. 제 선배 전도사님이 저에게 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너는 본고로 믿느냐? 보지 안고 믿는 자가 더 복되도다.”
얼마나 김이 빠졌는 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말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이 말은 의심은 절대 하지 말고 처음부터 잘 믿으라는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심하면 안 되는 것일까요?
역시 그렇지 않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을 의심해 본 적이 없습니까?
네. 있습니다. 저는 계속 의심하며 삽니다. 목사지만 믿음이 부족해서, 지금도 의심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의심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은 의심을 통해서 생깁니다. 다윗
의심을 안 하는 사람은 믿고 싶은 생각도 없는 사람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예수님을 안 믿겠다는 사람들은 의심도 안 합니다. 그냥 무시하며 살지요.
도마는 의심을 했고, 강한 믿음을 얻었습니다. 의심하세요. 저도 계속 의심합니다. 그리고 그 의심을 믿음으로 풀어냅니다.

▶*의심-확인-믿음
사람이 의심을 하면 어떤 반응이 나오나요?
어떤 사람은 의심하고, 그냥 안 믿어 버립니다. 확인도 안하고, 그냥 의심대로 생각해 버립니다. 이런 닫힌 사람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심이 생기면 우리는 확인을 하려고 합니다.
도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도마는 부활을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손 넣어보고 확인해보려고 했습니다. 이건 나쁜 것이 아닙니다. 확인도 안 해보고, 믿지도 않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이죠.
예수님께서는 기꺼이 도마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매일 확인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처음에 몇 번 확인을 하면, 그 다음에는 믿어야 합니다. 신뢰가 쌓이고 나면, 그 다음에는 믿어줘야 합니다. 계속 확인하면 같이 못 사는 겁니다.

*3년이나 같이 살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는 것을 3번이나 봤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게 섭섭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도마에게 보지 않고 믿을 수는 없더냐?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의심이 되면, 주님께 증거를 구하세요. 확인을 하세요. 그러면 주님께서 확인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나면 그 확인으로 믿음을 쌓아나가세요. 계속 확인만 하고 사실 겁니까? 계속 증거만 찾고 사시겠습니까?

*성도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인 증거들과 확인들을 통해서 믿음을 든든하게 사십시오.

▶“진짜 믿음은 의심 속에서 탄생합니다.”

▶*도마같이 든든한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에게 믿음의 기회를 허락하신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자리로 우리들을 불러주시고,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주님과 매일 매일 죽는 사람들이 되게 해주옵소서. 주님과 죽고, 주님과 같이 사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부족함을 항상 깨닫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께 배울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의심많은 도마와 같습니다. 우리의 의심이 확인되게 하시고, 굳건한 증거위에 믿음으로 변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을 위해서 헌신했던 도마와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의 확신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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