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충성하라-은혜주일-계2-23011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1-17 18:22
조회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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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일곱교회 중에서 두 번째교회인 서머나교회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의 순서입니다.
이 순서가 어떻게 정해진 것일까요?

*화면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큰 교회 순서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도의 순서대로 교회이름을 나열한 것입니다. 그 지역을 지키는 교회는 그 자체로서 소중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샌프란시스코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지키는 주님의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믿음으로 선택하라.

▶계2: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아멘.

*요한계시록에는 암호가 많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지난 시간의 복습입니다. “사자”는 무엇인가요?
지도자를 말합니다. 서머나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것입니다.

*“서머나”라는 이름은 교회이름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말은 서머나가 칭찬을 받은 좋은 교회라는 말입니다. 무엇을 칭찬받았을까요?

*먼저 이 도시를 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튀르키예의 이즈미르라는 도시가 성경의 서머나입니다.
현재 이 도시는 이스탄불, 앙카라의 뒤를 이어 튀르키예의 3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그리고 인구밀도는 가장 높은 도시입니다. 좁은 지역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입니다.

*서머나는 바닷가에 있었고, 교통이 발달한 곳입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무역상들이 많았고, 돈이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이유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고, 생활수준이 높은 도시였습니다.

▶계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아멘.

*이 부자동네에 사는 교인들은 환난과 궁핍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서머나에는 로마제국에서도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로마인들도 이 곳에서 살았습니다. 당연히 로마는 이곳에 로마황제와 로마의 신전을 세웠습니다.

*황제의 우상 앞에서 절을 해야 했지만, 이것은 십계명에 어긋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에게 절하지 않았던 기독교인들은 가혹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군인이 될 수 없었고, 공직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더 나가서, 황제숭배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시장에서 거래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모든 것을 스스로 만들어서 먹고 살아야 했던 것입니다.

*정말 엄청난 박해입니다.
시장에 가도, 기독교인들에게는 물건을 팔지 않았습니다. 예수믿는 사람이라고, 장사를 해도 사람들이 물건을 사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서머나교회의 교인들은 가난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자 동네에 살고 있지만, 예수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같은 동포였던 유대인들은 기독교인들을 이단으로 취급했습니다. 이들은 오히려 로마정부에 기독교인들을 고발했습니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이럴 수 있을까요? 그래서 9절에 유대인(사탄)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만 안 믿으면,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살 수 있습니다. 우상에 절하면, 남들처럼 살 수 있습니다.
예수믿고 사는 삶은 어떤 면에서 손해보는 삶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손해를 보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갚아 주실 줄을 믿습니다. 저는 분명히 그렇게 간증할 수 있습니다.
예수믿으면 당장 손해봅니다. 포기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길게 보면, 분명히 이득입니다.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손해보는 법을 많이 배웠습니다.
주일은 무조건 교회가는 겁니다. 친구들과 놀러가는 일은 없었습니다. 원래 공부는 안 했지만, 주일날은 더 안 했습니다.
그래서 평일에는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예수믿는 사람이니까요.
▶그때는 손해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믿음의 길을 선택하면, 끝내 하나님께서 갚아 주신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는 선택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선택하세요. 서머나교회 교인들은 배불리 먹고 사는니, 예수믿고 배고픈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영생이라는 복을 받았습니다.
잠깐의 기쁨을 좇아서 살지 마세요. 우리는 영원한 기쁨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서머나교인들처럼, 믿음으로 칭찬받는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죽도록 충성하라.

*서머나교회는 빌라델피아 교회와 함께 칭찬만 받은 두 교회입니다.
서머나교회는 어떤 칭찬을 또 받았을까요?

▶계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아멘.

*마귀가
마귀는 “로마”로 바꿔서 읽어야 합니다. 그러나 역시 검열을 통과하기 위해서 마귀라고 썼습니다.
로마정부는 서머나교회를 박해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러자 로마정부는 교회의 지도자들을 잡아서 감옥에 넣으려고 했습니다.
요한도 지금 밧모섬에 죄수로 붙잡혀 있습니다.
앞으로 서머나교회의 지도자들을 잡아서 감옥에 넣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충성을 다하라고 합니다.
충성은 헬라어로 pistos입니다. 이 말은 영어로 faithful입니다. 충성은 믿음이 넘치는 상태를 말합니다. 충성을 다하는 종은, 주인에게 신뢰가 가득하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께 충성스러운 종이 되어야 합니다.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
죽기 전까지 충성하고, 죽을 때쯤에는 알아서 도망가라는 말일까요?
이건 and로 보셔야 합니다. 충성하고 죽으라는 말입니다. 우상숭배하지 말고, 충성다하다가 죽으라는 말입니다.

▶*폴리캅
서머나교회를 감독하고 있던 폴리갑이라는 감독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사도 요한의 제자였습니다. 많은 것들을 사도요한에게 배웠고, 서머나교회에 온 편지를 통해서 요한계시록을 접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가 자란 서머나교회의 4대 담임목사가 됩니다. 때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서슬 퍼런 박해가 있던 시기였습니다. 정말 어려운 시절 담임목사로 교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교인들을 잡아서 원형경기장에서 짐승의 먹이로 던져주고, 채찍으로 사람을 찢어서 죽였다는 기록들이 나옵니다.
▶86세의 노인 폴리갑은 원형경기장으로 끌려갔고, 사람들은 죽이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나 그는 전혀 겁먹지 않았고, 굴하지 않았습니다.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폴리갑, 강건하라, 대장부답게 싸워라’ 그는 담대하게 기둥에 묶였고 평소에 그를 존경하던 로마의 호민관이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친구. 만약 자네가 지금이라도 예수를 부인한다면, 자네가 살 수 있도록 힘을 써보겠네...’
폴리갑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86년동안 주님을 섬겨왔소, 그리고 그분은 한번도 나를 부인하신 적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주님을 부인한단 말이요?’
서머나교회의 감독이었던 폴리갑은 그렇게 화형되어 하나님께 올라갔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아멘.
- 폴리갑이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요한계시록의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믿는 것은 늘 나 자신을 죽이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충성을 다하세요. 그리고 내 고집을 죽이고, 성격을 죽이고, 욕심을 죽여야 합니다.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삽니다.

*죽도록 충성하시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저와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끝까지 열심히 달리라.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꼼꼼히 배우는 이유는?
잘못된 가르침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가르침을 피하려면,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이해하고 읽어야 합니다.

▶계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아멘.

*이기는 자?
무엇을 이기는 자일까요? 어느 교회에서는 이 단어가 어떤 사람이라고 특정인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온 요한계시록을 보면, 이기는 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로마제국의 황제숭배를 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을 말 하는 겁니다. 어느 한 사람을 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 그리스로마의 운동경기에서 모티브가 온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했습니다.
▶앞 절에서 “생명의 면류관”이라는 말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마라톤에서 우승한 사람에게는 월계관이라는 면류관을 씌워줬습니다.

▶*프랭크쇼터는 미국 마라톤선수였습니다.
1973년 일본마라톤대회 도중, 화장실 배가 너무 아팠습니다. 어쩔 수없이 심판의 허락을 받고 풀숲에서 일을 봤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많이 뒤쳐진 것이죠. 쇼터는 초조했습니다. 그런데 휴지가 없잖아요? 어쩔 수 없이 쇼터는 밖에 떨어진, 일본국기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쇼터는 다시 뛰었고, 일본마라톤에서 1등으로 들어옵니다.
도중에 쉬어도 됩니다. 화장실가도 됩니다. 맨 마지막까지 달리고, 1등으로 들어온 사람이 우승하는 겁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달리던 사람이 뒤에서 처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못 달리던 사람이 뒤에서 잘 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승은 맨 마지막에 제일 먼저 들어온 사람이 하는 겁니다. 처음 성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국종교수님의 이야기
▶“인생이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결국 우울한 종말이 찾아온다.”
우리는 인생이 화려하기를 바랍니다. 페이스북에 보면, 좋은 호텔, 맛있는 음식점의 사진들이 올라와서 우리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과정에 행복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지막은 우울한 종말이 기다릴 뿐입니다. 나이들면, 안 보이고, 안 들리고, 못 움직이고, 괴로운 종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인생에서 이기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천국을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목사라서, 성도들의 죽음과 같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도님들이 잘 살고, 행복할 때는 목사가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죽음을 앞두고 계실 때, 아프실 때, 이런 때는 목사가 자주 찾아가게 됩니다.

*얼마 전에도 우리 교회 원로장로님 한 분을 LA양로원까지 모셔다 드리고 왔습니다. 혼자서 움직일 수 없는 중증환자셨습니다. 아무도 내 미래가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런 우울한 종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믿는 사람의 죽음은 많이 다릅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어차피 믿는 사람은 천국 갈 것이고, 거기 가면 우리 주님께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종말을 준비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함입니까?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어야, 이 세상에서도 바르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뿐이면, 우리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안 그러구도 잘 살 수 있어요.
우리는 영생을 기대하는 사람들입니다. 죽음 뒤의 세상이 분명히 있습니다.

▶*예수 안 믿으면 죽고 끝일까요?
아닙니다. 영원한 죽음인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고 성경은 분명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두 번째 죽음을 피할 수 있고, 영생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요즘 우상에게 절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다. 그러나 우상은 다른 모습으로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우상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우상입니다. 모든 것의 중심은 나입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예배드리고, 나의 행복을 위해서 돈을 벌고, 나의 성공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나를 위해서 다른 사람도 이용하고, 심지어 나의 가족도 나의 만족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 지옥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종들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살아야, 나와 우리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을 천국이라고 합니다.

*박해 속에 있었던 서머나교인들이 오직 믿음으로 시험을 이겼던 것처럼, 우리들도 우리가 당하는 고난 속에서 믿음으로 이기는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지금도 살아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살기 원하는 주님의 백성들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2천년 전, 서머나교회에 말씀하신 주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아무리 당장 손해본다고 할 지라도, 믿음의 길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께서 꼭 갚아주신다는 믿음으로 선택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주님의 종입니다. 죽도록 충성하게 하시고, 나는 죽고 예수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인생은 마라톤과 같은 줄 믿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의 손을 붙잡고, 믿음의 경주를 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지금도 천국문에서 우리들을 기다리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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