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매여서 살지 말라-은혜송구영신-사45-22123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1-02 22:05
조회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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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눈동자같이 지키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죄인들을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오늘 이시간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주옵시고, 예배의 기쁨이 넘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2022년을 시작한 지가 얼마 전인 것 같은데, 벌써 올해를 마무리하는 예배로 주님 앞에 섰습니다.
한해 동안 우리를 지키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올 해의 아쉬운 기억들과 상처들을 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함께 하신 귀한 기억들만 마음속에 가득이 담고, 2023년을 맞을 수 있게 하여주옵소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땅에 평화의 복을 내려주옵소서. 서로의 총을 내려놓고, 같이 예배하는 날이 오게 하여 주옵소서.
동티모르에서 최선을 다해 선교하신 김진수, 이대훈 선교사님과 도밍가스전도사님에게 은혜의 복을 내려 주옵소서. 선교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아쉬운 마음으로 뒤로 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2023년을 향해서 나아갑니다. 용기있게 나갈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기대하며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안에서 변화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말씀, 우리를 지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우리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구약성경 1020쪽 이사야 43:18의 말씀입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아멘.

2022년을 돌아보는 영상을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2년의 마지막 날, 우리는 예배로 모였습니다.
올 한해, 성도님들의 제일 기쁜 기억은 무엇입니까?
반대로 제일 나빴던 기억은 무엇입니까?

*그 모든 기억 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나요?
주님께서 지금까지 우리들을 인도해주셨습니다. 그 믿음으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하신다.

▶*이사야가 활동했던 시기는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북이스라엘은 BC722년에 앗시리아에게 멸망을 했고, 시시각각 남유다를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남유다의 백성들은 공포에 떨고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북이스라엘처럼 멸망할 것인가?”

두려워 떨고 있는 남유다의 백성들에게, 이사야는 평화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아멘.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명하여 불렀다고 합니다. 이 말은 summoned you by name. 이라고 영어성경에 나옵니다.
즉, 나의 이름을 알고 계시고, 나의 이름을 기억하고 계시고, 나의 이름을 불러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동부 전도사를 했을 때 일입니다.
가난한 달동네에 있는 교회였고, 아이들이 100명 정도 모였습니다. 그 중에 정말 말 안 듣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말 안 듣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 줄 아시나요?
이름을 불러주면, 아이들이 변합니다. 저는 그 아이들 이름으로 모두 외웠고, 이름을 불러주니, 아이들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이름를 이름으로 불러주십니다.
그리고 “너는 내 것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소유하신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지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것을 절대로 뺏기지 않는 분이십니다. 자신의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책임지십니다. 아멘!

▶*올 한해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험하고 괴로웠던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이 어떻게 지나갈 수 있었나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셨기에 지나갈 수 있었는 줄로 믿습니다.

*지난 5월에 부목사님이 한국들어가셨습니다.
오랫동안 반주자로 섬기셨던 집사님도 이사가셔서 떠나셨습니다. 바이얼린을 하는 아들도 대학가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주에 저와 여자집사님과 딱 둘이 나와서 예배 인도를 해야 하는데,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그 주일에 새로 반주자가 오셨고, 새 싱어들이 들어오고, 새로운 찬양팀으로 변화될 수 있었습니다.
참 힘든 일이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넉넉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이름으로 불러주시고,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올 한해를 지키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내년에 지켜주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과거에 매여 살지 말라.

▶*군대가서 규칙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저녁때는 일찍 잤습니다. 제 삶에 좋은 버릇이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좋은 습관은 군대를 제대하고, 한 달이 지나지 않아서, 예전의 제 모습으로 그냥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어머니가 밥해주시고, 청소해주셨습니다. 제가 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 때 저는 예전의 제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주저하지 않고, 군대가기 전 저의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저의 가장 큰 적은, 예전의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전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니, 제가 변할 리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남유다사람들에게 안심하라고 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도, 그들의 마음에는 근심과 걱정이 가득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보다는, 북이스라엘의 멸망한 기억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사43: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아멘.

*주님께서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신 후, 남유다백성들에게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머리는 기억합니다.
좋았던 일들을 기억하고, 때로는 나빴던 일들도 기억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매여서 살지는 마세요.
어떤 분은 과거에 좋았던 기억들 속에서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가 왕년에 정말 잘 살았는데...”라고 하며 지금을 괴로워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과거에 나쁜 기억들 속에서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당신이 그 때 왜 나에게 그렇게 했어요?”라고 하며 지금이 아닌, 그 시절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를 살고 있고, 미래를 살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과거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가, 지금의 나를 괴롭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를 기억하지 마세요.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마세요. 주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지 말라고 하면, 더 기억납니다.
기억은 내 맘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생각나는 것을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억하지 않게 해달라고, 그 기억의 해석을 바꿔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순간에 그 기억을 바꾸시고, 그 기억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바꿔버리십니다. 그러면 더 이상 그 기억 속에서 살지 않아도 됩니다.

▶사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아멘.

*그리고 분명하게 선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2023년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그렇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기억을 바꿔야 합니다.

▶*지난 날을 기억하며, 전혀 변하지 않고, 나는 살던 대로 살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분명히 안 변합니다.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지난 날의 기억을 내려놓으세요.
하나님께서 새해에는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기대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인생의 기쁨이다.

*저는 예배 찬양인도를 제가 합니다.
언제부터 했는 지? 찾아 보니, 딱 10년이 되었습니다.
주일날 찬양을 하고, 대표기도시간에 뒤에 앉아 있으면,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설교해야지.’
주일예배 때, 제가 실수를 해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바빠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저는 찬양하는 게 참 좋습니다.
저는 항상 찬송이 제 입을 떠나지 않게 합니다. 제 삶 속에서 찬송이 떠나지 않게 하려고 합니다.
찬송을 하면, 마음에 평화가 몰려 옵니다. 평안이 넘칩니다.

*하나님께서 남 유다 백성들에게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이름으로 불러주시고, 내 것이라고 칭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을 행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새로운 일은 무엇일까요?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과 이유는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노래를 잘 하든 못 하든, 우리가 쉬면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주님을 찬송하는 일입니다.
천국에서 찬양팀, 성가대가 대접받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아마 오늘 말씀 때문에 그런 소문이 난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서 창조된 사람들입니다.
성도님들의 생활 속에서 얼마나 주님을 찬양하십니까? 더 많이 찬양하시려면, 찬양팀과 성가대에 자원하세요. 그리고 봉사하세요. 우리는 찬양하기 위해서 창조된 사람들입니다.
천국에서는 주님을 찬양하는 일이 넘칩니다. 천국가기 전에,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다.

*잠시 후면 2023년이 시작됩니다.
2023년에는 다른 해가 뜨고, 다른 달이 뜰까요?
과연 2023년에는 코로나가 끝이 날까요?
2023년에는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올까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큰 불황이 찾아올 거라는 예상이 더 많습니다.

*뭐가 새로워질까요?
변화될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올 한해 열심히 예배하고 찬송한다면, 우리는 주님 안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차츰 차츰 변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노력이 없다면, 2023년도 올 해와 똑같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새 마음을 품으세요. 주님 안에 변화되는 2023년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주님의 은혜로 한 해를 지켜주신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주의 크신 은혜임을 고백드립니다.
주님, 우리가 주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합니다. 2023년에는 더욱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예배의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가 끝나게 해주시고, 우크라이나에는 평화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한 해동안 우리들의 잘못들을 주님께 고백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베푸시는 회복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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