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와 오메가되시는 하나님-은혜신년주일-계1-23010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1-02 22:08
조회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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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우리말 겨루기라는 프로그램에서 사고가 날뻔 했습니다.
ㅅㅂㄴ
이라는 초성이 나왔고, 힌트는 “남편”이었습니다.
엉뚱한 생각하지 마십시오. 18놈이라는 그 생각은 틀린 생각입니다.
정답은 “서방님”이었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저분은 잘 맞추셨는데요. 다른 분들은 욕을 생각하시며, 저거 틀린 답 아니야? 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저 문제를 낸 사람도 저런 생각을 했을까요?
그건 문제 낸 사람만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올해에는 요한계시록을 같이 공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을 마치고, 같은 요한이 쓴,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받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잘 설교하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설교하면, 사이비이단인 줄 압니다. 실제로 문제있는 교회들이 요한계시록을 잘 이용합니다.
목사님들이 제일 설교 안 하는 본문이 요한계시록이고, 문제있는 교회들이 제일 많이 설교하는 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귀한 메시지를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3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자기가 목회하던 7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편지를 잘 이해하려면, 그 편지를 누가? 왜? 썼는지를 아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것을 모르면, 그 편지의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사도요한이 왜 요한계시록을 썼는가?입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것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시면서, 요한에게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부탁했습니다.
“이제부터 너의 어머니이니, 이제부터 네가 모셔라”라고 하죠.
요한은 이 부탁을 제대로 받습니다. 자신의 동료들이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가 되어, 하루에 3천명의 새신자를 받는, 정말 놀라운 목회를 하는 동안, 요한은 마리아를 안전한 곳에서 모시기 위해서, 에베소에 갑니다. 그리고 거기에 7교회를 목회하게 됩니다. 이 7교회들도 아주 작은 개척교회같은 교회였습니다.

▶*시기는 서기 96년 정도입니다.
당시 로마황제는 도미시안이라는 사람이었고, 얼마나 기독교를 심하게 박해했던지, 그의 별명은 “죽은 네로황제가 다시 살아났다.”였습니다.
도미시안황제는 요한을 잡아서, 밧모라는 섬에 유배를 보내게 됩니다.

▶계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아멘.

*사도 요한은 자나깨나 7교회 걱정이었습니다.
7교회의 감독이고, 담임목사였던 요한이 붙잡혀갔으니, 온갖 염려가 몰려왔습니다.
목사없이 예배는 잘 드리고 있을까?
목사없다고 교회 안 나오는 교인은 없을까?
목사없다고 로마황제를 우상숭배하고 있지는 않을까?

*밧모섬에 갇힌 요한은 7교회가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22장이나 되는 긴 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요한의 나이 90살 쯤이었습니다. 나이 90살에 22장이나 되는 편지를 쓰는 일이 쉬웠을까요? 당시에는 안경도 없었습니다.

*요한은 자기가 성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책은 성경의 마지막 페이지가 되었던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길이 막히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성도님들은 그런 때 무엇을 하시나요?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합니다.
요한이 그랬던 것처럼, “내가 교회가 갈 수 없다면, 나는 편지를 쓰겠다.”라는 마음을 가지세요.

*할 수 없는 일을 생각하며 괴로워하지 마세요.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그 일에 집중하세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가족들이 다니던, 피트니스센터를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먹고, 잠만 자니까, 살만 찌더라구요. 확찐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동네 뒷산 언덕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뛰어서 올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그 일에 집중하며 산다면, 하나님께서 언젠가 우리들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아멘!

▶2/3 행함이 있어야 믿음이다.

*저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싫어합니다.
설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뜬구름 잡는 설교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너무 좋아합니다.
예수님의 설교를 너무 좋아합니다.
예수님의 설교는 아주 재미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설교는 천국과 영생의 뜬구름잡는 이야기가 아니었고, 아주 구체적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설교를 마치시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너도 이와같이 행하라.”
오늘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오늘 요한의 말씀도 그렇습니다.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도 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복을 받는 사람은?
이 말씀을 지키는 자가 가장 큰 복을 받는 줄로 믿습니다.

▶*신앙생활은 실전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어려운 천국말씀을, 지금 우리가 읽어도 잘 이해가 될 만큼, 구체적으로 정해주셨습니다.
이 설교 말씀을 듣고 나면, 성도님들의 마음속에 구체적인 실천사항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한 예배요, 성공한 설교가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도 아주 구체적은 책입니다.
1~3장은 구체적입니다. 7교회의 이름을 불러가며, 그 교회들에게 말씀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4~22장은 무슨 뜬구름 잡는 판타지소설같은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을 뜬구름잡는 이야기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 뜬구름을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사이비와 이단을 만드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황제숭배
당시 로마는 황제숭배라는 종교를 만들었습니다. 원래 황제는 신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로마제국의 왕이었습니다. 로마에는 다른 신들이 있었습니다. 황제는 그냥 인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로마제국이 커질수록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민족과 문화의 식민지들이 늘어났습니다. 각자 다른 문화를 가지고 살고 있던 식민지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낸 것이, 황제숭배였습니다. 황제는 사람이 아니라, 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로마제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황제에게 절하고, 황제를 신으로 섬겨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로마제국은 식민지를 하나로 묶기 위해서 황제숭배라는 괴물같은 종교를 만들어 냈던 것입니다.

*아우구스투스의 이름도 "존귀한 자“ 바로 신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로마는 교회에 황제숭배를 요구했습니다.
“너희들의 신도 섬겨라. 그러나 가장 높은 신은 바로 황제다.”
로마황제에게 절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페널티가 부과되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에서 거래를 할 수 없게 했고, 직장을 얻을 수 없게 했습니다.
로마제국은 기독교인들을 압박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요한이 7교회에 보내고 싶은 메시지는 바로 이겁니다.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한마디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멸망할 로마황제를 신으로 섬기지 마라. 우리 주님만이 오직 유일한 하나님이시다.”

*이 내용을 직접 써서 편지로 보내고 싶은데, 문제가 있습니다.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는 요한의 편지는 모두 로마군인들에게 검열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내용의 편지는 로마군인들이 다 찢어 버릴 것이 분명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한은 머리를 쓰기 시작합니다.
▶요한과 교인들만 아는 암호로 편지를 씁니다. 로마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유대인들만 아는 암호로 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최대한 애매하게 써야 합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의 내용은 우리가 읽으면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당시 7교회의 성도들은 요한의 편지를 모두 이해할 수 있었고, 그의 편지에 눈물을 흘립니다.

*앞으로 배울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구체적입니다.
그리고 2천년 전, 7교회의 마음으로 성경을 읽을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실전입니다.
구체적으로 믿으세요. 성경말씀에 은혜를 받으셨으면, 가서 이와같이 행해야 합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되신다.

*해와 달 중에 어떤 것이 더 클까요?
당연히 해가 더 크죠. 해는 달보다 400배가 더 크다고 합니다. 비교도 안될 정도로 해가 큽니다.
그러나 100년 전 사람들은 해와 달이 같은 크기 인 줄 알았습니다. 증거가 있습니다.
▶개기일식할 때의 사진입니다. 달이 해와 정확히 사이즈가 같습니다.
달의 거리가 해와 똑같은 크기로 보이는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해, 달, 지구 순서로 한 줄로 서기도 합니다.
이게 확률로 따지면,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설계하셨기에 가능한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하나님을 뺀다면,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태초에 아무 것도 없었던 상태를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아무 것도 없으면, 그 빈 자리에는 뭐가 있었을까요?
우주의 끝이 있을까요? 그럼 끝에는 또 뭐가 있을까요?
바로 그 자리는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우리는 알 수 없는 세상이지만,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설계하신 세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답이 되어주십니다.

▶계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아멘.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그리스어로 첫 번째 글자는 알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글자는 오메가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과 가장 끝이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요한은 하나님을 알파와 오메가로 믿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정말 답이 없었습니다.
지금 나이 90살입니다. 소아시아의 작은 교회 7을 담임하고 있습니다.
담임목사가 없는 7교회가 걱정되어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90살인 요한은 이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가 죽고 나면, 교회는 어떻게 될까요?
사도 요한은 직접 예수님을 만난 제자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젊은이들은 예수님을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복음은 끝이 나는 것일가요?
요한의 마음은 복잡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은 없었습니다.

*그런 요한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처음과 끝은 오직 주님께서 책임져주십니다.

▶*처음과 마지막을 하나님께 의지하세요.
새해를 시작하는 이 시간, 주님을 의지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어제 송구영신예배를 통해서, 작년의 마지막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올해가 끝나는 마지막까지 주님을 의지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나오는 말이 기도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오늘을 의지하는 기도를 잠시라도 하고 일어나세요.
학생들은 공부하는 책을 열면서 기도하며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가게를 열면서, 기도하면서 열고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과 가정과 직장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잠자기 전에 무엇을 하십니까?
내가 자기 전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기도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기도로 하루를 마감하세요.
학생들은 책을 덮으면서 기도하며 덮으세요. 하나님 오늘 읽은 내용이 이 돌머리에 새겨지게 해주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하세요.
가게문을 닫고 집에 가면서, 정신없이 뛰어 나오지 마세요. 기도로 연 가게이니, 기도로 닫아야 합니다. “주님 내일 아침에도 아무 일 없이 직장 문을 열게 해주십시오.”기도하며 문을 닫으세요.

*요한의 상황은 답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나이 90살에 밧모섬에 유배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인생에 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하나님을 알파와 오메가로 믿었습니다. 시작한 일은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십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의 답을 갖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지금 새해의 첫날을 맞고 있습니다.
시작하게 하신 분이 끝까지 책임져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인생에 답을 갖고 계신 분이십니다.
알파와 오메가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답없는 우리들의 인생에 찾아와 주시고, 우리들의 인생에 답을 주옵소서.
안타까운 상황 속에 있었던 요한이, 자기가 할 수 있는 편지 쓰는 일을 통하여, 교인들을 위로하였듯이, 우리들도 안 되는 것, 못 하는 것에 좌절하지 말게 하시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주님, 올 한해, 믿음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게 하여 주옵소서. 가서 이같이 행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시작하게 하신 우리들의 인생을 끝까지 책임져 주심을 믿습니다. 새해의 첫 시작을 주님 앞에 드립니다. 마지막 송구영신예배드리는 날까지 눈동자같이 보호하여 주옵소서.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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